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2선씩이나 하고 지역구 주민들한테 인기도 있는 시의원 이었습니다.
음..꿈속에서 정청래 지역구인거로 기억됩니다.
평법하고 흔한 한국의 보통 시의원이었습니다.
머 말도 안되는.. 한국에서 존재하지도 않는 청렴결백한 시의원은 아니었습니다
(변명 아닙니다 이런 시의원은 사실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하여튼 잘 먹고 잘 지내던 중.
갑자기 옆 지역구 동료의원이 아파트 건축 커미션으로 구속되고 저까지 싸잡아 커미션 먹었다고 구속을 시킵니다.
이것이 뭔 시나리오인가?
솔직히 대한민국의 구.시의원들이 이런저런 커미션 없는 사람이 있는가?
이런건 모두 다 공인되는 사항 아닌가?
아무리 항변해도 소용이 없었다.
백방으로 알아봐도 소용이 없었다.
민주당 고위층에도 줄을 대어도 쌩깠다.
결국 포기하고 처분만 기다릴수밖에 없었다.
헐,,나를 구속시키고 메스컴 내보내고 의원직 몰수한단다.
니기미..
그런데 뭐?
주동자가 누구냐고?
니기미 ..지금이 80년대냐? 지금 내가 이 나이에 민주화운동해서 잡혀온거냐고?
도대체 먼소리야?
알아 듣게 말해봐?
뭐? 정청래가 주동자라고 하면 날 봐준다고?
??????????????????????????
?
이런 시나리오였어?
작가가 누구야?
뭐?
이런 개자식들 내가 누구냐?...그래 내가 다 감당한다..그래 주동자가 나다.
니들 맘대로 해라.
이후 나는 조중동에 대문짝만하게 도배되고 의원직 잃고 되돌릴수없는 도둑이 되어 버렸다.
꿈에서 깨어보니 너무 실감나서 이거 꿈인지 생시인지 아직도 분간이 안가네...
이게 만일 현실이라면 마포구 정청래 사단에 이런 인물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니 있었나?
그래서 하도 꿈이 뒤숭숭해서 내가 얼마전에 분명히 말했다.
당분간 돈처먹지 말라고... 꿈속에서 나처럼 감당할 자신 없으면....그래서 이 상황에서 일터지면 너만 다치는것이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