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5/29-목)
♡조용한 삶에서 행복을 발견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
행복은 행복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라면 믿겠는가?
많은 사람들은 행복이 나보다 잘난 사람들이 가진 것이라고 오해한다. 사람들이 몰리는 사진 명소에나 있다고 생각한다. 줄 서는 맛집에, 비싼 물건에, 남들이 보고 부러워할 만한 대단한 것들에 있다고 착각한다. 하지만 가장 쉽게 행복해지는 방법에는 ‘행복’이 없다. ‘불행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행복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란 의외로 ‘행복’ 없이도 행복할 수 있다. 희망은 없어도 절망도 없이 내일을 또 살아갈 수 있어서 행복할 수 있다.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어가며 짜릿함보다는 편안함이 좋아지듯 우리가 삶에서 추구해야 하는 행복도 특별한 것보단 일상적인 것에 가깝다. 시시각각 감정이 소용돌이치고,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하는 삶보단 별일 없이, 아픈 곳 없이 불행하지 않은 삶이 훨씬 확실하게 행복하다는 것을 몸소 체감한다.
- 태수 저,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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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148] 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려고 내가 새벽녘에 눈을 떴나이다
[전도서 9:17] 조용히 들리는 지혜자들의 말들이 우매한 자들을 다스리는 자의 호령보다 나으니라
[이사야 32:18] 내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조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
[누가복음 10:23] 제자들을 돌아 보시며 조용히 이르시되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
[데살로니가전서 4:11] 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신명기 10:13]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