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조금 넘어 일산 중산7단지.. 착 완료 치니 바로 자동 들어 오네요.. 중산해태쇼핑 -> 봉일천 15k 봉일천에 가면. 9709 를 탈수 있으니... 오케이~ 손이 떡이다.. 살짝 불안하다.. 운행 시작.. 나 : 봉일천 어디로 갈까요? 손 : ㅂㅁ;ㅣㅏㄹㄴㅇ러 ( 못알아 듣겠다.. ㅡ,.ㅡ) 봉일천 사거리 도착 다시 한번 나 : 봉일천 사거리 입니다. 어디로 갈까요? 손 : 뫼ㅏㄹ노이ㅏㅗㅁㄴ ( 아 짜증... ) 다시 물어 본다.. 손 : 바..애..건.. (엥?) 나 : 박애원이요? 거긴 설문동인데요? 손 : 유~ 더 유더 ( 유턴 인듯 ㅡㅡ; ) 차 돌린다.. 박애원 입구도착 ( 더이상 운행한 생각 없음 ) 나 : 박애원 입구 도착 했습니다. 손 : ... 얼마? 나 : 15k 입니다. 휴.. 이때 부터 쌈이 시작 됩니다. 손은 12k 에 다렸다 전화해 봐라 .. 피뎅이 확인 시키고, 삼실 전화하니 지역장이 올린 콜이니 그짝과 이야기 해라... 콜올린 사람과 통화해도 15k 알아서 받아라... 결국 112 불렀습니다. 112 부르긴 첨 이네요... 근데.. 이놈의 경찰.. 그냥 12k 받고 언능가란다 ㅡㅡ;; ( 아.. 오늘 내편 하나 없네.. ) 그래 내가 졌다 12k 라도 언능 줘라. 하니 또 못준단다 ㅡㅡ;;; 변신 했습니다. 그때까지 참았단 속 확! 풀어 버리고 욕을 바가지로 해주었죠 뒤에서 경찰 왈:손대진 마세요~ 18 부터해서 대가리 치워라 냄새 더럽게 난다 좆 도 찾고 뭐 암튼 속에 쌓여 있는 욕 퍼부었습니다. 결국 21k 받고 뒤돌아 택시 타고 봉일천 ~
어제 배웠습니다. 경찰도 결국 내편은 아니구나 ㅡㅡ;; ( 민사이니.. 방법없다 라고 하더군요 ) 그래도 경찰이 있는 자리에게 박살낼듯 덤비면... ( 절대 손대면 안됩니다. ) 문제 해결이 되더군요..
에휴...
대리시작 이후 최악의 손.. 덕분에.. 속에 있는 욕 전부 퍼부어 주고 스트레스 확~ 풀었습니다. ~
첫댓글 고생했습니다 ! 15 k 돈벌기 참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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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창자를 꺼내부러 줄넘기 해삔다... 눈깔의 먹물을 쪽 뽑아삔다~~ 친구한테 배운 겁니다. ㅎㅎ
와우~~대박 속시원하네.ㅋㅋ
융통성없고 꽉막힌 민중의 지팡이,,,
이해와 설득, 지해를 내어 해결안하고
술취한 사람과의 언쟁자체를 귀찮아함
에서 오는 법대로식의 해결,,, 쩝
앗! 그 글이 없어졌네요. 게시판 공지에 올라와 있었던 것인데 경찰이 귀찮아서 민사라고 하는데 실제는 형사건이라고 하던데요. 콜 내용을 계약서로 보고 그대로 불이행하면 사기죄라는거죠. 암튼 그렇다는겁니다. 참고하시라고... 쩝!
사기죄 성립이 안됩니다. 설령 사기죄라도 사기죄는 정식으로 고소장을 접수해야 사건처리가 됩니다. 112경찰이 와서 난감해 하는 이유가 바로 이때문입니다. 현행범이 아니기때문입니다.
던벌기 쉽나 무딩이 자슥아 ㅋㅋ
관동 -- 이 쓰레기는 대체 뭐냐 ... 돌아다니며 빈정대며 욕을 하네 .. 지옥이나 가라 관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