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2025년 공시가격(안) 발표…표준지 2.93%, 표준주택 1.96% 상승
국토교통부는 2025년 1월 1일 기준 표준지와 표준주택의 공시가격(안)을 발표하고, 오는 1월 7일까지 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 공시가격 상승률: 표준지는 2.93%, 표준주택은 1.96% 상승했다.
- 시세 반영률: 2020년 수준을 유지하며, 표준지 65.5%, 표준주택 53.6%가 적용되었다.
- 표준지: 전국 3559만 필지 중 60만 필지가 대상이며, 2만 필지가 추가되어 정확도를 높였다.
- 표준주택: 전국 단독주택 408만호 중 25만호가 대상이며, 4천호를 교체하여 대표성을 확보했다.
- 시도별 변동: 서울(3.92%), 경기(2.78%) 등 수도권의 상승률이 높았으며, 토지 이용 상황별로는 상업지역(3.16%), 주거지역(3.05%)의 상승률이 높았다.
- 기간: 2024년 12월 19일부터 2025년 1월 7일까지
- 방법: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온라인 제출 또는 해당 시·군·구청 민원실 방문
- 문의: 부동산 공시가격 전화 상담
- 소유자 의견 수렴: 2024년 12월 19일부터 2025년 1월 7일까지
-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1월 7일 이후
- 공시: 2025년 1월 24일 관보 공시
- 부동산 시장 동향 반영: 최근 부동산 시장 변화를 반영하여 공시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 세금 부담 변화: 공시가격 상승에 따라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 부담이 증가할 수 있다.
- 정책 변화 가능성: 공시가격 변동은 향후 부동산 관련 정책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번 공시가격(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국민들은 기간 내에 의견을 제출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공시가격이 결정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야 한다.
카페 게시글
부동산정책
2025년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 소폭 상승…국민 의견 수렴
김근태
추천 0
조회 56
24.12.18 14:05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