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오랜만에 해가 나와서 간만에 해를 볼수 있지만 이번주 목요일까지 타우랑가에 비가 예보되어 있습니다.
금요일 부터는 날씨가 아주 좋아질 예정이라 이번주 주말에는 어디로든 한번 나가볼 예정입니다^^
계획 나오면 공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관련기사 붙여 드립니다.
기상청은 최근 많은 비가 내린 지역을 포함해 뉴질랜드 전역에 걸쳐 더 많은 비, 강풍, 뇌우가 발생할 것으로 경고했다.
지난주의 따뜻하고 습한 날씨는 서쪽으로 이동했지만 5월 9일(화)에는 전국적으로 다시 영향을 미쳐 북부와 서부 지역에 더 많은 비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캔터베리 호수의 상류인 웨스트랜드, 아서스 패스 주변과 남쪽, 피오르드랜드에 주황색 호우 경보가 내려져 있다.
노스랜드, 오클랜드, 그레이트 배리어, 코로만델, 노스 타라나키, 태즈먼, 말보로, 오타고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기상청의 존 로 기상학자는 기상 예측 결과, 최근 며칠 동안 이미 많은 비가 내린 동일한 지역 중 많은 곳에 다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는 웨스트코스트 지역에 또다시 300mm의 비가 더 내릴 수 있다고 경고하며 "이는 지난 며칠 동안 우리가 본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강우량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현재의 날씨가 북쪽에서 아열대 공기가 유입되면서 따듯하지만, 이번 주 후반에는 한파가 올 것으로 예보했다.
그는 "지난 몇 주 동안 매우 따뜻했다. 하지만 상황은 변하고 있다. 바람이 북쪽에서 남쪽으로 불며 전국의 기온이 떨어져 남섬의 일부 높은 지역에 눈이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