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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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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2) 세 부모의 자녀 교육관 / 곽주현
곽주현 추천 0 조회 51 24.10.14 00:1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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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4 00:18

    첫댓글 선생님의 글을 읽으며 마음이 천당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합니다. 사실 저는 대책이 없는 편이라 맨 처름 거론하신 자제분과 교육관이 같습니다. 외국어를 일찍 배우게 하여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도록 미리 공부시키면 좋겠는데 - 아무리 아이가 유치원 생이라도- 부모가 딴전이라 조바심이 나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들 내외도 사실 교육비가 엄청나서 미리 서두르지 않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하

  • 24.10.14 00:31

    그러겠네요. 일단 부모에게 맡겨둘 일이긴 하지만 조언도 필요하겠죠.

  • 24.10.14 08:11

    많이 다른 세 자녀의 교육관, 할아버지 부모 그리고 4촌을 옆에서 보고 자라서 잘 해 내리라 믿습니다. 하하하.

  • 24.10.14 09:12

    저는 딸 스타일에 한표를 던집니다.
    제가 좋아하는 형님이 항상 그랬어요.
    "거죽 안에 복만 많이 들어 있으면 된다."고요.

    교수님이 추천하신 책에서 이런 구절을 봤습니다.
    어느 나라에 태어났느냐가 50%, 어떤 부모의 유전자를 받았는가 30%, 자신의 노력은 겨우 20%라고요.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 만으로도 80%의 가능성을 가진 거죠.

    영어 유치원을 다녀서 영어를 조금 더 유창하게 말하면 가능성은 높아지겠지만
    행복이 따라온다는 보장은 없겠지요?

  • 24.10.15 09:37

    첫 아이 초등시절이 교육열 최고조 시기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점점 내려놓게 되더라구요. 하하. 지금은 아이들이 즐겁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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