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성 기자]
17세 이하 청소년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의 16강 진출이 사실상 물건너 갔습니다.
1승 2패로 A조 3위를 차지한 우리나라는 각조 3위 6개 팀 중 4개 팀에게 주어지는 와일드카드를 통해 16강 진출을 노렸지만, B조의 북한에 이어 C조 3위인 시리아가 1승 1무 1패를 기록했고, D조 3위인 일본도 우리나라보다 다득점에서 앞섰습니다.
E조와 F조 경기가 남아 있지만, 두 조 3위팀이 이미 1승씩을 안고 있어 남은 경기에서 두 팀 모두 큰 점수 차로 패하지 않는 한 우리나라는 16강에 오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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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실상은 무슨 진작 탈락이지;;;;
아시아에서도 죽을 쓰는데,,, 세계대회에서 잘할수가 없지,, 이건 당연한 결과,,
우리는 비교적 무난한 조였고.. 반면에 북한은 강팀도있었는데 올라간거보면 우리나라가 못하는게맞죠-_-;;
그때 타지키스탄인가 거기한테 졌던거같은데..
기대안한게다행이군 ㅋㅋ
별로 기대안했음 바랄건 오늘 타지키스탄이랑 벨기에가 나란히 이기고 가나가 비겨서 일본하고 같이 탈락하기를 바래야 할듯
ㅅㄱ
ㅠㅠ
솔직히, 개최국때문에 본선직행아님??...북한이나,일본하고 하면 질것같은데..
2패하고 올라가는 것이 이상함
예전에 1승2패로 16강인가 올라가던데 우리나라청소년 ㅋㅋㅋ
전에 일본은 2무 1패로 올라간적도 있음 ㅋㅋ
그럴줄 알았다...한명퇴장당한 토고에도 이기는데 만족하는 팀인데...
사실상은 왜붙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