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가 아무리 이쁘다 한들
주변인들에게, 내 차를 바라보는 이들에게
부러움 혹은 경외감 섞인 시선을 받고 싶은 그런 충동은 없어지지 않는다
'겉보기에 너무 똑같아'
다른 차와는 다른 아우라를 뽐내고 싶은데
자동차가 보통 사람들과 별다를 바 없는 올뉴카니발 (아빠들의 희망과 저주)
순정이 좋다하나 디자인적 관점에서의 양산차 디자인은
결국 붕어빵일 뿐
'안되겠어'
'나만의 아이덴티티를 찾아야겠어'
'하지만 올뉴카니발외 다른 차는 대안이 없어'
그러면,
익스테리어 뿐
첫댓글 올뉴카니발 4구안개등 견적 부탁드립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5.01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