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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서울사범병설중학교 13회 동문회
 
 
 
카페 게시글
열린학당 국가별 금메달 포상금,소치 동계 올림픽 금메달 연금,올림픽 연금 상한선은?
donghee 추천 0 조회 79 14.10.03 12:0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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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04 05:01

    첫댓글 동희야, 올림픽 선수도 때 를 잘 타야 하는구나.금메달 선수들은 억대부자가 되고 말야.
    울 언니도 1964 년 오스트리아 인스부륵 과 1968 년 프랑스 그레노불 두번이나 올림픽 참석했으나 금메달을 못 타
    부자가 못 됐단다, 하긴 그땐 나라에 돈이 없어 비행기 값도 없어 숭의중,고서 학생들이 돈 모아 보태준 기억난다.
    두번 올림픽경기 참석한 것 만도 대단하게 생각할때니까,,,
    좋은 정보 잘 보았어.어디서 이렇게 자세한 정보를 가져왔는지.흥미롭고 대단하구나 .궁금했던 부분인데.

  • 작성자 14.10.04 08:32

    현진 언니가 올림픽에 두번이나 참석하셨다니 그 실력이 대단하였네. 나라가 어려울 때 올림픽 경기에 참석하기 위해 고생을 많이 하셨네요. 지금 언니가 아마 70 이 지나셨겠네요. 운동선수 이셔서 지금도 건강하시겠지요.
    올림픽 금메달이 2개가 되어 연금도 두배로 받을 것 같았는데 그렇지 않으네요. 월정금이 100만원이 상한이기 때문이네요. 대신 포상금은 받는다 하네요.
    궁금하여'아시안게임 연금'을 인터넷에 검색하여 정보를 얻었어요.
    현진이가 흥미롭게 보았다니 기쁘네.
    늘 고국을 그리워하고 애정을 갖고있는 현진이에게 고마움을 느끼네.
    항상 건강하고 행운을~~~

  • 14.10.04 16:06

    @donghee 동희야,나한테 젤 큰 문제는 모르면 답답해 ,다 뒤져 알아야 하니 그것이 날 스트레스를 주는거지.
    울언니 45 년 생이니,내년이면 만 70 이다,얘. 동계올림픽 선수론 살아있는 사람중에 젤 고참인가봐.
    평창올림픽 때 성화 들겠다는 야무진 꿈 까지 꾸고 있으니 말야.
    울 언니 운동할땐 ,먹는것도 별로 그래서 울 아버지가 여름이면 개고기국 일주일에 한번씩 사다 주셨는데,
    할머니도 안 드리고 우리 형제들도 안 주어,그냥 침 흘리며 쳐다만 보는 ,신세였지.
    네 덕분에 옛날 이야기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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