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석방 둘러싼 검찰 내부 갈등 진실은?
헌재 재판관회의 분위기 급변 '내란혐의'가 무너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오후 5시를 조금 넘겨서 석방이 되어 관저로 돌아갔다. 윤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지 52일 만이었고, 7일 법원의 구속 취소 청구가 인용된 지 28시간 만이었다.
윤 대통령은 석방되면서 법원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그리고 지지자들에게도 허리 숙여서 "감사합니다"라고 했으며 주먹도 불끈 쥐었다.
윤 대통령 석방의 의미는 대단히 크다.
이에 대해 유튜브 송원재 TV의 송원재 대표 발언을 소개한다.
"윤 대통령이 석방되었다라고 하는 것은 석방된 이유가 중요합니다. 공수처의 수사가 불법이었다. 이 기소가 불법이었다. 그러면 이 재판이 없어지는 겁니다. 윤 대통령의 내란 혐의가 사실은 없어지는 겁니다. 이 재판을 진행할 이유가 없다.
심우정 검찰총장이 오늘 특별수사본부에 공소 유지에 신경을 써달라라고 했는데 형식적인 이야기일 뿐입니다. 공소 유지가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시간은 끌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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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종교≫ '尹 대통령 석방'에 담긴 의미 집중 분석…공수처 검찰 헌재 상황
윤 대통령 석방 둘러싼 검찰 내부 갈등 진실은? 헌재 재판관회의 분위기 급변 '내란혐의'가 무너졌다 사진=채널A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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