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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경축전팸 포스팅(후기) 스크랩 단풍으로 붉게 물들어 있을 홍류동계곡 가야산 소리길이 가을 인기 여행코스 !
바람흔적 추천 0 조회 360 11.11.03 16:5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지난 9월 23일 대장경천년 세계문화축전에 다녀온후

        벌써 40여일이 지나  이번주말인  11월 6일이면 축전이 막을 내린다.

 

        대장경천년 세계문화축전 행사에 맞춰 ,새롭게로 단장한 '가야산 소리길'은

        대장경천년축전 주행사장과 천년사찰 해인사를 잇는 6.4km 구간의

       아름다운 홍류동 계곡길에 조성되어 있었다.

 

        개막식때 걸어본 가야산 소리길에는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단계였으니

        지금쯤은 붉게 물든 계곡속에서 걸어 볼수있을것 같다.

 

        이번 주말이 마지막이니   

        진본 팔만대장경이 전시된 대장경천년축전장과 해인사 홍류동 계곡의

        단풍과 절경을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여행 코스로 인기가
        높아 전국각지에서 찾아온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올 해 가야산 단풍 여행 코스로 인기를 얻을 명소는 걷기 테마로드로

              가야산 홍류동 계곡에 조성인기를 얻고있는 이곳  '해인사 소리길'이 아닐까 ?

 

               이 길은 계곡을 따라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등 자연의 청량한 소리를 다양하게

               듣는 즐거움을 간직한 길이라는 뜻에서 소리길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길이다.

 

 

            8경 중 하나인 홍류동 계곡을 따라 조성된 가야산 소리길에서는

             무릉교, 농산정, 낙회담 등 가야산 19경 중 16경을 모두 볼 수 있다.

 

            특히 풍치가 가장 빼어난 농산정은 신라말 최치원 선생이 이곳의 경치에 빠져 신선이 되었다고 전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마음으로 걷는 테마로드로 조성된 가야산 소리길에서는

             가야산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면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자신을 뒤돌아 볼수있는 코스도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곳곳에는 돌아보는 길, 함께 가는 길, 침묵의 길, 비움의 자리, 명상의 길, 마음 씻기, 마음전하기 등

              10여개의 테마별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가을 단풍이 절정에 달한 지금쯤 계곡에 떨어진 단풍잎으로 계곡물까지 붉게 물든다는

              가야산 홍류동 계곡의 단풍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추천 여행 코스는  이번주말에 끝나는

              '대장경천년축전장 관람~가야산 소리길 걷기~해인사 관람' 코스가 아닐까 생각된다.


 

 

 

 

 

 

 

             홍류동계곡 소리길은 개통 하기전에는 인적이 들어 갈수 없는곳이라 숨겨진 비경으로 보존되어 있고
              계곡을 건너는 8개의 다리를 따라 가면서 이곳의 비경을 보며 걸을 수 있다.

 

            낙화담은 낙화암에서 떨어진 꽃이 모이는 소를 의미하고
             굽이 굽이 흐르는 계곡물 소리와 절벽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경치를 마련하고 있다.
 

 

 

 

 

 

                소리길  중간
                해인사 길상암이 길옆에 있다.
                대웅전, 나한전 , 적멸보궁이있는 암자이다.


                이 조그만 암자에 부처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단다.
                적멸보궁에 한번 친견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축전장 입구에서 출발하는 해인사 소리길을 따라

           홍류동 계곡의 가을 단풍과 가야산의 절경을 만끽하며 걷다보면 해인사에 도착한다.

           해인사에서는 천년의 신비를 품고 있는 사찰과 장경판전을 관람할 수 있다.

 

           가을 단풍의 정취와 역사, 문화, 예술을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가을 최고의 여행지로 가야산 홍류동 계곡을 추천한다"하고 싶다.

 

          이번 주말인 11월 6일 폐막을 앞둔 ‘2011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은

          팔만대장경 진본뿐 아니라 대장경 천년의 역사와 가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전시, 체험, 공연 프로그램으로 많은 국내외 관람객들을 만날수 있는 가을 나들이 장소가 될것이다..

 

            위치 : 경남 합천군 가야면 구원리

            문의: 055-932-7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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