베데스다 - 자비의 집, 천사가 물을 움직일 때 어떤 질병을 가졌든지 가장 먼저 들어가는 자가 고침을 받는 자비의 집인 베데스다, 그러나 실상은 자비가 없는 베데스다, 선착순이라는 법칙과 이웃사랑이 사라진 곳,,,
그러나 진정한 베데스다가 여기 있다. 바로 치유캠프, 최종천원장님의 “예수님이 고치십니다. 예수님이 치료하십니다”는 선포와 함께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치료의 은혜가 넘친다.
몇 개월 만에 치유캠프를 참석했다. 최고위과정 수료 후 몇 개월 동안 네트워크에 참여치도 못하고 몸은 많이 망가졌음을 느꼈다. 왼쪽 눈은 충혈이 되고, 아프고 눈물이 나며 햇빛을 보지 못하고 성경 한 장도 읽지도 못할 정도였다. 에바다교회 복음전도치유집회 때에 최종천목사님께 잠시 치유 받음으로 눈은 많이 좋아졌지만, 지금 온 몸이 아프다. 아내 또한 칼날 같은 엉치 뼈로 인하여 골반의 고통을 늘 호소했다. 그렇다고 치유를 한다고 해도 큰 동작이라 어찌할 수 없었기에 치유캠프에 참석하였다.
치유캠프에 참여하는 사람은 고침 받고자 하는 간절함이 넘친다. 그리고 치유캠프에 참여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7~8개의 질병을 치료받는다. 이틀 동안 무려 13시간이상 집중 치유 후 최종천목사님의 진단 결과를 보면 놀랍게도 엄청난 치유나 나타났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치유를 받는 중에도 몸의 변화를 느낀다.
올해 마지막 12월의 치유캠프 30여명의 참석자들이 최종천목사님의 진단을 받고 각자의 위치에서 치유를 받는다. 골반변위에 따른 하체 통증은 벽에 기대어 서서 치유를 받고, 늑골변위에 따른 허리, 어깨, 팔, 목, 눈,,,, 통증은 치유의자에 앉아서, 혹은 의자 두 개를 맞대어 놓고 치유를 받는다.
질병의 고통에서 고침 받기 위해 참석한 자들은 성령님을 의지하여 치유를 받고, 치유의 역사가 강하게 일어났다. 늑골변위로 왼쪽 눈이 찌르듯이 아프고, 붉게 충혈 되고 햇빛을 잘 보지 못하는 저로서는 병의 증상에 “눈이 아픔, 눈 충혈, 잘 때 두 손을 가슴에 얹어 놓고 자면 새끼손가락과 약지까지 저린 증상”이라 기록했다. 최종천목사님이 “손가락 저림” 하시면서 “이것은 오른쪽 흉골 1형,2형,3형이 안으로 말려 들어가서 그렇다”하시면서 두 다리를 목사님의 허벅지에 올려놓자, 즉시 오른쪽 허벅지가 떨며 허리에서 힘이 들어오며 오른쪽 다리가 발끝까지 단단해지며 강력하게 밀면서 왼쪽으로 허리를 트는 동작이 나온다. 그러자 최종천목사님은 치유의자 두 개를 맞대어 놓은 곳에서 치유를 받게 하셨다. 성령님의 강력한 역사가 몇 시간동안 계속 오른쪽, 왼쪽 허리를 트는 동작이 연속적으로 나왔다. 허리를 트는 동작이 180도까지, 엎드려 있는 동작까지 나오며, 두 발로 차는 동작이 경력하게 나왔다. 그리고 그날 밤 잠을 설쳤다. 두 손을 가슴에 올려놓아도 손이 저리지 않다. 오른손가락만 조금 저릴 뿐, 그리고 아침에 눈이 아프지 않다. 이튿날 치유는 계속되었고 어마나 치유가 되었는지 점검받는 시간에 오른쪽 늑골이 튀어나온 것이 아직 들어가지 않아 3층으로 올라가 양쪽 벽에 처 놓은 줄을 잡고 치유 받으라 하신다. 이는 2021년 11월 치유캠프 때에 받은 방법이다.
치유캠프가 끝나고 평소 운전을 하면 1시간만 해도 피곤하고 눈물이 나서 할 수가 없었는데, 내려올 때 눈이 내리는 가운데서도 두 시간 가량 운전을 해도 눈이 아프지 않고, 피곤하지도 않다. 하나님의 은혜이다. 진정한 베데스다는 치유캠프이다.
아내의 경우 엉치뼈가 칼날처럼 세워져 있다고 하셨다. 그러다보니 앉아 있는 것이 불편하고 앉아도 방석을 놓고 앉아야 하며, 늘 허리와 골반, 하체의 통증을 가지고 산다. 그리고 이상군증후군도 잘 걸린다. 한 번 걸리면 며칠 동안 꼼짝도 못한다. 최종천목사님의 진단 후 벽에 기대어 서서 치유를 받았다. 서서 치유를 받으면서 걷기 시작하며 왼 발 제기차기 동작이 시작되더니 첫날 오후까지 계속되었고, 때로는 누워서 치유를 받으면서 다리를 들고 옆으로 트는 동작과 엎드려 당기는 동작이 나타났다. 이튿날은 같은 동작과 더불어 두 발 다 제기 차는 동작으로 이어졌다. 하루 종일,,,,,,, 그리고 지금은 몸이 너무나 시원하다고 한다. 통증도 사라지고,,,,,,,
함께 치유캠프에 참석한 이웃교회 목사님, 운동을 좋아하시는데, 치유에 관심이 많으시다. 에바다교회 치유집회에 어깨가 아파 참석하셨다가 탈장치유를 받으시고 치유캠프에 참석하셨다. 최종천목사님의 진단 후, 서서 치유를 받으신다. 목사님을 통해 치유에 "주께 대한 믿음"을 다시 한 번 배우게 하셨다. 목사님은 “최종천목사님이 하라는 대로 하는 바보가 되기로 했다”고 하셨다. ‘왜 서야 하는지, 무엇 때문에 서는지를 몰라도 순종하겠다’는 마음으로 서 계셨다고 고백하셨다. 이는 곧 치유를 받는 자의 믿음을 보여주신 것이다. 치유캠프가 끝나고 하시는 말씀, 한 번도 앉지 않으시고, 성령하나님이 움직이게 하시는 동작으로 꾸준히, 끝까지 받으셨다는 것이다. 평소 축구를 좋아하시기에 오른 다리가 아팠는데, 오른 발이 공을 차는 동작이 계속 나왔고, 이튿날은 왼발로도 공을 차는 동작이 나왔다고 하신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잠시만 서 있어도 발바닥이 아파서 서 있을 수가 없었는데, 치유 캠프동안 한 번도 앉지 않으시고 치유를 계속 받으신 후에 발바닥이 아프지도 않고 다리도 아프지도 않다는 것이다. 참 대단한 믿음의 소유자이셨다.
많은 참석자 중에 기억에 남는 한 가족이 있다. 미국 보스톤?에서 온 가족, 아들은 척추측만증이라 치유의자를 마주 대어 놓은 곳에서 치유를 받았다. 척추측만증으로 인한 몸은 앉았을 때에 허리가 굽어 엉덩이가 치유의자 안까지 바짝 당겨 앉을 수가 없었고, 다리가 벌어지고 양반다리도 할 수 없다. 허리가 굽어지고, 무릎도 밖으로 나간 상태이다. 첫 날 오후에 다리가 안쪽으로 많이 들어와 똑바로 되었고, 허리도 바짝 당겨 앉을 수가 있었다. 이튿날 오전, 허리부터 다리에 힘이 들어가더니 두 발로 밀기 시작하더니 어느 순간 두 발로 차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힘이 얼마나 강한지 치유의자가 부셔졌다. 최종천목사님은 “괜찮아, ○○이, 부서져도 돼”하신다. 어머니가 놀라서 “할렐루야!!”를 외치고, 참석자들은 모두 놀라 “와!! 대단하다”했다.
그리고 딸의 치유, “목이 뻣뻣하다”는 증세로 첫 날에는 서서 치유를 받는다. 서서 다양한 치유 동작이 나오며 열심히 받는다. 그리고 이튿날 오전 최종천목사님의 치유 점검 시간, 최종천목사님은 “턱만 본다” 하셨다. 그리고 최종천목사님의 허벅지에 올려놓은 두 다리가 떨리기 시작한다. 특히 왼쪽 허벅지에서 전자치유가 강력하게 나온다. 최종천목사님은 복압치유(복부에 압력이 가해지는 치유)로 소변이 잘 안 나올 때 치유 동작이라 하시면서 왼쪽 복부가 힘이 들어가 볼록한 모습이었다. 그리고 온 몸이 흔들리며 강력한 힘으로 허리와 배, 팔, 다리를 흔들었다. 최종천원장목사님은 턱이 움직이게 되고 치열이 고르게 될 것이고, 얼굴이 작게 되어 미인형 얼굴로 바뀔 것이라 하셨다.
최종천목사님은 사람이 어머니 뱃속에서 뼈가 만들어질 때 머리부터 가슴, 팔,,, 아래로 만들어지기에 치유 때도 머리부터 치유가 된다고 하셨다. 그리고 구조치유는 하나님이 창조하시고자 한 모습으로 다시 회복치유라 하셨다. 구조치유가 시작된 것이다. 턱이 움직인다. 마스크를 내리자 턱이 좌우로, 아래위로 움직이면서 어느 시간이 지나자 치열이 고르게 되었다. 놀라웠다. 그리고 또 시간이 지나자 긴 얼굴형이 가름한 얼굴로 바뀌었다. 한마디로 얼굴이 축소되었다. 또한 무지외반증이었던 발이 치유가 되었다. 치유가 끝난 어머니의 말씀이 키가 커졌고, 라인이 살아나고, 얼굴도 너무 예쁘게 변했다고 하셨다. 본인은 신기해하며 거울로 자신의 얼굴을 보며 신기해하며 웃으면서 “oh my god”을 외치며 “감사합니다”를 계속 외친다.
림프종대 치유 - 한 남자집사님은 왼쪽 목덜미에 사과보다 큰 혹이 있었다. 집사님의 치유는 맞대어 놓은 의자에 앉아서 치유를 받았고, 치유 점검시간에 최종천목사님은 이것은 “림프종대”인데 림프종대가 없어질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예수님이 림프종대를 고치십니다.” 치유 선포 후, 조금의 시간이 흘렀고, 사과보다 더 컸던 림프종대가 어느 순간, 탁구공 크기로 줄어들었다. 놀라온 치유의 역사 현장이다.
이외에도 늑골이 튀어 나온 여집사님이 위로 솟구쳐펴짐으로 좌우로 흔들림이 있었고, 어느 순간 튀어 나온 늑골이 제 자리로 들어가 버렸고,
탈장치유, 골반치유 등 여러 가지 치유가 눈앞에서 펼쳐졌다. 신기할 만큼,,,,
정말 진정한 베데스다는 치유캠프에서 일어났다.
첫댓글 대에박 주님바라기 목사님!!! 다들 함께 행복의 장소 베데스다 연못을 경험하셨구만요^^
거룩한 열정과 은혜를 사모하는 귀한 마음 참 존경스럽습니다.
복음사역에 힘쓰시는 주님바라기목사님 참 귀하십니다.
할렐루야~
이틀간의 치유캠프가 마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네요~
저의 림프종대 치유도 상세히
언급해 주시니 감사해요~
계속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것 같아요^^
완전히 치유받고 글을 올릴께요~
여호와라파~~!
할렐루야~! 정말 놀라운 간증입니다!!! 살아계신 주님을 찬양하며 치유캠프 사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