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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부터 얘기를 해야 할찌.......
부디 끝까지 읽어 주세요.ㅠ.ㅠ
저는 올해 35살인 한 아이의 엄마입니 다.
저는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며 엄마 병간호 하며 살림해 가면서 살아가다가
제가 고등학교 2학년때 집안살림이며 아르바이트에 엄마 병간호에 몸이 열개라도 모자른 판국에 하나뿐인 철없는 언니의 한남자와 동거중에 생긴딸을 출산한지 일주일만에 아기는 저한테 버리고 가출하는 바람에 저는 조카를 떠안을수밖에 없었습니다. 아기옆에 놓인 쪽지에는 고아원에 자기대신 버려달라는 내용과 출생년도 등이 적혀있더군요.
차마 버리지 못하고 어쩘없이 아이를 키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교를 그만두고 아이를 데리고 다니며 아르바이트를 해가며 엄마 병간호하며 아이를 키우며 지내 던 어느날 저는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실려가 중환자실에 입원해 지내다가 제가가지고 있던 병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태어날때 희귀난치성 유전성 제1형 당뇨를 엄마한테서 물려 받은체로 힘들게 살아가다가
2000년도쯤 혈당 수치가 1500이 넘어가 쓰러지게 되었던거랍니다.
어릴적엔 아픈지도 몰랐고 아플시간 도 없이 합병증도 없었는데 과로에 피로가 겹치면서 소화기능이 퇴화되고 치아도 점점 빠져서 결국 뺏다 꼇다하는 전체 틀니까지 하게되고 반복성 우울장애와 오른쪽 하지부분 장애로 장애자가 된후에도 불과 2년전까지 입퇴원을 반복하면서도 아르바이트를 해가며 조카를 키웠습니다.
그런데 불행인지 다행인지는 모르겠으나 조카는 제가 친엄마 인줄알고 컷으나 2014년도 3월쯤 쓰러지면서 뇌에 문제가생겨 온몸이전시마비오고 자가호흡조차 안돼 인공호흡기 까지 꽃고있는상태에서 의사 최종진단이 뇌사될가능성 80~90%라고 진단 조카 생모가 친엄마인것을 밝혀서 지금은 친엄마와 친아빠가 누구인지 알고는 있으나 변한건 없고 친아빠는 공장에서 숙식제공 받으며 힘들게 일하며살고 친엄마는 새로운 가정을 이뤄서 이복 동생도 남자아이,여자아이 가칵 한명씩 두명인데 사정이넘 안좋아서 저소득층 가정입니다 딸같은 조카가 벌써 올해(2016년4월)고2가 되었답니 다.ㅠㅠ
3~4년전에는 배뇨장애도 와서 배꼽밑에 방광을 뚤어서 소변줄을 끼게 되었는데 한달에 한번 소변줄을 교체하며 영구적으로 소변줄을 끼고 지내게 되었습니다.
당뇨성 신경병증과 원인모를 복통으로 인해 하루 몰핀을 160미리 가까이 섭취해야 간신히 복통을 참고 지낼수 있는데 어떤음식을 섭취해도 계속 토하고 하루 여러번 500이넘는 혈당이 유지되면서 한번 혈당이 떨어질땐 20까지 떨어져 집에서 생활하는게 위험하다 여기신 제 담당 의사선생님께서 요양병원에 입원하는게 좋다 하셨습니다.
요양병원에 입원한지 어느덧 1년2개월 넘게 되었는데 그동안 엄마 병원비에 생활비 제 병원비 등으로 1000만원 넘는 빛을 지게 되었고 현재 빛 독촉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7년전에는 아빠 마져 슬관절 골관염으로 일을 하실수 없게 되었습니다.
지금 그 어느때보다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데 수급자면서 장애인인 저로서는 동사무소나구청에선 한달 에 생계비 40만원과 장애연금 20만원 으로 아빠, 저, 딸(저를 엄마로 알고있 는 조카) 3인 가족이서 왜 못사냐며 더 이상 도움을 줄수 없다합니다.
저는 당뇨와 여러가지 당뇨합병증으로 하루 하루가 지옥 같은데 죽고 싶어도 딸때문에 죽을수 없어서 이렇게 염치 없이 도움의 손길을 받고자 글을 올리게 된점 정말 죄송합니다.
제발 저좀 도와주세요.
그동안 지금까지 병원비와 생활비로 신용대출도 1200만원 이나 받는바람 에 지금 빛독촉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저를 엄마로 알고 크는 조카가 벌써 중학생이라서 아이한테 들어가는 돈도 만만치 않게 들어가고 있는데 제 건강은 갈수록 악화 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염치없고 남한테 피해주고 싶진 않지만 염치 불가하고 이렇게 다시 글올립니다.
조금이나마 빛도 값고 아이가 앞으로 돈걱정 없이 클수있도록 부디 여러분께서 도와주세요.ㅠㅠ
저는 당뇨합병증으로 인한 배뇨장애 때문에 방광조루술을 받아서 평생 소변줄을 끼고 살아야하고 또한 양쪽 무릎에 연골마져 거의다 닳아 없어지는 바람에 일도 할 수없게 되었습니다.
제발 여러분께서 정기적인 후원을 해주세요.
일시적인 후원이라도 좋습니다.
제발 저좀도와 주세요.
염치없는 글과함께 환자복 차림의 제사진도 올립니다.
이글을 읽으시고 악플은 달아주시지 안았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머리속이 너무 복잡해서 정신없는 글을 올린점 머리숙여 깊이 사죄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솔직히 앞으로 발생될 요양병원비와 우리 아이에게 들어갈 생활비와 대출금을 값을수 있도록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
염치없게 너무많이 도와달라는 글올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지금 키우는 조카를 제인생을 포기한채 제가 죽기 직전까지 책임지고 행복하게 저처럼 돈과 가정형편 때문에 힘들어 하지안고 자랄수 있게 해주고 싶습니다.
4년전 결혼 했지만 2015년 7월 8일 밤 10시 32분경 급성심근경색으로 갑자기 남편의 사망으로인해 현재 아빠집에서 언쳐살며 미망인으로 힘겨운 날들을보내고있습니다ㅠㅠ
부디 여러분께서 도와주세요.
글올린이: 한미나 (사연의 주인공)
나이: 35살
현재있는곳: 서울의 아빠집 (나라에서 지급되는 영구임대 아파트)
병명: 유전성 희귀 난치성 제1형 당뇨병, 방광 조루술로 인한 소변줄 착용, 위기능 장애로 섭취하는 음식모두 구토, 당뇨병성 케톤산증, 양쪽눈 모두 심각한 백내장과 망막증으로 인한 왼쪽 눈은 이미실명, 오른쪽 눈은 시력 저하, 당뇨발로 피부이식 받음, 오른쪽 다리의 신경막 손상으로 인한 근막 절개 술후..괴사로 두차례수술후 결국 절단수술 받고 절단하지장애 4급 판정, 배뇨장애5급,복합중증3급, 기존의 장애들은 전동 휠체어 지원신청 으로 삭제 하였으나 입원중에는 지원안돼서 지원은 못받고 장애만 삭제 되어 등급 하락 현재 장애연금조차도 안나오는 상태ㅠㅠ 훨체어 없이는 전혀 이동 불가능상태...여러군데 심한 통증으로 몰핀(마약진통제)없이는 생활 불가능,이빨도 전부 빠진 상태로써 위아래 모두 뺏다 꼈다 하는 전체틀니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틀니도 사랑의 리퀘스트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받은 후원금으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한번 출연하면 다신 출연 할수 없는 방송이 사랑의리퀘스트 입니다ㅠㅠ
왼쪽눈은 완전 실명상태로 흰색과 검정만 구분가능하고 오른쪽눈은 안경쓰면 그나마 0.1정도의 시력이 있는데 양쪽눈 모두 백내장과 망막증이 심각해 당장 수술해야 하지만 수술과 검사과정중 발생하는 비보험 때문에 수술과 검사 모두 포기한 상태 입니다
아빠는 슬관절 골관염과 전립선 비대증으로 일 그만 두신지 7년 정도되셨고 오래전 오토바이 사고로 왼쪽 무릎의 십자인대와 11자 인대 모두 파열 되셔서 두번 수술 받으신후 일상생활 하시는것도 힘이들고 것는것조차도 힘이드신 상태이신데
아무지장 없게 병이호전 되신 엄마는 다른남자가 생겨 집나가시기전 아빠와 이혼하셨습니다. 그후 기초생활수급자로 됐지만 생계비는 50만원 나오고 제 장애수당 4만원으로 지금까지 생활해 왔는데 생활비와 제병원비로 인해 대출을 받았고 지금은 빛독촉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조금만 이라도 빛도 값고 우리딸이 돈걱정 없이 생활할수 있게 여러분께서 도와주세요.
후원 해주실분 은....아래계좌로....후원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예금주: 한미나
은행명: 신한은행
계좌번호:110-422-834800
연락처;010-6349-1140(장난전화 절대사절)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