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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란/알림/최우수글♡사업체 광고,아나바나 스크랩 국내 최초 정기 국제크루즈선 개통 환영식, 송영길 인천시장
매직존슨 추천 1 조회 220 13.05.05 03:4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국제크루즈 헤나호가 인천 북항에 첫 입항했다.

헤나 크루즈는 지난해 12월 인천시가(시장 송영길) 중국 하이난 그룹과

2013년 크루즈선 정기 입항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함에 따라 처음으로 인천에 입항한

국제여객선이다. 

 

1회에 관광객 1,850명과 승무원 670명이 승선할 수 있는 5만t의 중대형 크루즈선으로 

내부에 레스토랑, 수영장, 헬스클럽, 면세점, 갤러리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 1일 중국 천진항을 출항해 제주를 거쳐 인천 북항에 첫 입항했으며 4일 오후 톈진으로

돌아갈 예정으로 올해에는 총 32회 입항할 예정이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2016년 완공될 크루즈 전용 국제여객터미널 개장으로 한해 외국인

관광객 10만명을 목표로 인천이 관광도시로 발전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인천항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중 문화축제도 준비하고 쇼핑시설도 보완하고 여러가지

관광패키지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생각입니다

 

이날 입항을 기념키 위해 테이프 커팅식 및 타악단의 연주, 인천·중국 문화관광 페스티벌 홍보,

한국 문화 알리기 및 관광상품 홍보 등의 부대행사가 있었다.

북경에서 온 왕진해(42)씨는 "날씨도 좋고 한국에 오게 돼 기쁘다"며 "인천 및 서울에 체류하면서 화장품, 옷 등을 구입하고 한국 음식을 체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시는 이번 크루즈 유치를 계기로 앞으로 대형 국제크루즈선사를 대상으로 유치 및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며, 2016년에 완공되는 크루즈 전용 국제여객터미널

개장과 더불어 인천을 국제크루즈산업의 메카로 우뚝 세워 황해를 제2의 지중해로 열어가는 환황해의 주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시 (시장 송영길) 중화권 관광객 유치마케팅 활동이 탄력을 받고 있다.

 

 

인천이 가지고 있는 항만과 공항이라는 큰 관광자원을 활용해 관광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 인천이 진정한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해 인천시는 중국 관광객 약 14만명을 유치해 당초 목표했던 10만명을 크게 웃도는

실적을 거뒀다. 올해는 중국인 관광객 20만명 유치 목표를 세웠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공기관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민간과 공조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 그 일환으로 5월 중국 노동절을 맞아

`인천∼중국 문화관광 페스티벌'을 차이나타운 일원에서 성대히 개최할 예정이다.

또 쇼핑인프라ㆍ한류ㆍ의료ㆍ크루즈 등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과 중저가 숙박시설 개선,

한중 청소년과 실버단체 교류사업 지원, 숙박 인센티브 지급, 중국 주요 도시의

국제관광전 참가를 통한 인천관광 설명회 및 홍보관을 운영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4월5일부터 5월31일까지, 총 9회차에 걸쳐 운영되는 중국 강서성 남창지역 중국관광객

단체 1,060명이 모두 인천에서 1박이상 숙박하면서 부광노인대학교와 실버 문화교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인천 원도심 지역의 명소인 '신포시장' 방문도 일정에 포함되어있어, 한국의 실제

서민 문화도 경험할 수 있다.
전세기로 들어오는 모든 관광객이 '인천에서 체류하면서, 즐기고, 소비하는' 경우는

처음 있는 일이며, 그간 스쳐가는 곳으로 인식되던, 인천에 대한 관광업계의 시각이

개선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청신호이다.

 


인천 도시공사
관계자는 "인천은 중국인이 체류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형태의 호텔 및 중저가 숙박시설 및 잘 갖춰진 '교류 시스템'은 분명 인천만의

차별화된 강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는 총 9회차에 걸쳐, 인천공항에서 입국 환영 행사 개최를

지원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분주한 모습이다.


▶ 한국 속의 작은 중국, 국내 최초 차이나타운 자장면

인천역 주변은 개항 당시의 주요 유적들이 잘 관리되고 있는 곳으로 일본과 중국뿐 아니라 당시

교류가 이루어졌던 서양 국가들의 건축물도 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차이나타운은 인천 필수

관광코스로 꼽힌다. 지하철을 타고 무작정 인천역에 내린 은희씨는 역 앞의 거대한 패루

(중국 마을 입구)를 따라 차이나타운으로 향했다.

'한국 속의 중국'이라 불리는 차이나타운은 1884년 '인천화상조계장정(仁川華商租界章程)'이후

형성된 국내 최초의 중국인 마을이다.


↑ 국내 최초 중국인 마을인 차이나타운에서는 중국풍 생활양식을 구경할 수 있다.

↑차이나타운에서는 처음으로 자장면이 탄생했으며, 차이나타운 내에는 수십여개의 중식당이 있다.

↑인천 개항박물관에 가면 개항의 역사와 근대 유물을 볼 수 있다.


중국풍 건물과 생활양식이 돋보이는 차이나타운에 들어서면 붉은색 건물마다 홍등을 내건 모습을 볼 수 있다. 건물들 사이로 이어진 길가에는 양꼬치와 공갈빵이 방문객의 발걸음을 잡는다.

"5년 전에 왔을 때보다 중국 같은 분위기가 더 강해졌는데요?" 차이나타운 거리를 걸으며 은희씨가 말했다. 이처럼 차이나타운은 대표 관광지로 거듭나면서 꾸준한 개보수를 통해 이곳만의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2012년 ,,  전에 자료 첨부

 

 

송영길 인천시장은 지난 2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하이난그룹의 해항관광크루즈관리

유한공사와 내년 크루즈 인천항 입항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내년부터 운항할 5만t급 중대형 크루즈선은 연간 22회 운항할 예정이며,

1회 운항할 때마다 관광객 2천여 명과 승무원 700여 명을 태우고 들어올 예정

연간 5 만5천여명의 관광객이 인천을 방문하는 셈으로,,

 

송영길 인천시장은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해항관광크루즈관리유한공사 장 호 총재,

중국 해남항공(HNA)그룹과 2013년 크루즈선박의 인천항 입항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송영길 인천시장은... 크루즈선 취항은 세계관광시장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

마카오와 ~ 싱가폴을 거쳐 환황해권인 인천으로 옮겨오는 의미 있는 것이며 ,2013년은

중국 천진과 인천이 자매도시를 맺은지 20주년이 되는 해로 선상에서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인천항을 기항으로 하는 크루즈선 운항은 지난해 부터 긴밀하게 협의해

왔습니다.. 중국 관광객을 태운 크루즈선이 운항될 경우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는

물론 황해가 제2의 지중해가 되는 것으로 이번 크루즈선 취항은 환황해 시대를 여는

단초가 될 것입니다..

 

내년부터 운항될 한·중 크루즈선은 천진항∼인천항으로 시작된다.

인천항을 기점으로 크루즈선이 운항되는 것은 처음이다.

한·중 크루선은 6월부터는 운항지역을 인천∼여수∼제주∼천진∼대련 등 5대 도시로

확대할 예정이다.

중국 해남해남항공 그룹이 운항할 5만톤급의 중대형 크루즈선은 5월∼10월까지

연간 22회 운항하며, 1회 관광객 2천여명과 승무원 700여명이 승선할 수 있는 규모로

향후 운항횟수를 30회로 늘릴 예정으로, 약 6 만명에 전세계 부유한 관광객을 확보하여

대한민국 관광 사업에 새로운 계기을 만든에 한 횟을 긋는 역사적 날입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항을 기항하는 크루즈선 운항은 지난해부터 협의돼 왔다”며

“중국 관광객을 태운 대형 크루선이 인천항을 비롯해 국내 도시에 운항될 경우 국내 관광산업이 매우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는 우리나라는 찾은 중국 관관객 중 현재 8% 가량이 인천을 찾고 있지만

환황해크루즈가 정식 운항되면 15 % 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무엇보다 크루즈 관광객들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관광객들이 인천을 경유해

타지역으로 이동하는 것과 달리 정해진 일정에 따라 재승선해야 하기 때문에

인천에서 머물 수밖에 없어 지역 관광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인천항 주변 상인들과 쇼핑업계의 경우 관광객 증가에 따른 효과가 수익으로

직결될 수 있어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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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5.05 04:19

    첫댓글 인천시정은 지리적으로도 중국과 가깝지만,
    인천시의 중국교류협력은 그동안 사실 막연했다
    인천이 이제 새 활기를 찾으면서 중국과의 교류가 활성화 되어서,
    경제 수도 인천에 + 녹색기후기금을 합쳐서 , 멋진 인천을 기대해 본다

  • 13.05.05 04:51

    크루즈선 취항은 세계관광시장이 라스베가스에서 ~ 마카오와 ~ 싱가폴을 거쳐
    환황해권인 인천으로 옮겨오는 의미 있는 것으로
    막대한 관관객 유치로, 대한민국 경제에 한 횟을 긋었으며 합니다

    아마도 이런 대형 크루즈선이 연간 22회 운항하게 되면 그 관광객들에
    중요한 얘기는 이들 승객들의 씀씀이다.
    관광지에서의 각종 면세점, 백화점, 국제시장 등 재래시장의 ‘싹쓸이 쇼핑’으로
    크루즈 경제특수가 현실화하고 있는 점이다

  • 13.05.05 10:40

    인천을 통해 중국관광객들이 밀물 처럼 몰려오길
    바랍니다 ^^!

  • 13.05.06 21:56

    금년 10월이면 국제도시 송도국제도시에
    세계 150여개 국가의 선거기관과 30여개의
    국제기구가 참여하는 선거 관련
    최고의 국제기구인 A-WEB(세계선거기관협의회)
    사무처가 유치될 전망이다.
    2012년 UN GCF(국제기후기금) 사무국 유치가 확정된 데
    이어 또다른 성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 만세~~~~~~~~

  • 13.05.05 10:46

    인천에 쇼핑시설이 보완되면 중국인관광객 뿐만 아니라 가까운 서울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놀러갈것같아요 ~ㅋㅋ

  • 13.05.06 12:31

    가족과 함께 작은 행복 만들기를 주제로 한
    ‘2013년 제91회 어린이날 축제’ 행사서..
    송영길 인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전세계 미래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달렸다”며
    “어린이는 사회와 국가의 미래이며, 희망이자 보람”
    이라고 강조했다

  • 13.05.06 12:48

    정부는 지난달 인천 생산기지 4지구에 LNG 저장탱크 3기를
    설치하겠다고 했다.
    인천시는 정부의 인천 송도 LNG 저장 탱크 증설 계획이
    공유수면 매립 목적에 위배, 반대하고 있다..
    왜??
    또 다시 인천에 늘리겠다는 계획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그래도 인천 시민들은 관심이 없어요,,내 일 이 아니잖아 하고,,
    이것이 과연 누구을 위한 싸움인가요??
    쓰레기매립지 연장까지 포함해서, 우리들 싸움입니다..

  • 13.05.06 13:05

    서울시의 '수도권매립지 영구화' 작업에 서울 지자체까지 가세하고 있다
    서울시 홈페이지에 이어,
    용산구가 '수도권(김포)매립지는 2400만 수도권의 희망입니다'란
    제목의 글을 구청 홈페이지에, 이런 글이..
    인천시와 인천시민의 반대로
    '수도권매립지 영구화'를 못해 '서울시 쓰레기 대란'이
    우려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야~~~~
    쓰레기매립지 장소가 김포가 아니고 --->> 인천 서구 쓰레기매립지야 ..
    왜?? 우리만 참으래..

  • 13.05.06 13:17

    쓰레기 매립지 연장 관련, 서울시에 홍보는
    대단히 치밀하고, 계획적이다
    서울시와 수도권 주민들의 노력으로 아직까지 쓰레기매립공간이
    많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천시와 인천시민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매립지를 계속 사용하는
    것에 반대하고 있습니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290만 인천 시민만 계속 고통 받으란다..ㅠㅠ
    20년간에 고통은 말도 없다,,
    웃겨~~~니들

  • 13.05.06 13:38

    중앙정부가 인천시민들에 세금 빼고 ,
    인천땅에서만 거더들이는 항공, 항만 (세금) 관세 수입만??놀라지마세요...
    인천에서 발생하는 관세 수입만해도 매년 4 조원에 육박합니다.
    그런데,, 모든 돈은 국고에 들어거고,,
    단돈 10원도 인천을 위해서 쓰는것 없습니다..
    ㅠㅠ 이런데도 인천 시민들은 계속 혼자 ★..송영길 인천시장
    혼자만이 고분 분투 하는 것을 계속 지켜 볼것 입니다..
    우리도 우리에 권리를 찾아야 합니다.

  • 13.05.06 13:38

    중앙정부가 인천시민들에 세금 빼고 ,
    인천땅에서만 거더들이는 항공, 항만 (세금) 관세 수입만??놀라지마세요...
    인천에서 발생하는 관세 수입만해도 매년 4 조원에 육박합니다.
    그런데,, 모든 돈은 국고에 들어거고,,
    단돈 10원도 인천을 위해서 쓰는것 없습니다..
    ㅠㅠ 이런데도 인천 시민들은 계속 혼자 ★..송영길 인천시장
    혼자만이 고분 분투 하는 것을 계속 지켜 볼것 입니다..
    우리도 우리에 권리를 찾아야 합니다.

  • 13.05.06 22:11

    인천시민의 숙원인 경인고속도로 무료화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이다
    지난 44년간 징수한 통행료가 도로 건설
    유지비용을 2배 이상 넘어섰다는 사실이다.
    10년 넘게 인천시민들의 통행료 폐지주장은
    여러 면에서 설득력이 있다.
    현행 '유료도로법'에 따르면 고속도로 등 유료도로의 통행료는
    건설유지비 총액을 초과하여 징수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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