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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들 신학적인 지식이나 경험이 모자라기 떄문에 성서형제회와 같은
좋은 공동체에 참여하는것을 꺼리는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은 그들이 이런 신앙적인 공동체활동을 하는 사람을 통해서 신앙안에서
변화되어가는 모습을 느끼지 못하기 떄문입니다
본당내에서도 헌신적이고 열심히 한 사랑일지라도
내 이웃에 사는 사람들의 아픔에는 전혀 관심을 갖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젊은이들가운데는 이런 세상에서의 즐거움으로도 우리의 아픔을 이겨낼수가 있다고
여기기 떄문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전통적인 교회보다는 이단적인 성향을 띤 교회가 젊은이들로부터 주목을
받게된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이단교회인 신천지는 길거리에서 만나는 이들에게
그들의 교회를 알리기전에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들의 아픔을 해결하려는
인상을 준다는 것입니다. 놀랍게도 그들은 그들이 주요하게 가르치는 교리마저도
그들의 선교에 필요하다고 여긴다면 거짓말을 해도 좋다는 인식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끝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길거리에서 전도하는 이들은 적어도 3개월이상 집중교리를 받은 이들입니다
그들이 길거리에서 만난 이들과 대화중에서 그들의 교리가 밀린다면 자신보다 더 나은이를
보내기도하고 그들의 공동체에 초대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를 분명히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소 개신교회가 가톨릭교회보다 약간 유리한 측면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청년들의 고민에는 별로 관심을 둘고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청년들이 가장 고심하는 학업이나 취업 그리고 이성문제에 대해서는 온전히 개인적인
문제라 취부하면서 그들의 의견을 들어주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50여년전에 서울교구는 영원한 도움의 성모수녀들과 청년들이 이런문제를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그때에는 서욹구 본당에서는 청년들에게는 관심밖이었습니다
그래서 서울시에 사는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경기도지역에 사는 젊은이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소속 본당에서 나와서 명동이나 혜화동성당을 다니는 이들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교구에서는 이들 수녀원들과 교구몇몇분의 사제의 노력으로
이들이 성서를 읽게함으로서 이를 구심점으로 모여들게 만든것입니다
청년성서모임은 이렇게 탄생했는데 그들은 성서적인 지식과 더불어서
젊은이들의 삶에 관여하여서 무엇이 그들의 관심사이고 고민인지르 ㄹ서로 나눗게 하였던
것입니다. 청년들은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더라도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으로도
용기를 얻고 자신감을 낼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성서형제회는 시작은 그렇게 하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창설자신부님이 국내에 계실때나 아니면 에쿠아도르로 가셨지만 국내에 오시어서
영향력을 미칠때까지는 청년들의 모임이 주루였고 전국적으로 퍼져갔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이후 창설자신부님의 영향력이 약화되고난후에 점차 청년들에 비해서
나이든 성인들의 비중이 늘어갔던 것입니다
그런데다가 본당에서 악화되어가는 환경을 고스란히 성서형제회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는 본당이나 교구의 사목방향에 따라서 성서형제회의 모습이 출렁거리기도 했던 것입니다
그런문제안에서는 새로운 봉사자가 전혀 양성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체계적으로 꾸준히 적립해나가기 보다는 단기적으로 해결할려고 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연수회나 묵상회떄에 여러가지 기도방법과 묵상법을 소개받았지만
아들애 대한 후속조치가 없었기에 이들로서는 우리들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수가 없었지요
아래내용은 2010년 평화신문에 연재된 내용입니다
우리가 지금 침체된 이유중에서는 이를 잘 모르기 떄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들중에 어떤것이라도 해결하려고 시도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기존회원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가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새로운봉사자들의 양성입니다
이를 위해서 젊은이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며 그들의 고민꺼리를 잘 들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당이나 교구에서 살펴보면서 분명히 들어나는 일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그안에는 분명히 하느님이 계셔야하고 이는 내이웃들과 더불어서 이루워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음은 평화신문에 연재한 내용중 일부입니다
우리는 도덕적 붕괴의 사회적 상태에 있습니다
교회 안팎의 누구에게나 과거보다 더 많은 수의 젊은이들이 조직 종교를 떠나고 있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것은 가톨릭 교회뿐만 아니라 종파와 다른 [조직된]
종교 집단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하신 참된 신앙을 고수하고 그분이 제정하신 교회 안에
머무는 우리에게, 구원에 필요한 신앙을 젊은이들이 떠나는 것을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요?
우리는 심각한 삶의 도전과 의심을 겪는 사람들을 돕고 있습니까? 우리는 가톨릭 신앙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을 돕고 있습니까?
우리는 도덕성에 대한 교회의 문제에 의문을 품는 사람들을 돕고 있습니까?
그리고 가톨릭 교회에 남아 있는 사람들 중 실제로 훌륭한 가톨릭 신자는 몇 명이나 됩니까?
교회에 있는 평균적인 가톨릭 신자가 얼마나 자주 물러나서 실제로 기도합니까?
평균적인 가톨릭 신자가 정기적으로 묵주 기도를 하거나, 매일 기도를 드리거나,
정신적 기도를 하는 습관이 있거나, 첫 번째 토요일 신심을 실천하거나,
매일 미사에 참석하거나, 성무일도를 낭송합니까?
오늘날의 사제, 부모, 교리교사는 다음과 같은 어려운 질문에 대한 답을 무장해야 합니다.
왜 죄가 존재하는가? 왜 신은 악을 허용하시는가? 어떻게 하면 참 종교를 알 수 있고
모든 종교가 비교적 선하다는 이단을 거부할 수 있는가? 지구의 나이는 얼마이며
과학은 종교와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가? 왜 낙태, 동성 결혼, 피임, 탐욕, 정욕, 허영심을
거부해야 하는가? 비판적 인종 이론이 왜 틀렸는가?
어려운 질문에 답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답을 얻음으로써 우리는
다음 세대의 가톨릭 신자들이 신앙을 잃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교리교사는 모든 학생들의
영혼의 구원을 갈망하고, 기도하고, 일해야 합니다.
다음 세대를 위한 파티마
우리는 또한 이어지는 세대가 파티마의 전체 메시지를 배우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성모님께서 우리 시대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을 제공해 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녀 자신이 주장했듯이, 역사의 이 시점에서 오직 그녀만이 우리를 도울 수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가톨릭 신앙의 기초와 파티마의 메시지를 배우고 이를 옹호하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파티마 센터는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이 컨퍼런스는 8월 16-18일 버팔로에서 개최됩니다. 그러나 다음 세대에 신앙을 전수하는 데
능숙해지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이 컨퍼런스에 초대됩니다.
이 컨퍼런스에서 다룰 주제로는 사회의 반가톨릭적 편견에 반박하기, 건강한 방식으로 소셜 미디어
사용하기, 육체적 죄에 저항하기, 포르노에서의 치유, 좋은 배우자 찾기와 강한 가톨릭 가정 만들기,
깊은 내면적 삶을 발전시키기, 파티마의 메시지에 따라 살기, 신앙을 나누는 법을 배우기,
좋은 음악 감상하기 등이 있습니다.
당신이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컨퍼런스에 대해 알려주십시오!
젊은이들이 신앙을 떠나는 세 가지 이유
가톨릭 신앙으로 자랐지만 나중에 떨어져 나간 사람들이 갖게 되는 전반적인 이유는
대체로 세 가지 범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A) 교회의 가르침을 부인하거나 의심하는 사람들
B) 심각한 삶의 도전이나 의심을 경험하는 사람들
C) 신앙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
이 정보는 설문 조사에서 제공된 답변에서 얻은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많은 젊은이들은
"빅뱅"과 진화론이 인간과 우주의 기원을 설명하기 때문에 더 이상 신을 믿지 않거나
교회에 가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설문 조사에서 그들이 일반적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은 교회의 도덕적 기준에 따라 살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세 가지 범주를 뒷받침하고 스며드는 보편적인 이유입니다. 사람은 먼저 심각한
[대죄]에 빠진 다음 교리를 부인하고 의심을 품거나 신앙 공동체와 단절되었다고 느끼기 시작합니다.
참고: 성모 마리아는 성 하신타에게 가장 만연한 죄는 육신의 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 알폰소 리구오리는 지옥에 있는 영혼 중 6계명과 9계명을 어긴 죄로 지옥에 있을
격이 없는 사람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가 이에 대해 할 수 있는 일
교회의 가르침을 부정하거나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그들에게 가톨릭 신앙의
충만함을 가르치고 현대 사회의 오류를 퇴치하는 방식으로 가르치고 있는지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소위 "정의"와 "평등"을 설교하는 이러한 오류는 낙태를 통한 태아 살해,
동성 "결혼"의 합법화 또는 인공 피임에 대한 접근을 요구함으로써 신의 법을 위반합니다.
젊은이들은 말로, 그리고 더 중요하게는 우리의 모범으로, 이것이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젊은이와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고, 개인의 존엄성을 훼손하는 중대한 악이라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모든 요점을 다루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 충분히 알고,
신중하게, 자선과 확신을 가지고 제시하고, 우리가 공언하는 것에 따라 삶을 살아야 합니다.
가톨릭 신자는 세상에서 완전히 벗어나 아미쉬처럼 살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우리는 세상에서 살도록 부름받았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도록).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교류해야 하며,
효과적으로 교류하고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또는 대인 관계에서의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그들은 기도에 의지해야 합니다.
묵주 기도, 성체 조배, 미사, 그리고 매일의 기도는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바쁜 삶의 일정이 이것들을 제쳐두도록 내버려두면, 이것들은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만약 우리가 예정된 기도 시간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여가 활동을 하는 것을 결코 허용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우리와 신앙을 원망할 것입니다.
모든 것을 신중하게 균형 잡고, 항상 자선, 친절, 사랑으로 균형을 맞추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모든 일에서 부모는 성신과 수호천사, 수호성인의 인도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정신적, 감정적 결과가 평생 지속될 수 있으므로 화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자녀를 징계하거나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은 자녀의 기질에 따라 다릅니다.
그리고 신앙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지 못하는 젊은이들에게, 이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신앙이 붕괴된 슬픈 결과입니다. 가톨릭 신앙은 일요일 아침에만 실천하는 것이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가족으로서 정기적으로 금식과 금욕을 실천해야 하며, 교회의 최소 요구 사항을 넘어야 합니다.
우리는 일요일과 의무 성일뿐만 아니라 주중에도 미사를 돕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는 가족으로서 매일 묵주 기도를 하는 것을 최우선 순위로 삼아야 합니다.
우리는 또한 젊은이들이 우리의 핵심적인 도덕적 가치를 공유하고 동일한 참된 교리를
고수하는 같은 생각을 가진 가정에서 좋은 친구를 사귀도록 해야 합니다.
본당의 다른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사교 행사를 하고, 본당 모임에 참석하고, 강한 우정을
쌓으세요. 젊은이들은 "소속감"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낍니다. 그들에게 좋은
가톨릭 친구가 있고 신앙에 따라 사는 데 기쁨을 찾는다면, 그들은 결코 그리스도와
그의 교회를 버리지 않을 가능성이 훨씬 더 큽니다.
가톨릭 신자가 되는 것은 젊은이가 하거나 하지 않을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젊은이의 삶 전체가 신앙과 얽혀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