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전략이 없다-요미우리가 공개한 충격의 일본 위기보고서>
퇴직을 하니 책을 발간해도 홍보하기가 쉽지 않다. 책을 읽지 않고 팔리지 않는 것은 별도의 문제다.
개인적 친분으로 몇 매체에서 『국가전략이 없다』(요미우리신문 정치부 저, 김연빈 역, 도서출판 귀거래사, 2023.12.) 발간 사실을 소개해주었다. 어느 곳은 짧게, 어느 곳은 약간 부피 있게, 어느 곳은 길게, 지면 상황에 따라 길이를 조절하여 게재해주었다. 고맙다.
중앙 언론의 신간소개는 언감생심이다. 이 번역서를 발간하는 핵심 목적이 공무원과 정치인의 각성과 함께 언론의 환골탈태를 기대하는 것인데, 이런 퇴직자의 가녀린 외침을 정작 언론은 아는지 모르는지. ‘국가전략이 없다’고 하면서 ‘홍보전략이 없다’고 되치기 하는 것은 아닌지...
1월 11일 해항회(海港會) 신년교례회에서 만난 해운항만전문지 해운산업신문 기자님이 자세하게 신간을 소개해주었다. 길기는 하지만 앞으로 이 기사를 널리 활용해야겠다.
http://www.cargotimes.net/news/articleView.html?idxno=74426
요미우리가 공개한 충격의 일본 위기보고서 『국가전략이 없다』
해운산업신문(202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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