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무기 개발 능력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는 여전히 명확하지 않습니다.
평양과학기술대에서 북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재미 한국인 과학자는 북한이 아직 핵탄두 소형화에는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성규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은 이달 들어 수소폭탄 보유 주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북한이 아직 탄두 소형화에는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란 의견이 북한 과학 전문가에게서 나왔습니다.
[박찬모, 평양과학기술대 명예총장]
"장거리 로켓은 인공위성을 띄웠으니깐 알지만, 소형화를 완성했느냐는 어떤 전문가들은 했을 것이다, 안 했을 것이라고 말해요. 제 개인은 아직 소형화는 안 된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미국 시민권자인 박찬모 명예총장은 2주 전까지 평양과학기술대에서 북한 학생들을 가르쳐 왔습니다.
박 명예총장은 북한 과학도들의 수준이 상당하다며, 학부생들이 북한판 걸그룹으로 불리는 모란봉 악단을 컴퓨터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대략 북한 사람 가운데 약 370만 명이 휴대전화를 사용할 정도로 북한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어릴 때부터 수학교육에 주력하고 우리나라 초등학교에 해당하는 소학교에서 태블릿PC를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명예총장은 북한의 과학기술 발전은 경제발전으로 이어져 통일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박찬모, 평양과학기술대 명예총장]
"북한의 우수 인재를 길러서 그 우수 인재가 북한의 경제를 부흥시키고 남북 통일될 때 통일 비용도 줄이고…."
YTN 사이언스 이성규[sklee95@ytn.co.kr]입니다.
http://www.ytn.co.kr/_ln/0105_201512211102276743
이것을 인용한 미국방송
N. Korea can′t build nuclear missiles yet: Pyongyang expert
https://www.youtube.com/watch?v=nGBsG8mO0D0
재미교포가 평양과기대에서 총장까지 지냈군요. 찌라시들은 북한을 철저히 폐쇄된 국가로 묘사하지만 실상은 외국 국적인 사람에게까지 총장짜리를 내주는군요 아리까리합니다.
본 기사에서 언급한 군사사항은 과연 전 과기대 총장이 알만한 사항일까요?
미국같으면 미국시민권자라 군사기밀을 알려준 간첩으로 적용 중형을 때렸을텐데 그러지도 않은것보니
가짜 정보인것 같습니다.
국가기밀인 핵기술 수준을 전 평양 과기대 총장에게 물어보는것 자체가 개그라 여겨집니다.
한국, 미국 전문가라는 사람들 수준이 그저 총장 수준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첫댓글 ㄹ혜는 남편이 없습니다
ㄹ혜는 남자친구도 없습니다
따라서
ㄹ혜는 섹스경험이 전무하다는게 국정원과 미국 씨아이에이 분석입니다
본인은 분명히 있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 얼굴에 그 성질로는 택도 없다는게 미아리 선녀보살님 점괘입니다
사라진 산부인과 의사가 진실을 안다는 새하얀 음모론도 떠돕니다
아마 허벌나게 많이 했을 것이다, 라고
제 개인은 보고 있습니다.
미제를 위하여 ㅈ 나게 뛰고 있는 검은머리 외국인의 개나발에 신빙성이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