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aus는
브라질 북쪽지대에 위치한 인구 약 130만의 도시로,
아마존강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현재 아마존 관광지의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구 최대의 강 아마존강 길이는 대략 7000 km에 달하며,
하류는 강폭이 수십키로에 달해 마치 바다처럼 보인다.
본인은 Manaus지역에서 북서쪽으로 56km 떨어진
Ariau 아마존 타워를 base camp로 아마존 정글의 관광을 시작한다.
<Manaus에 위치한 Park hotel에서 내려다 본 아마존강 하류의 새벽 전경>
<Ariau호텔로 가기위해 승선 중>
<호텔 여객선 내부>
<현지 인들의 실제 거주하고 있는 집>
<Ariau Tower Hotel>
아마존지역에서 가장 크며 오래된 롯지 중 하나
1985년 첫 공사를 시작으로 그 다음해 첫번째 타워를 준공
7개의 목조타워로 구성되어있으며, 288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Ariau Tower Hotel.
약 8km의 울창한 나무로 이뤄진 산책로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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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을 둘러보기 위해선
투어상품을 통해서 관광하는 것이 필수다.
대중교통 수단이 없으며,
개인적으로는 위험하고 무모하기 때문이다.
현지의 여행사들도 많고,
당일코스부터 시작해 6박 7일까지 패키지도 다양하다.
본인은 2박3일 패키지로 출발하여
피리니아 낚시, 악어 사냥, 카누 산책, 정글 트랙킹,
원주민 가옥 방문, 아마존 일출몰 관람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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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글에서는 낚시까지 소개하기로 하고,
나미저는 다음글에서 차례로 소개하겠습니다.
<Ariau 호텔의 목조로 이루어진 5층짜리 메인 건물>
<원주민 코스튬의 직원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기념사진 한컷 찰칵>
<360도 파노라마 형식의 목조 건물-약450명 수용가능>
<메인 레스토랑>
<현지 아마존 Macaus원숭이>
<Pirarucu 식인물고기 사진>
<현지 가이드'안드레아 홍'님의 아드님>
아버지를 도와 열심히 현지 안내를 해주었다.
<7층의 객실 건물>
<나무 위에 지어진 객실>
<현지인으로 재현한 거대 피규어>
<한국분이 남긴 방문록>
<브라질식 부페>
<산책로>
<피리니아 낚시 중>
총 세마리를 잡았으니 너무 작어 방류하였다.
<낚시 중 갑작스런 악어 출현>
악어의 출현으로 자리를 피하였다.
첫댓글 친환경 건물 목조호켈 에서 묵으니 몇시간만 쉬어도
여독이 싹 가셨겠군요
정글의 나라 브라질 의 다양한 모습들을 잘 보았구요
다음 씨리즈를 고대 하겠습니다.
그땐 몰랐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니 피로함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지구의 허파를 공짜로 방콕에서했습니다. 어떤 기행문보담도 더 상세하게 군더기가 하나도 없는 깨끗한 사진으로 보니 이해도 빠르고 나도 아마존 강가에 앉아 하고있는듯 착각에 스르르 빠져드는것 같습니다. 청년시절에 킬로만자로 케냐쪽 기슭에 있는 정글속 투어를 5박으로 다녀왔었는데 그 당시의 밀림속 추억이 새롭게 반추되는군요. 통나무으로 지은 거대한 목조 호텔과 부페식 화려한 정찬, 통나무 다리를 이용하는 교통로와 원숭이들과 각 동물들의 대는 애교() --- 모든게 멋진 존 아마존 관광을 다녀오셨음을 드립니다. 입니다 담 사진들이 무척 기다려집니다 빨캉 담 사진들을 올려주세요
사진 보다 기행문이 더 중요한데...캡틴과 합작을하면 어떨까 생각 합니다.
멋진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