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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수필문학회
 
 
 
카페 게시글
▒작가 수필방▒ 풍 물 시 장
이병옥 추천 0 조회 109 06.07.18 09:2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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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18 09:54

    첫댓글 아버님 말씀에 한표 던지고 싶습니다. 함께 어울어 사는 것이 좋은 것인데 / 편리하다는 이유로 만드어 놓은 것이 이제와서는 사람살이를 힘겹게 만드는 것이 되었네요 이 선생님의 글에는 늘 정이 듬뿍 있어서 좋습니다.

  • 06.07.18 11:06

    그냥 물건만 사고 지나가던 풍물시장에 이렇게 깊은 정서가 있을줄... 푸근하고 맛있는글 잘 읽었습니다.

  • 06.07.18 16:29

    장터의 품목들에서 꼼꼼함에 놀랐습니다. 맞아요. 가끔은 재래시장에서 삶의 냄새를 맡고 싶네요.

  • 06.07.18 19:18

    백화점의 옷가격을 나도 모르게 짜증이 났는데 ....사람냄새가 나서 재래시장가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거 있지요

  • 06.07.19 12:20

    이병옥씨, 난 이 글을 그전에 보았다는 핑계로 꼬리글을 떼어먹을라고 했더니 저 아래 한참이나 지나간 내 글 (신용카드)에 늦게라도 꼬리글 준 것 보고 찔끔,난 그렇게 야박스러운 속물인가 봐. 병옥님의 다정다감한 글 늘 감동!

  • 06.07.19 18:45

    글은 그 사람이라는 말- 실감나거든요. 언제나 긍정적이고 다정다감한 병옥씨 글 잘 읽었습니다.

  • 06.07.23 01:38

    아름다운 감성을 담은 글이군요. 아버님 께서도 정감이 넘치는 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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