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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올리게 될 글들은 진실들이며
2012년도에 세상에서 거의 감추어진 글들을 다시 세상에 내어놓습니다
시재가 이르렀기 때문이며...
천기누설을 함에 있어 천벌이 두려우나...
벌은 나중이고...
일단은 연자들을 깨워야 하기에...
그 동안은 명진 tv에 지난 5월 초파일 법문부터 댓글 란에
mj란 이름으로 댓글을 올리기 시작했는데..
어제 마지막으로 남은 글들을 보려면 여기 카페로 오라고
적은 글들을 올리려 하는데 유튜브 측에서 댓글을 막아 놨는지 ^^;;
더 이상 댓글이 올라가지 않고 계속 지워져서 계정을 새로 만들어 올렸네요 ㅠㅠ
법주의 글이 세상에 드러남에...
천기가 이에 응하는 것을 보며 가히 두려움이 앞서나...
이 또한 하늘에서 안배 하심을 믿고..
저는 세세생생 그래왔듯
그냥 마음이 시키는데로 행할 뿐입니다
앞으로 제가 올리는 글 들은 판도라의 상자이며
세상이 감추었던 비밀 들입니다
이에 걸맞는 카테고리가 없어 그냥 영성란에 올리는 바 이나...
글이 1000편이 넘고 양이 방대하니,
하루에 여러편을 묶어서 올릴예정입니다.
2012년도에
그 분을 만나 뵈었으니 어느덧 9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우연인지 인연인지 증산도를 알게되고
150년 전 상제님께서 이 땅에 강림하셨음을 알게 되었고...
증산도 안경전이와 안운산이는 암만 봐도 대두목같아 보이지 않길래...
이 세상에 다시 오신다는 상제님을 찾아 늘 그렇듯 인터넷을 뒤적뒤적 거리다가..
2012년 1월 8일
우연히 그 분이 써 놓으신 글 3편을 읽고...
우리가 기다리던 그분이 맞으신것 같아
떨리는 마음에 3일동안 그 분이 써 놓으신 글들을 닥치는데로 찾아 읽었습니다
그리고 12년 1월 11일
조심스레 메일을 보냈습니다
님은 어떤 연유로 이 사바세계에 오셨습니까?
그 뒤 3일동안 그분과 메일을 주고 받으며...
그 분께서 당신이 누구인지를 밝혀 알려주셨고...
세상은 이미 지나쳐 다가올 미래의 겁난을 피할 길이 없다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수행법이나 가르쳐 줄터이니
그걸로 니 갈길이나 가라고 하심에...
지나온 세월 개차반으로 살아온 자신을 너무도 잘 알기에...
그 좋다는 세상은, 이 생 인연 지어진 부모형제 친구들 다 버리고 혼자서는 갈 수 없다며..
그렇게 마지막 메일을 드리고...
그에 대한 답신...
평양감사도 하기 싫으면 그만이라...
너는 살아서 지옥을 보리라..
용서받지 못한 자... 라는 마지막 문구만을 기억에 남기고...
저의 모든 기운과 기억들을 거두어 가셨습니다
그 때 본이 아니게 하늘을 능멸함에
당시 영을 회수 당했다가 (12년 1월 13일)
다시 돌려 받던 중에 일어난...(13일 새벽)
인간으로서는 일어날 수도 있을 수도 없는 일들...
그래서 그 때 그 날 부터 이 생에서는 단 한번도 고민하지 않았던...
나는 누구인가???
당췌 누구이길래????
당시 옆에 있던 지인들에의해 1월 14일 여수응급실서 광주응급실로...
다시 광주 정신병원에 입원하였다가 5일만에 18일날 퇴원하였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나와서 그 분께 메일로 다시 간절히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렇게 그 날부터 12년 10월 14일을 마지막으로 그분과 주고 받았었던 메일이 49통
그 분께서 주신 마지막 메일에서 제가 전생에 00라는 말씀에...
그 때 부터 지금까지 저의 전생을 찾아..
이곳 저곳 이 나라 저 나라
전국 방방곡곡....
쓰셨던 글의 진의를 확인하면서...
그리고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에서 저의 전생들을 확인하였고...
이분의 글이 100% 만프로 진실과 사실임을 보게 되었고...
9년이 지난 이제서야 그 글의 감이라도 조금 잡히는 바 이니...
연자들은 서둘러 깨어나야 할 것입니다
시재가 이르렀습니다
앞으로 올릴 글들은 그 분의 글이며...
글이 어렵거나 이해가 안되시고
이상하게 느껴지시거나 받아들이시기 힘드시면
그냥 지나치시 길 간곡히 부탁이드립니
앞으로 올릴 모든 글은 인터넷 지식인이나 카페등
누군가가 올려 놓은 질문에 대한 그분의 답글이였으며
질문의 내용과 댓글로 적혀진 타인에 대한 글은 삭제 하고
오로지 그 분의 글 만을 남길 것입니다.
글의 원본은 쓰신분이 대부분의 아이디를 삭제하였으니 세상에 거의 남아있지 않으며
복사해 가지고 있는 제 글이 이제는 원문이 될듯 합니다.
해탈한 사람이 석가모니 뿐입니까?
2011-12-04 23:13
부처가 된 사람 ^^
역대 이 세상 인류사 세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분들 모두 본래부터 부처입니다.
세분 이란 것은 현세해서 가르킴을 편 분들입니다.
우선 명사를 바르게 해서 알아야 하겠네요
부처란 어원은 불타 붓다 또는 깨달은 사람 이렇게 말할 수 있는데 본래부처란 어원은
중국 사서 기록에 나오듯이 천자의 모후를 부처라 합니다.
부처의 남편은 하늘인 천자의 아버지를 뜻하는 말이구요
인류사에 나름 깨달은 분이라 할 수 있는 철학자나 성철들은 더러 있습니다만
이들이 깨달은 것을 무엇을 보고 깨달앗다 할 수 있는 근거는 없습니다.
다만 이들이 깨달았다 하는바를 요즘 근 예로 들어 말한다면 예수를 가르키다 지가 재림예수가 되기도 하고 하나님도 되기도 하듯이 예전에도 그리해온 것일 뿐입니다.
그러한 세력들이 집단화를 이루면서 종교라는 명칭을 가지면서 가지각색으로 존재하는것일 뿐입니다.
우선 불교의 부처라 하였으니 불교의 경전에 기록된 바로 간단하게
역사상 근거로는 석가모니 입니다
그러나 이 나라 역사를 근거로 하면 석가모니이전에 부처님들이 있었다 하니 이분들은 일곱분입니다
흔히들 칠성도 또는 칠불 성서의 일곱 천사와 비슷한 맥락 들이지요
우선 석가모니는 이 나라말로 하면 당시 도맥을 받을 때 법명이 능인 입니다.
능할능 어질인 자를 쓴다합니다.
석가모니가 누구에게 법명을 받았는지는 기록되지 않았으나 경전상의 내력을 보면
깨달음은 제석천으로 부터 얻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나찰과 제석천으로부터 그 생명을 댓가로 주기로 하고 고집멸도 적멸위락을 얻다 라고 했습니다.
나찰과 제석천은 하나입니다.
석가모니가 나찰로 부터 깨달음을 얻는 과정에서 그 깨달음을 얻고 나무위로 올라가서 그 생명을 나찰의 입에 던졌을 때 나찰이 제석천으로 화현하여 않아 들었다 하였으니 이말인 즉 전해지는 말속에 그 진의가 들어있습니다.
단지 석가모니가 깨달은 곳 은 현제 절집에 간혹 그림으로 그려 전해지는 그림이 있는데
이 그림을 안수정등 이라하며, 이 그림은 부르나가 그 당시 그곳을 실제로 보고 그린 실화입니다.
성난 코끼리가 죄악에 빠진 인간을 짓밟으려 하는데 인간은 절벽 끝에 덩굴에 매달려서도 절벽에 매달린 벌집의 꿀을 핥고 있으며 쥐는 인간이 매달린 덩굴을 갉아 먹고 있습니다.
아래는 독사가 대가리를 치켜들고 기다리고 있지요 ^^
그림의 한쪽부분만 자세히 나타나있습니다
그러나 반대편 부근에도 묘하게 가려져 있지만 정견이 뜨인 사람은 볼 수 있습니다.
반대편에는 부처가 안타까운 듯 서 있고 부처가 서있는 머리위에 거북이와 같은 형상이 있습니다.
거북이가 아니라 현무입니다.
현무는 옛 부터 동양에서는 하늘을 상징하는 형상이며 현천 현현 북방을 상징합니다.
코끼리는 상법을 의미하며 상법이란 하늘의 법입니다.
현무 위는 안수정등의 그림에는 나타나 있지 않지만 백상리아가 있습니다.
백상리아는 하얀 코끼리를 상징합니다.
백상리아 까지는 계단이 있는데 그 계단이 육백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육백계단 아래 입구는 본래 칠탑이 있었는데 근대 시대에 없애버렸고 현재는 칠탑의 흔적만 남아있습니다.
육백계단은 인간이 성도하여 가야하는 길을 상징하는 육다바라밀의 길을 의미합니다.
이 길은 걸어서 하늘 끝까지 라는 인간이 갈수 없는 길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실제로 현재도 존재하는 곳입니다.
그렇다면 석가모니가 도를 깨달았다는 곳이 실제하며 이곳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겠지요
이곳에 가면 본래면목 이라하는 본래 불존의 모습이 있습니다.
삼단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곳의 둘레는 정확히 320리 입니다
머리에는 삼단의 관울 쓰고 있으며 이 나라 전해지는 옛 도선비기의 삼봉산하 미륵하생이라는
글귀는 이곳을 지칭한말입니다.
삼단의 관이 있는 곳이 옛부터 중국이나 동양에서 전해지는 천불동입니다.
도가에서는 이곳을 현문 또는 동극 동천 이라합니다.
이곳에는 볼존의 몸이 있습니다.
음의 상징이기에 이곳은 하늘에서 내려다 보아야만이 보입니다.
이곳을 통해서 하늘과 땅으로 나뉘어 지는데 하늘은 허공중에 있고 삼천대천의 하늘이 있습니다.
동극 신소 남창 이라합니다.
동극으로 가는 길에는 옛 부터 전해지는 봉래가 있으며 물론 이곳은 해중에 있습니다.
아래 땅으로 가는 길은 구천의 세계가 있습니다.
이곳을 일러 불가경전에 전하기를 동극 입구를 동승신주 북구로주 서우화주 그리고 이 세상이연결된 남섬부주라하기도 합니다.
안수정등에서 백상리아 반대편이 옛 이 나라 백제에서는 하늘산이라 했던 곳이며 백상리아가 있는 곳이 삼신산 또는 삼성지 삼성산이라 합니다.
안수정등에 들어가는 입구는 불도량이 있는데 이곳을 신중 이라합니다.
그래서 옛부터 이 나라는 사찰이 구산에 문을 열고 구산선문이라 하였고 이를 중심으로 교구가 24교구가 있었습니다.
현재도 조계는 24교구를 그대로 사용합니다.
구산은 지장왕의 제자였던 도명이 중국 구화산으로 부터 본지에 들어와 이곳에 선문을 열었던곳입니다
이렇듯 역사도 바로 알고 그 흔적를 찿아야 길을 찾듯 종교역시도 마찬가지겠지요
그래서 옛 부터 이 나라에서는 절집 사찰의 중들을 ‘중’이라 한 것입니다.
중이란? 낮춤말이 아니고 신중을 가르키는 말로서 옛적에는 신중들이 사찰에 기거하며 지옥임무를 수행했기 때문입니다.
안수정등 초입을 허공중에 나타낼 때 사천왕사라 합니다.
사천왕은 다른 종교의 신을 접목한게 아니라 본래 불존께서 사방신으로 나투는 것을 말하며 그래서 사천왕은 법장을 수호한다 하는 것입니다.
법장은 나무천원 태보 아미타불을 상징하는 다른 이명입니다.
이곳으로 서방세계에 천원이 있습니다.
안수정등 불도량을 지나면 도하지 입구가 있고 입구에 칠탑이 있으며 칠탑이 있는 곳에 이지구의 축자가 있습니다.
축자란 지구의 중심축를 말하기도 하지만 이곳은 발축 즉 육백계단 입구입니다.
인간이 길을 찾아 갈 때 육백계단을 오르게 되면 그 정상에 태극문이 있습니다.
이곳이 인간이 천상으로 갈수 있는 길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하늘로 날아갈 수 없겟지요 ^^
이곳 축자에는 삼각기점이 있는데 이곳이 돌아가는 삼각지입니다.
석가모니는 불교 경전에 기록되어 있듯이 시아본사입니다.
지장은 대원본존 즉 적멸상의 주인입니다.
아미타는 시아본존입니다.
이분들을 과거에는 불이라 한 것입니다.
불과부처는 위에 설명했듯이 다릅니다.
이렇듯 나라는 역사를 바로 알아야 하고 종교나 깨달음을 추구하는 자는 명사를 만나야 하는게 아니라 명사를 바로 쓸 줄 알아야 합니다.
세상이 바르게 서려면 이 나라부터 명사를 바르게 사용 할 줄알아야 하며, 그 길은 이 나라 한글에 있습니다.
한글은 본래 세계 공통어로 본문을 이두문 또는 가림토문이라 합니다.
오래전 이 글을 폐하였다가 (이 사건이 성서에 구전으로 전해진 바벨탑 사건입니다)
육두품 원효로부터 중생을 안타까이 여겨 천상천하 무여불이라 무등산 무등사에 그 정각를 새기고 대승기신이라 누구나 불성을 가지고 있으며 성불할 수 있다 한것이며
세상사 마음이 영물이라 일체유심조라 가르킨 바입니다,
그러나 석가모니가 카이샤파(가섭... 이 나라에 전하는 가섭과는 다른 분입니다)에게 말하기를
카이샤파야 마음이란? 과거 삼세 모든 부처님들도 그 마음을 본바없으며 나 역시 본바없느니라 너는 도를 구하려거든 (길를 찾으려 거든) 마음의 상을 구하라
이 말은 수능엄경에 기록된 말일것이나 본래 인도왕가에서 이 경전을 세상에 밝힌지가 얼마지 않고
이는 중생이 혹된 세상을 스스로 자업자득에 빠질까 두려워 밝히기를 꺼려하다가 현재는 조계종 강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기본과목입니다.
이렇듯 모든 종교는 그 길이 있는듯하나 기실 그길은 어느 곳에도 찿을 수 없습니다.
경전은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경전을 통칭하여 무량수경이라 합니다.
이 경전들 중 정법을 팔만 대장경이라 합니다.
팔만대장경은 형식상 팔만대장경이며 팔만대장경은 이 세상 모든 경전을 수용합니다
이러한 분을 자수용신이라 합니다.
8이란 수는 옆으로 뉘이면 무량수이며 이 또한 불존의 손바닥 안이라 합니다.
도가에서 옛부터 이를 가르켜 도가 팔백공도에 이르러야 이 수인을 사용한다 하였으며
이 수인의 상징은 이 나라 경주 불국사에 있는 여래의 상징입니다.
그래서 옛부터 불국사 여래의 능인은 수지에 있다 한 바입니다.
스스로 자기를 가둔 상이며 이를 굴암여래라 합니다.
대적금강이며 일천성에 사방에 시체가 즐비하다는 선문의 화두는 이것을 아는 자들이 세상을 향해 경고하는 말입니다.
중생이 길을 찾으려 해도 어렵거늘 하물며 깨달음이야 참으로 어렵겠지요
안수정등의 기본 표의는 천상에서 삼일 닦은 마음 삼천년 법계를 얻다 라는 것입니다.
안수정등 이곳은 바로 천상으로 가는 길목이기 때문입니다.
석가모니 진신 초상이 백의 한복을 입고 있는 이유를 이제 어느 정도 감이 잡히는감요 ^^
직지심경이란 ? 기사굴산 에서의 과거 행해진 내용입니다.
이 곳 돌아가는 삼각지란 이곳이 바로 조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말로는 이곳을 불바라기라 합니다.
조계란? 태양이 뜨는 곳 이며 지구의 태양은 이곳에서 오릅니다.
그래서 잡보장경에
보라 내가 동쪽하늘에 해를 띠우고 흐르는 만리 강물을 바라보노라
내가 부딪히는 곳마다 자유와 평화요 참 행복 이로다 한 바입니다.
중생이 이 깨달음 하나만 가져도 세상사 오가는 것 그리 두렵지 않고 하늘이 두렵지 않으며
친근해 질 것입니다.
그래서 부처의 옛 이름은 많기도 많지만 정신 다타 아가도 이며 이 말은 아다다 입니다.
우리말로는 쉽게 말해주면 백치입니다.
성인이란 ? 귀로 듣고 입으로 말하는 북방신입니다
이를 깨달은 자 라하며 굳이 도나 술로 말하면 이보통령이라 합니다.
그래서 聖人이라 합니다.
참고로 전 세계의 문명이나 종교의 원론은 바로 이 나라 입니다.
즉 도의 본맥이 이 나라에 있다는 말이며 이분이 바로 군자불사지국인 이 나라 영원히 꺼지지 않는 동방의 등불이 있다 한 바입니다.
정히나 도라는 걸 깨우치고자 하면 이는 중도에 있으니 세분 부처의 도가 하나 이니 이를 중도라 합니다.
이 중도는 가운데중도 아니요
이 세상 지구축자가 있기는 있는데 이곳은 허무한곳으로 허정입니다.
그래서 본래 도가에서는 이를 자세히 가르켜
허무지음이며 천지지근이며 현지우현 중묘지문이라 한 것인데
세상은 허무로부터 음이 있었으며 천지의 근본은 현지우현이니 이는 중묘지문이라 한 것입니다.
중묘지문이란 ? 부처도 중생이며 다만 중생이 병들어 여래가 병든다 하는 것 입니다.
지옥이란 구천에 이르는 길목에 있는데 불가의 경전에 이곳을 대철위라 하나 이는 역시 본래
도가에서 선문에 가르킨 바입니다.
사용되는 도라는 것은 필법이 있고 말법이 있으니 이를 옛부터 이 나라에 전해지는 바는
을도와 궁도라 합니다.
필법은 신귀락서이며 이를 영보필법이라 합니다.
말법은 심법이며 이것은 옛부터 불존이 쓰던 수인화법 입니다.
이를 통칭하여 금척 또는 을척 이라하며 용봉의 도 라합니다.
인간의 신이란 보게 되면 슬픈것이며 그림자와 같아 이는 지장왕의 성도상에 나타나 있고
석가모니의 성도상에 역시 나타나 있으니 옛부터 길을 가고자 하나 가지 못하는 길
스스로 그 길에 걸려 갈수 없기 때문에 이를 원죄라 한 것입니다.
석굴암 여래가 바라다보는 그 곳 구룡포
구룡은 천자의 상징이며 천자가 입는 옷이 구룡포입니다.
스스로를 가두어 버린 것은 인간 세상에서 지난 일을 알기 때문이며 이경전의 내력은 이 나라에 전해지는 신중탱화에 그 맥락의 진실이 전해집니다.
그래서 동남아 일대의 불존은 삼면 사면입상이 많습니다.
이는 신중탱화에 전해지듯 얼굴 모습은 넷 이며 손은 여덟 개 각 손마다 쥐고 있는 것이 있으며 몸에는 불휘 깊은 불이 감싸고 있습니다
세종이 이 나라 백성들을 안타까이 여겨 한글을 재정립하고 훈민정음이라 한 것은 말의 뜻을 바르게 사용하라는 것 이었습니다
저번 팔만대장경 공개와 세종의 뿌리 깊은 나무의 드라마는 도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팔만대장경의 공개는 천법이 섯다는 뜻이며 뿌리깊은나무는 드라마
이는 법화라는 것입니다.
대목이며 이는 건련을 상징하는 것이며 본래 법화경이 전하는 본 뜻입니다.
세상에 모든 부처가 오시는 까닭은 오직 일대사 인연에 의해서니라
사리불아 말하지 마라 네게만 은근히 말하노니
말하게 되면 하늘도 놀라고 땅도 두려워 떨게 되느니라
세상에 이승도 없거니와 하물며 삼승이 있을까보냐
오직 일불승을 위하여 이법을 설하노라
이것이 마지막 법화경에 담겨진 진실입니다.
본래 지심귀명례 라는 것은 도문에서 행해지는 의식이었으며 이것을 구산선문에서 부터 취하여 사용하는 것이며 이를 삼보에 귀의한다하여 지심귀명례라 한것입니다.
불이란 전신사리불이며
법이란 일법인 법주를 말하며
승이란 때가되면 승천하여 오르게 되는 하나를 말합니다.
불가 말로는 성불하는 자를 말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 나라 선문에서는 일찌기 사시공양을 하면서 자타일시 성불을 기원하였던 것이며
이 뜻은 누구라도 이세상 중생들 중에 함께하고 있을 일불승이 성불하실 때에 함께할 수 있도록 기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부도지 입니다.
그러나 이세상은 성주괴공하고 생로병사라 하듯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바
오가는 것이 없다하면 없는 것이요 천국이든 지옥이든 믿으면 믿고 안믿으면 안믿것입니다.
그러니 세상사 즐거움은 악에 있는 것이며 한세상 살면서 머하러 찾고 구하고 합니까 ?
이미 죄를 지은 것은 그 허물이니 벗를 수 없으며 죄라함은 인류사 누구나 그 허물이 있으니
뜻 문자인 오만가지 한자에도 죄라하는 한자는 허물 죄 라는 단한자입니다.
이 세상에 나와 있는 한자는 오만 오천자중에 오만자입니다
한글은 본래 삼십 팔자 중에 28자 입니다
도라는 것은 이를 다 알아야 갈수 있지만 한글만 정음을 바로 사용하여 명사를 바로할 수 있다면 누구나 찾을 수 있겠지요
그 허물 때문에 옛부터 가지 못하는 그 길 일찍이 백양의 어린양은 세상의 죄의 대속으로
희생양이라 하였으며 이분을 불가에서는 천진고불 이라합니다.
그래서 이 나라 백양을 아주 오래전부터 고불총림이라 하였던 것이며 주인은 따로이 있는데
객이 쥔장 노릇한다 하여 이를 객주인이라 하지요
그래서 일찍이 성철이 이 세상 죄를 다시한번 대속하여 줄 이가 대속을 거부했다 한 것입니다.
석가는 저 많은 남여를 속이고 당당히 지옥으로 들어가고 아난은 끓는 무쇠 물을 들이킨다
지나간 세월이란 ?
인걸은 간곳없고 필마로 돌아드니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었던가 하노라
이러함이 고문진보입니다.
태산(부처를 이룬분들 중에 가장 높은 지위에 오른분)이 높다 하되 하늘아래 뫼(묘동,무덤)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본디 태산이란 이 나라 원불교 초대종사를 하던 이로 석가화현이며
지옥의 칠전대왕의 화현입니다.
차갑기가 서릿발보다 더 차가우며 냉철하기가 날선 칼과 같은 성품의 소유자이지요
중생이란 항상 나고 시드는 풀과 같이 시들었다 봄날 오면 다시 나듯 그렇게 나는 것이랍니다.
그 습이 고쳐지고 수행이 되면 같은 자리 다시 나도 그 빛깔 이다르 듯 습을 고치고 가리는 것
그것은 누구라도 감추려 해도 어느 곳에서나 무의식중에 나타나는 것이 습입니다.
이러한 인간 습이 멸해지면 적멸위락이니 이 역시도 그리 좋은 것은 아니지요
이 나라 사람은 고집을 멸도 해야 적멸한 위락을 얻을 테니 ‘그넘들 참 고지 먹었다’ 하는 것입니다.
한번 자기가 안 것이 제일인 줄 알면 그것을 진리라고 우기니 이런 넘들을 고지먹엇다 하는 것이지요
이것을 식자우환 이라하기도 합니다.
부처가 똘방에 가서 연꽃을 하나 꺽어 다가 들어서 보이니 가섭이 빙긋 웃었다
염화미소.. 염라대왕이 웃는게 염화미소 아닌가? ^^
부처가 똘방죽에서 연꽃을 꺽어 와서 들었을까?
그저 마술 부리듯 손에서 연꽃을 피워 냈을까?
본래 불가 도는 인간이 갈수 없는 길
불도는 허공도 허공에서 무를 가지고 유를 만들어 내는 것 이것이 본래 불도인데
부처의 도를 말하면서 나고 죽는게 도라니 이런 무식 발측한 중생들이 있을까?
이러니 그들이 따른다 하는 부처를 욕보이는 것이지 어찌 불자라 할거나
세분의 도는 본래 병든 세상을 치료하고 고치기를 행 없이 하였기 때문에 의세설술 이라하며
석가모니께서는 49년을 의세설술 하였기에 이를 일러 당신은 아무 말 한 적이 없다 한 것 이입니다.
즉 무법설이라는 이 말은 그것을 경전같이 받아 적으라는 말이 아니라 그저 하는 행이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사구게라 하며 만약 훗날에 이러한 사구게를 지닌자가 있다면 그는 이 세상 어떠한 보화보다도 더 갚진 것을 가졌다 한 것 입니다.
사구게는 열반의 도리를 방편한 의세설술이며 이는 부처의 도맥을 그대로 이어 받은자 라는 말입니다.
이게 진리의 도 즉 길입니다.
이분 이외에는 그 누구도 그길을 갈수가 없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이분이 바로 일불승 입니다.
열반의 도리를 안다는 것 이것은 심심 미묘법의 이치를 안다는 것이며 불도의 허공도를 안다는 것을 말하는 것 이지요
도가에서는 이자를 가르켜 현문의 일도라 합니다.
즉 용문에 오르는 단 한명 이를 하나님이라 합니다.
이 길을 일찍이 불세존께서 말하시기를 인간으로 이 길을 간자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이 사바세계에서 불을 이룬자는 나 석가모니와 아미타불이 계셨었느니라 한 바이니 석가모니와 같은 단계를 말한다면 인류역사상 인간으로는 단 한명 이겠지요
그래서 실상묘법연화경은 실상묘법 석가모니 종이라 기록되어 전해집니다.
이 말인 즉 묘법은 실상이며 이러한 법은 석가모니가 일찍이 마쳤다 한 것 입니다.
아미타불은 인간이 아니라 신이란 뜻이겠지요.
그러니 이러한 분을 기다린다는 것은 인류사의 심판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으니 별로 재미없지요
묘법은
무상심심미묘법 이며
백천만겁난조우 이며
원해여래진실의 이며
원아고 득수지 입니다.
이를 가르켜
득도자라 합니다.
전차는 현무진 즉 현무도 현묘지도를 말합니다.
등은 거북이처럼 생겼는데 머리가 앞뒤로 있으니 이를 현무라 하거든요
득도자는
즉현시불 입니다 태시의 불이라는 말이지요
득도자는 즉현 전륜성왕이라 하지요
득도자는 즉현 제석천 즉 하나님이라는 말입니다.
득도자는 즉현 범천왕 즉 신왕이라 합니다.
이것이 종교인들이 말하는 하늘 또는 신의 실체입니다.
그러나 이 길을 간자 없으니 당연히 종교를 빙자해서 자기를 무어라하든 그것은 거짓말
쨔가라는 말이지요
이정도 힘를 가진자가 이 나라나 미국의 대통령이라 한들 흑사리 껍데기 정도로 생각하지
일개 교주 따위를 할까요 ? ^^
세상의 질서는 자연의 질서를 본받아 그 실명을 거론합니다.
이역시 명사을 바로세우는데 그질서의 존속를 여부가 정해지는것입니다.
그래서 성서 등에는 그 본질의 뜻도 모르고 태초에 말씀이 계셨으니 하지만
이말인 즉 성서보다 앞선 기록에
태시에 하늘을 하늘이라 정하고 땅을 땅이라 정하여 만물의 이름을 지었으니
고상옥황이라 하여 도가 옥황심인경에 기록되어 있으며
이 나라 실전된 감여비결에
현재 전주지역입니다.
칠봉에 두 사람이 앉았으니 땅의 이름 지으며 하늘의 이름을 지으니
하나는 신선이고 하나는 하나님의 아들 완산백이라 하였습니다.
삼국유사에는 이 두분을 하는 노힐부 하나는 달달박박이라 나오지요
천기노인과 천기자 라합니다
이정도만 이해를 해도 굳이 종교 따위나 삶과 죽음에 대한 것 때문에 굳이 무엇을 구하려 할것 없을겁니다.
종교의 근본도 이 나라에 있고 생명의 근본도 이 나라에 있습니다.
위로는 자기 칠조들을 잘 모시며 아래로는 구현을 잘 갖추면 됩니다.
하늘은 알수 없어 검고 검으며 그래서 하늘은 검을현 입니다.
땅은 황이니 인간이 도를 깨달아 가메 땅으로 체의 근본을 세우고 하늘로서 영의 신령 스러움를 삼는다
이말인 즉 육신은 땅으로 비롯되며 신묘함은 마음으로 운영하니 이러한 마음이 하늘의 신령스러운 영기이니 이것이 곧 하나님이라는 말입니다.
다만 하나님이라는 존재를 자기에게 없는 마음대로 자기가 사견하는 생각대로 사용하여 그행위의 정당성을 스스로 부여한다면 ^^ 갈곳은 지옥 밖에 없겟지요
왜? 불교와 연꽃은 서로 이어져 있나요?
2010.06.13 16:32
불교와 연꽃은 가르킴에 있어서 불가분의 관계에 있습니다.
연꽃은 본래 궁창에서 피어납니다.
그러나 궁창에서 피어나도 그 잎이나 꽃은 궁창의 물이 더럽히지 못하지요
연꽃에는 붉은 연꽃과 백련이 있습니다.
붉은 연꽃이 상징하는것은 홍양기라합니다.
홍양기라는 것은 석가모니가 삼천년의 법계를 관장하고 오는 시기로 과거에 하늘로 삼천년 법계를 관장하고 오는 시기를 말합니다.
백련이 상징하는 것은 백양기라 합니다.
백양기라는 것은 석가모니의 홍양기가 끝나고 미륵인 연등불이 과거 석가모니에게 하늘를 관장하게한 것를 거두고 새로운 선경의 세계에 들어가게 되는 것를 말합니다.
사람들이 알고 있는 부처님 오신날 사월 팔일은 본래 연등불 께서 이세상에 탄강하신날입니다.
그래서 연등을 밝히는 것이며 이분은 본래 불세존의 적자로 사월 팔일날 아기부처님을 세수식 하는 것은 이분이 오시는 것를 의미하며 이분이 오실때 궁창의 더러운 물를 씻기는 행식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일반인 들은 잘모르는 말이지만 본 불가에서는 오시는 아기부처님이 크게 이루어진 마성를 씻어내고 살상(인류에 대한 심판)를 하지 않기를 바라는 행식으로 불세존께서 방편하신 형식입니다.
현재는 홍양기에서 백양기로 넘어가는 시대입니다.
연꽃은 과거 불세존께서 남기신 염화미소와 관련이 있답니다.
과거에 불세존께서 연꽃를 손에서 피워올릴때 유독 가섭이 이를 보고 빙그레 웃었다합니다.
이말은 세존께서 심전으로 이꽃이 피는 진리를 아느냐? 묻는 질문입니다.
유독 가섭만이 이진리를 알고 있었기에 빙그레 웃음으로 답을 한것입니다.
세존께서는 이 뜻를 깨우쳐 아는 가섭에게 당신의 반좌를 틀어 내주게 됩니다.
이때 가섭이 세존의 의중을 알고 말없이 세존의 자리에 앉습니다.
이거를 정법 안장이라합니다.
불가의 정법을 가섭에게 맡겼다는 것입니다.
세존께서 얼마 후 열반에 드실 때 가섭에게 심부름을 시키고 열반에 드십니다.
심부름을 갔다가 세존이 열반에 드셨다는 말을 들은 가섭은 황급히 돌아옵니다.
말없이 세존의 주위를 돌면서 (이렇게 가시면 어떻게 합니까? 하고 묻습니다.)
심문(마음속으로 질문)하던 가섭에게 세존께서는 관 밖으로 한쪽 발을 차냅니다.
이것을 흔히들 중들이 전하던 곽시쌍부(관밖으로 발을 차내다)라 합니다.
죽은 자가 어찌 관 밖으로 발을 차내며 죽은 자가 어찌 산자와 이심전심(마음의 대화) 할 수 있을까요?
이러한 이유(관밖으로 발을 차낸이유)를 알게 되는 것을 열반묘심의 도리를 안다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를 과거 불세존께서 삼처전심을 했다하는 것입니다.
세 가지 방편(삼처)으로 불세존의 도를 전했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삼처를 전심하고 한 가지 교외별전을 했으니 이것은 교외별전과 삼처전심을 한자가 만나야 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성서에서 전해진 것과 관련된 이야기 중 연꽃에 관한 밀전이 있답니다.
시이저가 말하기를 그리스도의 피가 궁창에 흐른다는 것은 이것을 말한 것입니다
좀 더 깊은 내용은 연꽃을 까마리 또는 분타리라 합니다.
이것은 불가의 전해진 경전 중 최상승의 경전인 묘법연화경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불세존)이 되는 길을 말해놓은 것이지요.
붉은 연꽃은 홍양기를 말하기도 하나 살상(죽음)을 말하기도 합니다.
백련은 가운데 수술이 노랗게 황금색으로 나타납니다.
이거를 분타리라 합니다.
황금색 분타리는 왕중 왕이 나타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지배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절대자인 하나님의 존재로 나타내실 때는 왕중 왕이라 하며 성인으로 나타내실 때는 이분을 대성인이라 합니다.
이분을 불가에서는 미륵이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전해지는 옛 말 중에 석가모니는 앉아서 삼천리 미륵은 서서 구만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구만리라는 것은 흔히 장천(하늘을 가르키는 말)이라 고도 합니다.
불교의 연꽃이 가르키는 진실된 가르킴은 일반중생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중생 속에 함께 삶을 살아오는 불세존 ^^ 성불을 하시기 전의 반야를 깨우치신 불타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가르켜 부처도 중생이라 했던 것입니다.
이분이 성서에서 전하는 그리스도 입니다.
시이저가 이러한 것을 알고 있었기에 그리스도의 피가 궁창에 흐른다 했던 것이지요.
re: 세계에서 최초의 출가자는 고타마 싯달타의 이모인 마하프라지파티 이며, 두번...
2012.01.11 17:18
석가모니 출가기는 본래 연등의 출가기입니다.
연등 태자가 천궁에서 부모 말 안 듣고 세상 짐승을 안타까이 여겨 출가 한 것이 유래이며
석가모니가 연등께 도맥을 받았기에 인간 석가모니가 아니라 연등으로서 모든 권한을 행사 했던 것뿐입니다
태시의 불 역시 연등입니다.
그래서 부처님 오신날 연등을 다는 것입니다.
청사초롱 불 밝히는 곳은 이 나라입니다.
신랑과 신부가 만날 때 밝히는 불입니다.
연등은 끊기지 않는 등불, 인도의 성철 타고르가 ‘이 나라가 동방의 등불 영원히 꺼지지 않는 등불’이라 한 연유이며 군자 불사지국이라 한 연유입니다.
크리스마스는 이사도라 즉 태양신 라의 탄강을 기념해서 이집트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예수는 본래 생일이 음력으로 말하면 1월 6일생 이었습니다
석가탄신일이라 알고 있는 4월 8일은 본래 연등불 이 땅에 탄강해서 유래된 것입니다
석가모니는 양력으로 2월생 이었습니다 ^^
re: 불교에서 윤회는 진리인가...방편인가 궁금합니다...!
2008.06.24 13:43
윤회란 것은 모든 중생(나고 죽는 것)이 윤회라 합니다.
들에 피는 풀잎도 가을이 모면 그 생명이 잠을 자듯 시들고 겨울이 닥치기 전 그 생명을 마칩니다.
이와 같이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풀꽃도 역시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그 새로운 생명이 싹트듯 인간도 이와 같은 것입니다.
풀잎을 자세히 보십시오.
그 전해에 시들기 전의 모습과 새로이 싹트는 모습이 다릅니다.
인간도 이와 같읍니다.
단지 인간에게는 다른 중생과 다르게 성품이란 것이 있읍니다.
그리고 영주로부터 주어진 영이란 것이 있읍니다.
영이란 실제 하지 않지만 인간의 내면 한곳에 자리하고 있는 있고도 없으며 알 수 없는 존재이긴 하지만은 이것은 인간의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인간의 생각을 움직이고 마음이란 것을 만들어 냅니다.
이것은 마치 물과 같아서 인간의 내면에서 자기의 의지대로 활동하지는 않읍니다.
그러나 인간이 자기 내면을 성찰하고 그것의 존재를 찾으려 할수록 알 수 없는 것이기도 하지요
그러나 이것은 없는 것은 아닌데 인간이 의식하고 알고 있는 자아의 존재를 없애면 이것이 작용을 하게 되어 여래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한겁니다.
여래의 본래면목은 인간들이 말하는 인간 자아의 존재가 아니며 견성하여 보는 성품역시 아닙니다.
인간이 견성을 하게 되면 두 가지 형상이 나타나는데 하나의 여래의 본모습이요
또 하나는 인간이 가지고 이는 또 다른 본래 모습이거나 아니면 혹은 인간 자체에 있는 여러 가지 영체를 접하게 됩니다. (이것은 설명하지면 길어집니다)
그러나 여기서 간혹 여래의 모습을 보는 이들도 있읍니다.
그리고 그것을 보고 여정(닦음의 길)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결국은 여래의 모습을 보아도 그것이 궁극의 목적에 들어 깨우칠 수 있어야 하는 과정이 있읍니다.
과거의 깨우친 성인들은 이 과정에서 중생을 긍휼이 여기는 마음을 내게 되는 것이며 이것은 참된 진리입니다.
이 과정을 거치지 않은 자는, 성인이라 말하나 이것은 인간이 그렇게 하는 것 일뿐 진실이 아닙니다.
달마는 혜가에게 선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대승을 말하고 교설하였으나 그것을 이해하고 깨치는 과정에서 하나뿐인 길을 전한 겁니다.
누구나 신을 믿던 깨우침을 얻어 자기성찰의 길을 구하던 편할 수 있다면 편한 것을 좋아하지요
그리고 길을 구하는 중 실상이 타나나지 않거나 실상을 깨우치지 못할 시는 자괴하는 마음으로 포기하거나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어 말로써 방편 되는 엉터리 교설을 남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글을 쓰면서도 제자신도 알지 못하는 자들이 남을 가르킨다는 말은 이것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이것이 부처를 욕보이고 하나님을 욕보이는 것임을 모르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이렇듯 하기에 과거 선지식들은 자기의 면목 정도만 보게 되어도 훗날을 기약하며 입을 다물고 산 것 입니다.
깨우침이란? 하루아침 아니 몇 생을 이어서 닦아도 얻기 어려운 길입니다.
이것을 불가에서는 육다바라밀 이라 했던 것이며 성서에서는 걸어서 하늘 끝까지란 것입니다.
인간은 죽어서 이루는 것은 없습니다.
어느 시기가 이르던 그 시기가 이를 때에 그때 살아 인연이 닿은 자들이 복된 것 일뿐
그 인연 또한 없다 해서 원망 할 것도 원망할 대상도 없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자업자득이란 것이니까요 ^^
지금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얻고자 하는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장애가 될 수도 있음이니 모든 것은 마음을 깨치기를 원하고 육다를 닦아 알고자함은 저절로 알게 되니 이것이 도라 이름 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알게 되어 끝나는 것도 아니니 가고 가고 가는 가운데 행하고 행하면 행에서 알게 되는 것 이것이 진실된 길입니다.
윤회의 과정을 묻는 가운데 이렇듯 글을 쓰는 것은 윤회가 있다 한 들 믿겠습니까?
아니면 님들이 알고 있는 부처가 이 세상에 와서 그것을 설명한 들 믿겠습니까?
모든 것은 백문이 불여일견 자기 스스로가 보고 느낄 때 그것이 진실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보고 느끼는 것으로 끝난다면 이 또한 참다운 도를 알고 있는 것이 아닌지요
그러나 이것은 각인이기에 지울래야 지울수도 떨쳐 낼래야 떨쳐낼 수도 없는 것이며
오직 빚을 갚는 마음으로 닥치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
전생이란 괴로운 기억이 더욱 많겠지요.
그래서 모든 중생이 죽음 뒤에 처벌이 있던 업던 인간으로 다시 태어날 때는 여래라 합니다.
왜냐하면 새로운 생명을 부여받았기 때문이며 이것은 인간이 여래가 아니라 여래께서 은혜를 베푼 것을 알고 성장하면서 여래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는게 구도의 기본적 길이며 이것이 닦음입니다.
전생이란 최면에서 하듯 들고나는 귀신의 장난이 아니랍니다.
또한 자기의 본면목을 모르고 전생을 아는 것은 그 중심이 없기에 스스로가 혼돈 속에 헤메이는 것입니다.
과거란? 자기가 시작되는 것이 있고 그 과정에서 사천대천의 세계를 어떻게 윤회를 했는지 알아야하며 이 과정에서 자기의 중심이 있으면 이때부터 자기와 함께하고 있는 업연들을 하니씩 정리하는 것이 닦음입니다.
그러나 한 인간의 전생이 이것도 될 수 있고 저것 또한 될 수도 있으니 어느 것이 자기인줄 안다는 것 참으로 어려운 것이지요.
그리고 이것은 모든 인간은 죽어서 왔기에 자기 본연을 찾는게 힘들답니다.
인간이 자기 조상으로부터 왔지만 자기의 조상의 그것을 그대로 물려받는 이도 있고 아니면 약간은 다른 성품을 가진 이도 있습니다.
그의 조상의 형질이 많으면 그것은 선천적인 것이며 그 조상이 다른 존재가 아닌 자기라는 것이지요
그러나100%는 없습니다.
이것은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의 과정을 알게 되면은 알 수 있는 일이지요
그러나 이것은 굳이 알려할 필요가 없는 것이 위에서 말하듯 누구나가 가고 가는 길에 알게 되어 있는바
전생 이라는 것도 있으니 있는 것 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편할 듯
단지 그것이 있음으로 인간으로 부여된 귀한 삶을 함부로 낭비하는 삶이 되지 않게 하려는 방편설 임을 아시면 됩니다.
그러나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면서 죄인이 없음이니 누구나 여래이기 때문인 까닭입니다.
그러나 다시 돌이켜 보건데 모든 인간은 죄인입니다.
이것은 여래심을 잃었기 때문 이지요
누구나 삶의 길이가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먼저 된 자이지만 뒤에 된 자 보다 깨우침이 미약하고 잘못되어 나락의 길에 접어드는 것은, 살아오는 과정에서 누구에게나 주어진 것을 잃어 버렸기 때문이며
이것은 믿음과 깨우침과는 애시 당초 거리가 먼 이야기일 뿐입니다.
간혹 여타의 종교에서나 교주를 사칭하기도 하고 하나님의 대행자 같이 말하기도 하거니와
또한 그들이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하나님(진인)이라 말해도 그것이 아닌 것은,
천기가 그들을 따르지 않음이며 법계가 그의 말을 인정치 않음이니
이것이 스스로 거짓되어 참람한 것입니다
또한 간혹 혹자들이 귀신 따위의 말에 현혹되어 세상의 종말이나 인간의 처벌을 자기의 말을 듣고 아니 듣고 하는 자들도 있으니, 이 역시 하늘에서 보기에는 참으로 참람된 행실들이 뿐입니다.
마음에 병을 얻는 자 백약이 무효하고 하늘에 죄를 진자는 빌 곳이 없나니
하늘의 새 새끼라 한 들 도망칠 곳이 없고 땅속에 숨어 지내는 쥐새끼라고 피할 곳이 있겠는가?
대성, 대자, 대비, 대원 원광법계..
교주는 이 세상에 딱 한분 계셨으니 이름 하여 석가모니라하고
대원본존이 그 전에 계시었으니 유명교주 지장(지) 관세음(천)이 팔도라 본래불이라네
두 분으로 방편 하였으나 본래가 하나이고 그 이전에 시아 본존이신 아미타의 화신 이라 하며
지장의 본래 면목인 연등불을 기리기 위해 부처님 오신날 연등을 달아 훗날에 오시는 것을 기약한 것이라네
이분이 세상에 다시 오시는 날을 석가모니는 광대무변창해라 찬탄하여 게송 하였다네.
중생이 부처가 됨은 이아니 경사인가?
그러나 부처 아닌 것이 부처라 이름 함은 이같이 참람 되고 혐오스런 거이 있을 수 없다네.
미륵의 광대무변함에 석가모니의 53선지식이 무너졌다함은 석가모니를 사생 자부라 한 이름을 부끄럽게 하는 구나
불이성 불이법이니 법은 두 소리를 내지 않으며 법은 둘이 될 수 없으니
황구꼬리 삼년을 묻어 놓은들 흰 개 꼬리 안된다는 말은 그 넘의 속성이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치 않는 것을 말함이라
경주 불국사의 본존은 아미타불이니 이것은 훗날 깨우치는 자들에게 과거의 경각심을 잊지 말라는 것이거늘
아미타불의 손이 어찌 두개만 있으며 머리가 어찌 하나이겠는가?
팔월공산의 달이 위에도 있으며 아래도 있으니 누구나 여래 아닌 것이 없다하더라
浴帶冠旺
2011-12-06 01:49
욕대관왕
선가(도가)에서 쓰는 말인데 관왕이란 불가의 가시리 삼단 관을 쓴 왕을 말합니다.
격암에 나오는 이유는 이 나라 오래 전부터 전해지는 비결서나 구전기록에 따른 것으로
미륵과 같은 뜻으로 쓰이는 진인을 상징하는 말입니다
이 나라에는 실제로 이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형상의 모습이 있는데
이 나라에 근대 신흥 종교까지 많은 사이비 종교가 생겼지만 기실 이 모습이 있는 곳을 아는 자는 없습니다.
관왕은 일반적 부처와는 달리 관을 쓰고 있기 때문에 관왕이라 합니다.
즉 불이라도 진불 또는 천왕불이라 합니다.
격암유록은 9권의 비결서를 하나로 묶어서 전해졌는데 이 비결서 중 도선비기에 욕대 관왕에 대한 상징적 문구가 나옵니다.
물론 이씨 조선 건국 시 이러한 비결서를 인용하여 나라를 세웠으나 이 때 중추적 역할을 한게 바로 정도전입니다.
현재 뿌리 깊은 나무의 밀본의 주범이며 이 나라가 현재까지 사색당파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원흉입니다.
그러나 태종 이방원은 건국 시 사용되었던 비결서로 인하여 삼봉 정도전을 역모로 처단 합니다
민간이나 역사에는 그 실체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즉 감춘 것이지요)
도선비기에 삼봉산하 미륵하생이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정도전이 역시 왕을 능가하는 세력을 가지려 했고 이방원이는 이를 처단 합니다
정도전이 호가 삼봉 이였기 때문이나 더욱 중요한 것은 현재 방송중인 마방진과 관련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세종의 깊은 고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도선비기의 삼봉산하라는 말은 기실 다른 뜻이 있으니 이것이 당시 도선이 전했다는
사무외의 미륵의 간자와 깊은 관련이 있지요
실제로 관왕의 형상이 있는 곳에는 그 머리 위에 삼단의 관이 있는데 이는 세 번의 천명이 하늘에서 이 나라에 왕조를 세울 때 내려간 간자를 뜻합니다.
이 간자는 손가락이 아니라 발가락입니다.
본래 불가의 곽시쌍부의 유래나 근대 강증산 시절에 현 대순진리회를 창교한 조철제가
증산의 무덤을 도굴하여 증산의 성골에 절대적 힘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무덤을 팠을 때
하늘에서 천둥과 벼락이 내리치자 놀래서 당시 발가락 만 가지고 도주했습니다.
자세히 이해를 하려면 여러분이 황산벌 전투로 기억하는 역사의 장면을 다시 써야 하겠지요
오래전 관왕이 세상을 멸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러한 부분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부분이 경주 석굴암의 불존입니다.
이 당시 김대성이 석굴암을 조성할 때는 그 나름의 이유가 있었겠지요
구룡포를 바라보는 석굴암의 본존불은 본래 용포는 왕의 상징이지만 구룡포는 천자의 상징입니다
욕대는 천자가 두르는 띠를 욕대라 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욕대는 도가의 세수와 관련이 있으며 이러한 것이 현재까지 전해져 유래로
초파일 부처님 오신날 아기 부처를 목욕을 시키는 것입니다.
아기부처는 일반 부처라 생각하는 부분과는 다르게 왕 중의 왕이라 합니다.
즉 그 마성을 씻어내는 행식 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도고마성이기 때문에 찰나에 한 세상을 멸겁 시켜 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이 나라 속담에 전해지는 십년공부 도로 아미타불 이라는 말이 생긴 것이지요
그 넘의 성질 좀 죽이면 좋으련만 그 좋은 성품에 한순간 도로 아미타불이 되어버리기 때문 이지요
증산께서 말하신 뜻은 이분이 이 세상에 오신다는 뜻입니다.
신라 때 미륵상은 미륵 반가 사유상으로 금빛에 머리에 관을 쓰고 있습니다.
훗날 백성들이 고달프고 힘들 때 마다 그가 지옥문을 파하고 땅으로 솟아오르기를 고대하고 기다린 신앙이 메시야 신앙입니다.
사유란 생각입니다
반가란 반가 상태 즉 색공의 경계입니다.
열반의 경계를 말하며 이는 인간이 무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나라는 열반상태에 있습니다.
반도인 조센징 이 말은 반 도인이란 말입니다
그것도 49계 의세설술에 의한 방편 이지요
반매몰 불의 유래이기도 하며 반매몰불의 상징은 지옥과 세상을 상징합니다.
인간의 죽음을 상징하기도 하지요
인간이 영원한 삶을 살지 못하고 죽어야 하는것으로 당연히 아는 것처럼 그것은 현재까지 그래왔기 때문입니다.
종교에서 영생의 바램은 여기서 부터 비롯된 것이나 관왕은 세상일에 관여치 않으려 합니다.
이것을 끌러내기 위해 해원시대라 합니다.
증산은 관왕의 도수를 사용한다고 한 것이며 태을천이란? 관왕을 상징하며 새 하늘이라는 뜻도 됩니다.
이는 이 나라 민족의 토템과도 관련이 있는 용봉신앙과 깊은 관계가 있으며 관왕은 봉에 해당됩니다
도가에서도 도를 통하는데 기본적으로 관을 통한다 합니다.
묘가 일관이요 유가 일관이며 욕이 일관입니다.
이를 불가의 선맥에서는 진공묘유의 도리라 합니다
이 세상은 대겁으로 2번을 멸했으며 소겁으로는 6번 멸했습니다.
이번에 대겁에 들어가면 3번째요
소겁으로 마치면 7소겁멸이라 합니다.
이러한 부분을 알기 때문에 증산이 미리 방편 한 것이었으며 증산이란 도호라 하나
도가의 선맥을 아는 분들은 증산이란 말이 곧 하늘이라는 뜻임을 압니다.
즉 하늘 이지만 선천의 하늘과 후천의 하늘로 분류하는데 이 나라에는 이러함을 뜻하는 지명이 많이 있습니다.
천관산은 구만리 장천이며, 이를 미륵은 서서 구만리 서가모니는 앉아서 삼천리라는 말이 전해진 겁니다
도가의 오랜 정문경전에 세상에 천재나 난리 재앙이 닥치는 것에 대해서 나오는데, 현재 과학에서는 족보도 못 밝히는 지진에 대한 실체가 어떻게 해서 일어나는지도 나옵니다.
이는 모두 관왕으로부터 비롯되기 때문에 백양부(백양자의 아버지; 선천의 하늘 구고천존)는
지진론을 이미 도가 정문에 남겨 그 경계를 심어주었습니다.
즉 세상이 더 이상 버텨나가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이에 관왕의 도수를 사용한 것입니다.
그리고 태을주를 지심하여 념 하라 한 것이구요
흠치 흠치는 나라를 다스린다는 뜻이며
태을천 상원군 흠리함리 훔리치아도래 사파하
다시 돌아 오시기를 간절히 념하라는 뜻입니다.
관을 보게 되면 눈물이 장대야를 이루니 요단강 건너가 언제 만나리
그것도 가락이 있어야 겠지요
관왕은 모든 종교에서 그들도 모르고 말하는 생명나무 입니다
감나무인데 먹감나무이지요
이 말이 구전으로 건너가 감람나무
도가에서는 감리를 말할 때 감은 홍남이라 하며 리는 현녀를 말하는 것으로
홍남은 백호 현녀는 용을 상징합니다.
백호는 태양 현녀는 달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도가경전에는 옥황이 거하는 곳을 호천금궐이라 합니다.
미륵이 용화수 아래서 득도를 한다하는 것은 먹감나무를 말하는데
이 나라에 이 먹감나무가 진법으로 펼쳐진 곳이 있는데 이곳이 하늘과 땅 지옥의 경계선상입니다.
그래서 격암 에서는 이 나무를 시목(감나무 시)이라 한 것입니다.
먹감나무는 그 나무가 마치 용 비늘 같이 생겼으며 그래서 용화수라 한 것입니다.
땅 아래는 용화가 부글부글 끓어 용천검이라는 말로도 표현됩니다.
이곳에 관왕의 형상이 그대로 있는데 화순 운주사의 천불 천탑은 이를 상징한 것 입니다.
운주사의 천불 천탑은 혜명이란 승이 하룻밤 만에 쌓았다 전해집니다
칠성을 밟고 선 와불은 남여로 되어있습니다.
이분이 본래 천상 천하 유아독존 자입니다.
파천황이며 칠성 중에도 두성만이 기성입니다.
녹존과 파군이지요
그래서 격암에 두우성이라 한 것이며 도가에서는 음양화평지인 이라하기도 합니다.
황제내유장유는 다스림의 치도입니다
칠성 중에 삼성 즉 삼신이외는 사물이라 합니다.
사물은 그저 도구에 불과할 뿐 사용되는 사용처 일 뿐이라는 말입니다.
이것이 황제경의 내용입니다.
이렇게 되면 세상은 통제되며 인간은 그 의지가 없어집니다
모든 경전이 그러듯이 진실은 감춰지고 그들 스스로도 모르는 앞뒤가 맞지 않는 경전을 사용하는 것은 그들이 그렇게 만든 자업자득의 결과겠지요
그래서 증산은 삼태는 허정이며 육순은 곡생이라 한 것이며
도솔천을 찾는 이들에게 당시 도솔은 허무 적멸한 이조에 있다 한 것입니다.
또한 증산이 계룡 천년에 짚으로 만든 계룡을 용 이라 한다
즉 허접데기를 용이라 한다 한 것입니다.
진룡이 나타날 때를 경계한 말입니다.
동경대전에는 수원 나그네라 하는데 이 나라 인간은 누구나 죽어서 북방수 장대야를 건너가야 하기 때문에 관왕의 모습을 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죄가 많으면 죽어서 장대야를 건너지 못하니 운급칠접에 이르기를
깊고 깊은 장대야 바라보며 한없이 눈물만 흘리는구나. 하고 도가 선지식들이 탄식하는 것입니다.
현재 증산도라 하는 이들도 본래 마음처를 묻는 질문에 태전에 있다하니, 현재 대전을 옛 태전이라 하는 것은 계룡을 찾으며 계룡산을 찾아든 이들과 다름없는 일이지요
태전이란 콩밭이니 그 마음 따른데(콩밭) 가 있다는 말입니다.
여기 콩밭은 천태산상 독수성에게 물어보면 압니다.
본디 계룡이라 함은 용과 봉황을 말하는데 도가 정문에는 이 곳을 천학지붕이라 합니다
도를 닦아 길을 찾아 가는 이들의 이정표지요
이곳을 일러 그 형상이 마치 큰 궁궐의 지붕같이 생겼기에 천학지붕이라 하는 것입니다.
옛 부터 나라의 임금이 죽으면 어천했다하며 이를 궁궐지붕에 올라가 붕 했다고 아홉 번 외칩니다
이는 임금께서 오셨던 곳으로 돌아가신다는 곡입니다
이러한 곡을 신곡 또는 심곡 이라합니다.
관왕의 모습은 이 세상 어떠한 모습보다 정교하고 아름답습니다.
크기도 엄청나게 크지요
도가에서는 이곳을 봉래산이라 일찌기 말했으나 현실 세계에서도 실제로 그 모습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큰 모습을 보지를 못하지요
그러나 얼마지 않아 밝혀 질겁니다,
보편적으로 보려하면 구름이 갑자기 일어나거나 안개가 가려버립니다.
강증산님이 미륵부처입니까?
2012.01.05 19:27
나는 증산도에 한번도 가본적도 없는데
이세상이 거짓으로 물들어,
모든 중생이 그 안에 살고 있는 것은 잘 알고 있지요
우선 미륵부처에 대해서 말하기전에, 부처나 예수의 이야기는 어떻게 믿지요
다만 전하는 책를 보고 나름의 견해를 풀어,
방편하고 설명하며 그렇게 추론하여 말 할뿐입니다.
그렇다면 그 전하는 경전의 실상은은 어떻게 믿지요
모두가 인간의 손에 의해서 인간이 결집하고 기록한것인데요
그렇다면 현재 정해지는 경전에도 모순이 있을 수 있고,
작가의 자의적 해석이 기록되거나 작용되어질 수 있습니다.
요즘은 지식정보가 어느 곳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가 있으나,
너무나 방대하고, 같은 경전이라도 각기 해석하는바에 따라 달리하니,
진실의 가부를 알 수가 없겠지요.
진실의 가부란 실상밖에 없다는 것 입니다.
즉 실상의 결과지요
또한 이 세상 200여 국가 나라 중에,
어떻게 이 나라에 만 이러한 실상이 있다고 믿지요?
이와 같이 모든 종교가 그들 나름으로 추론하고, 자아 망상이든 자아도취든,
그러게 믿고 신앙하는 이들은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결과가 없는 실상은 있을 수 없습니다.
^^우스개 소리지만 나같이 무종교인 사람들이 많이 있고,
또는 종교에 몸담고 교를 만든 이들도 많이 있겠지만,
누구하나 그 실상을 밝혀 주거나 밝힐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인간이 보고 겪으면서도,
스스로 알지 못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는 것 입니다.
이것이 불가에서 전해지는 고와집 입니다.
모든 깨우침의 기본은 고집멸도 입니다.
이것은 굳이 석가모니뿐만 아니라, 어느 자든 그 길에 들어설 때,
비워야 하며, 버려야 하며,
스스로를 없는 존재라 해야, 그 다음 채워지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 역시 오기로 이길(깨달음)을 찾아 나섰지만,
나 같은 경우는 어차피 찾아야 할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었지만,
결국 오랜 시간과 노력과 공력과 재물을 들여서 찾기는 찾았지만
결과론으로 나는 첫말이, 에이 니기미 18 이었습니다. ^^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것, 죽음보다 더한 고통입니다.
잊으려 해도 옆에 정신 끈떨어진 소리들을 하는 것.
이게 뭐야? 하면서
저이는 어떻게 알고 있지?
이게 사람 미치는 것입니다. ^^
어디 가면 강제로, 그 누구를 보내든 보내서라도 귀챦게하고,
그들이 와서 한마디씩 하고 가는 것.
이 역시도 사람이 살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오직하면 차라리 죽여 버리라고 했을까요?^^
나는 본래 타고난 능력이 있어서인지,
돈을 벌려고 하면, 쉽게 쉽게 법니다.
그러나 그대들 같은 욕심은 없습니다.
그저 먹고사는데... 술 먹는데... 내가 쓰고 다니는데...
지장이 없으면 됩니다.
보편적으로 사업인 경제활동을 하면, 한 달에 최소한 1~2억은 씁니다.
그런데 없으면 없는 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
단 한 번도 재물을 모아 보거나 훗날을 생각해 본적이 없습니다.
돈도 벌 때는 쉽게 벌기 때문에,
1년 쓸 것, 몇일이면 벌어서 쓰나,
단 한 번도 주식이나 타인을 위해하거나
부정적인 재물을 벌어 본적은 없습니다.
^^강원 랜드는 잘 갑니다. 그저 심심할 때 무료하면 말이지요 ^^
외국에도 잘나가나, 거의 쇼핑하러 갑니다.
그러다보면 이런데서 까지 와서, 생판 모르는 인간들이 한마디씩 하고 갑니다.
뭔 말인 줄 압니까?
다 알고 사니 재미없지요 ^^
웃으면서 그러고 인사까지 꾸우벅 하니... 머라 ! 말도 못하고
진짜 재미없지요.
질문의 답에서, 이런 이야기를 왜? 하는 줄 압니까?^^
중생이 아는 척을 하고, 거짓을 하게 되면, 길이 끊기게 됩니다.
거짓이란 자기가 모르는 것을, 마치 아는 듯 하는 것.
자기도 보지 못한 것을 마치 본 듯이 타인에게 가르키는 것입니다.
또한 이러함은 인연이 있어 그 누구를 지칭하지 않아도,
기독교인들같이 미지의 인물(재림)을 기다려도.
결국 인연이 되어 그들 말대로 계시를 받아 만나도.
근본을 모르고 만나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을 여래 (타타타)라 합니다
^^ 하늘이나 미륵이라 부처라 이름해도,
그 정도 되는 능력자가 자기를 믿으라 하면서,
코 묻은 돈을 헌금하라 할까요?
아마 귀챦아 하겠지요
그리고 이미 젖어버린 허물(죄)을 씻겨서,
재생인간(불노장생)이 되게 하던지,
죽어가는 이들을 살려주는게.
재물이나 금전으로 댓가를 치를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까?
^^댓가는 한 번도 안 받아 봤지만,
뒈질놈들 세상 삶이 고통스럽고, 그나마 몸까지 그리하여 서러운 인간들은,
더러 모른척하고, 치료는 해주기를 여러해 했지요
꿈을 못 깨도록 말입니다.
가끔은 지하철 타는 것을 즐기니,
그들 중에서 육신의 고통을 가진 자들...
그저 어느 종교, 그가 누구인지, 알 필요도 없이,
그저 무심히 바라보고 있으면, 이상하게 생각하지요 ^^
그러다 그들도 자기 몸에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면...
왜? 일까? 하다가...
고통 받던 부분이 사라지면...
고개만 갸웃? 열두시 오분 전 이간디??? 갸웃 ????^^
그러다 혹 눈치 까는 신들이 있으면,
그저 나는 말없이 일어나서 내리지요. ^^
간혹 인과 관계에서 아는 이들은, 그저 치료를 해놓고,
이게 무슨 일이래요? 하면
그냥 ‘기로서 그렇게 하는 방법이 있어’ 하다가
저들끼리 이상하다 말하면, 다음 부터는
이생에서는 한 번도 배운 적도 없는,
침구를 사오라 해서 그저 무심히 꽂아주지요
‘언제 침구도 배웠어요? 사업만 하시는 줄 알았는데 ??’
‘응~ 옛날에 운동 좀 했거든.. 그때 배웠어’ ^^ ㅋㅋ
이제부터 깨우칠 줄 모르지만, 답을 해드리지요
인간의 수명이 8만세란 다른 뜻이 있습니다.
그리고 십자가 대속이후,
현 시대에 이르기 까지 인간수명이 팔만세입니다.
이 나라 민요 중에 이러한 노래가 있습니다.
삼천갑자 동방삯이는 18만년을 산다는데
어찌하여 우리네 인생은 100세도 다 못사는가? 하는 넋두리 민요^^
인간은 나고 죽기 때문에, 나기 이전의 일은 기억하지 못합니다.
인간이 육 6으로 이 세상에 오나,
오는 과정은 3에서 기인하여,
4에서 성하며
이를 칠성 이라합니다.
그래서 깨닫지 못하고 하는 말들이지만,
성서는 완전수가 7이란? 인간은 죽어야 하는 존재 입니다.
윤회란? 어느 종교의 특정교리가 아니라, 8향 요결로 혼천의를 나타냅니다.
88향 이라하여, 요즘말로 하면 믹싱기라 보면 됩니다.
나기 이전의 기억 하지 못하는 것. 역시 하늘의 안배며,
이로서 인간은 그래도 성숙을 향하여 살아가는 것입니다.
누구라도 지옥을 알고 실상하며,
다른 세계를 실상 한다면, 아마 살지 못하겠지요.
질문2
이 역시 그들도 그들 나름대로 결과가 거짓입니다.
이렇듯 지나간 세월에 전해들은 이야기나,
또는 당시 그들의 추측으로 만든 이야기일 뿐인 것이지요.
다만 일반적 그대들의 신과같이 나고 소멸되기도 하는 것이 아니라,
증산이 이런 말은 했습니다.
훗날의 세상에는 도를 통하면,
탈퇴환골하여 선풍도골로 바뀐다는 말은 했지요
이러한 신들도 수명은 있습니다.
이러함은 과거 석가모니역시 알고 있었으나,
이러함이 미륵이 미래세에 출세한 이후에
가능 하다는 것을 말했을 뿐입니다.
그대들이 특히 이 나라 중생들이, 수명이 팔만세에 이른다는 것은,
이 역시 석가모니가 열반묘심의 도리를 방편했기 때문입니다.
그대들이 모를 뿐이지,
그대들은 석가모니에게 이러한 은혜를 입은 것 입니다.
그래서 이 나라는, 일본인들이 아니라,
이 나라 사람으로 인해서, 그대들을 반 도인이라 한 것입니다.
반도인 = 도도 반절짜리 도인들 ^^열도는 지옥입니다.
질문3
도솔천은 어디에 있을까요 ?
증산이 말한 대로 말하면,
도솔은 허무적멸이조에 있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허무란? 인류가 태시에 시작한 곳을 뜻하며,
노자의 도덕경에는 이 곳을 허무지음이라 했습니다.
도가에서 다른 말로는 용문 또는 현문이라 합니다.
도가에서 이곳을 현지우현이라 했습니다.
적멸은 이곳이 원적입니다.
여래께서 적멸 한곳으로 허무에 이르기 전에 있습니다.
이곳은 이 세상에 있는데, 그대들이 오랜 세월을 나고 죽어도,
알수 없는 여래의 모습이 사진보다 더 정교하게 있습니다.
이세상은 변하지 않는 것이 없지만,
여래만큼은 일지이기 때문에, 그 모습 그대로 오기 때문에,
이 곳을 보고, 그 모습을 보면, 이 세상에 온다는 그의 모습과 판박이지요
변하지 않기 때문에 일지라 합니다.
이조란 이곳이 옛 에덴으로,
불가에서는 동산, 도가에서는 수월동천이라 한 것이며,
흔히 동악이라하여 불가의 대철위가 있는 곳 허공입니다.
孔子가 동이에 가고 싶다 한 곳 이기도 합니다.
이곳이 구이 중에 동이 입니다.
이곳에 이르기 전에 우리말로 분지골.
불가에서 석가모니가 말하는 지나곡이 있습니다.
분지골이란? 먼지골. 먼지만 수북하게 쌓여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석가모니가 사후실상을 알기에, 중생을 가엷이여겨,
그대들 분지골(지나곡)의 먼지 한 올만도 못한 존재라 한것입니다.
지옥이라는 대철위앞 입구에 있으며,
인간이 부처의 모습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
그와 같은 복이 어디 있겟는가? 한 것입니다.^^
참으로 어렵고도 어려운 것이라, 한 바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대들이 지내는 천도제는,
지옥에 들어가서 처벌이라도 받고 다시 올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염왕의 이름은 포이고, 도가에서 말하는 포박자 입니다.
불가에서 흔히들 대원지장이라 하며 염라천자라 하기도 합니다.
^^ 박포장기는 빠져나가지 못하지요
정해진 길 이것이 불가의 법화경입니다.
아미타경에 여래밀인 옴다롱박 이라 한 것입니다.
원효의 본가 속성은 이나라 중생을 위하여,
파계를 하고 밝혀 스스로卜姓거사라 한 바입니다.
법화란 영문으로는 드라마 즉 짜여진 각본이란 말입니다.
이세상은 그저 짜여진 각본대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다만 이시기를 그대들이 모를 뿐입니다.
누구나 도솔천에 나기를 바라나, 도솔천은 본래 용화장 세계 입니다.
용화장이란 그곳은 감나무가 많습니다.
이 세상에 용화세계가 도래 한다함은,
이 세상에 대법국. 즉 일대국이 서게되는 시대를 말하며
一大國이란 天國를 말합니다.
현실상계에서는 오래된 감나무가 많으며,
이감은 먹시감이란 이나라 토종감 입니다.
감이 검으스름하게 먹장이 박인감을 말합니다.
이곳의 감나무는 그 수령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오래되었으며,
진법에 따라 서있습니다.
이 진법을 풀 줄 알면 도솔천 가는 길을 압니다.
미륵이 훗날 용화수 아래서 득도를 한다함은 바로 이 곳을 말합니다.
이곳에 계두성이 있으며, 외궁과 내궁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곳 내궁이 바로이조입니다.
외궁은 천학지붕이라하며 이곳은 지붕유설입니다.
질문4
삼천년 후에 일체 여래(여래는 하나라 뜻)가
삼세의 불을 밝힌다함은 그가 온 길을 밝힌다 하는 뜻입니다.
이것이 팔만대장경입니다.
그가 걸어온 길입니다.
7일 후라는 뜻 ^^ 묘법입니다.
묘법이란 분타리 말하며, 분타리란 백련를 말합니다.
그래서 도가에서는 이를 가르켜 미륵의 시대를 백양기라 합니다.
청양기 홍양기 백양기라 하는데,
이 삼세의 여래가 본래하나란 뜻입니다.
묘법연화는 실상입니다.
이것이 세상에 나타나는 날,
오랜 시절 하늘아래 첫 동네,
마천의 금대에 천마지붕을 타고 실상에 내려, 실상사라 하였으며,
실상 묘법연화 석가모니종이란?
이미 석가모니는 이법을 실상 하였기에
이 사바세계에서 깨달음을 얻었다 한 것입니다.
이거이 마애불의 유래입니다.
마를 사랑한 불, 마애불의 가슴 아픈 내력 이지요
12 인연법 중에 12번째 서열에 있습니다.
미륵은 이 시대 1번 서열로, 대세지가 2번, 관세음이 3번 서열입니다.
이것은 본래 불가의 점삼원인데, 처음시작이 이러했고,
말대로 중생에게 이 세상 용화시대를 도래시킬 때에는,
처음과 같으나, 멸겁에 들게 할 때는 대원본존으로 성불합니다.
즉 모든 것을 거두어들이고,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듯 떠나는 것 이지요
만법이 귀일하는 이치이니,
진인은 자그마한 사리 한 알의 체성으로, 일체체성을 거두어 들여
본 체성을 갖춘다 하는 것입니다.
본래가 자기것 이기 때문입니다.
티끌보다 작은사리도, 그불을 밝히면,
능히 삼천대천을 삼키기도 하고 밝히기도 합니다.
이불이 밝혀 질 때는 눈을 감아도 활연하여 사물이보이고,
눈을 떠도 구천의 신들까지도 그 광명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몸 안에 있어도 알지 못하는 것은,
본래 그대들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불사리가 작용을 하여도, 이것이 무엇 인줄을 모르는 것은,
그대들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 이세상은, 인간의 욕망이 바라는 용화세계 가됩니다.
그러면 모든 인간의 신은,
기사굴산에서 직지인심하기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갑니다.
이것이 격암유록에 전하는바 소두무족입니다.,
석가모니 성도상에 나타나듯이,
알고 보면 참으로 슬픈 일이며, 그대들 부처의 모습이라.
과거 태시의 불이었던 그가,
기사굴산에서 그 모습 닮아 나기 바라는 그대들에게
직지인심하고 말씀하시기를,
현재 그대들 모습은 짐승의 모습이나 마음은 부처라
훗날 말법시대가 이른 뒤에도 깨닫지 못하거든,
그대들 모습은 부처의 모습이나
마음은 짐승의 그것이라 ( 짐승은 바로 뱀입니다.)
인성이 갖춰지지 않고, 스스로 잔대가리 굴리면서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역지사지. 그 모습 알 수 없어,
격암유록에 나를 죽이는 것은 소두무족이라 한 것입니다.
증산이란 도호이며 도가의 명사로 하늘이란 뜻입니다.
증산의 도가관명은 본래 구고천존으로 영보천존입니다.
본디 제석천인 하나님 이란 뜻입니다.
도가에서는 증산 백회 건궁 건가 니환 공동산 이란 뜻으로 동일한 뜻입니다.
미륵부처란 장육존상입니다.
^^양족존이란 뜻이며, 효봉의 게송대로
하늘을 나는 제비가
바다속에 둥지를 틀고, 노루장을 키우는 것 이지요
아미타를 화엄일체라 하는데,
본래는 나무 천원태보 아미타불입니다.
개경게의 원해여래를 뜻하는 말로,
불가의 경전에 전하는, 여래진실불허는 아미타불세존입니다.
이는 당시 카이샤파가 가아닌 가섭이,
머리삭발하고 즉종좌기하여 우견합장할 때 하신 말입니다.
다만 두타제일이라 하여, 삼처전심하고 교외별전 한 이유입니다.
증산께서 이 땅에 오시어 오십년 공부종필 이라하여,
십년동안 천지공사를 마치고, 이러한 세상이 도래하게 만든 것은,
전자에 49년를 설하고 1년을 마치지 아니한,
그 누구의 일을 대신해서 본 것입니다.
즉 모든 중생이 불을 밝혀 깨달아 알 수 있는, 열반묘심의 이치를 깨닫고,
일체중생이 자타일시성불 할 수 있도록, 방편 한것입니다.
즉 인류에게 닥쳐지는 환란을 피할 수 있게 하게 거럼
화둔(지진이 일어나는 것)을 묻고, 방편 한것입니다.
당시 증산께서는 도를 펴기를 원하는 추종자들에게도,
도를 펴실 분은 훗날에 오신다. 내가 할일이 아니라, 하셨으나
누구든 인간은 입이 가렵고 몸이 근질거려
튀기 튀기 뻥튀기를 하여, 중생을 현혹하기를 마다하지 않지요
다만 태을주를 소중히 하고 외우라 한 바는,
오는 자가 누구라는 것을 그 주문에 밝혀놓은 바입니다.
그래서 흠치흠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함리 훔리치아도래 사파하 한것입니다.
새하늘로 오시는 분은 상원군,
즉 도가의 태상도군으로 현천상제란 뜻입니다.
다만 이분이 오셔서,
이 세상에 살겁을 발하지 않기를 바란 것은,
본래 성정이 거짓된 것이나,
오만하고 자기견해로서 알음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화둔을 감추고, 병겁으로 판을 짠 것입니다.
^^죽을 놈들은 자기를 살려줄 수 있는 자를,
자연스럽게 하늘같이 알고 따를 것이며,
자기를 따르는 생을 가엾이 여기어,
연민의 정을 느끼게 될 것이란 계산된 판 이지요 ^^
인류의 멸망을 막고자 한 것이며,
인류의 고통을 차마보지 못하기에 이러한 것입니다.
그래서 경고하기를, 훗날 하늘이 이 땅에 오면,
하늘은 뇌성으로 말하고, 땅은 지진으로 말한다. 한 것입니다.
유독하늘이 뇌성을 발하는 것을 주의하라는 경고입니다.
그에 따라 지진이 잦아지고,
대지진이 일어나게 됨은, 인간들 스스로 깨우쳐야 할 일이지요
그래서 당시 일을 보다가 북을 치며 흐느껴 운 것입니다.
북이란 ? 하늘에 고하는 것이며, 천지신명이 이를 깨달아 알라는 뜻입니다.
당시 그래서 내가 세상을 다 살리려하나, 살릴 수가 없구나 한 것 입니다.
태을천은 본래가 공의적 성품을 지니고 있으며,
불법을 행하거나 불의한 자를 용서치 않습니다.
도가에서는 별호를 무정검이라 하며,
그 신이 정을 끊었기에 무정검이라 합니다.
인간들이 너무 오래전 일이라,
역사도 모르는 까마득한 까마중시절(^^ 분타리가 까마중입니다.)
세상과 신들을 멸하고, 다시 시작을 할 때,
당시 인체의 혈명을 짓고,
그가 사용하던 철창(금강저)을 가지고 갈아서
도로미연제라 불경에 전합니다.
침을 만들어,
세상 병들고 고통 받는 중생을 치료해주기도 하였으니,
관세음의 화현이라 하기도 합니다.
선악성을 극성으로 가지고 있기에,
도가에서는 이분을 가르켜
도고마성(도가 높은 만큼 마성도 크게 이루어져있다 )이라 한 것이며,
그대들이 부처님 오신날 아기부처를 세수식 하는것은 바로이것 때문입니다.
아이와 같은 그 마음에 마성을 씻고서, 세상에 현신하시라는 뜻이지요.
이분이 바로 시아본존의 아들이며 화현이기 때문입니다
^^자장율사가 금산사를 건립할 때,
경배한 금와(금 개구락지)가 바로 미륵입니다.
금와란 왕을 상징하는 말이며,
미륵이란 미래서, 불세존으로 나타내기를 기원하는 바램은,
모든 부처님들의 소망이며 기원입니다.
그러나 본디가 청개구리 우화 같이,
하라는 짓은 자리 펴줘도 절대하지 않으니,
금산사를 세울 때, 이 뜻을 알기에,
자장율사가 금와에 경배하였다 전한 것입니다.
미륵은 그칠彌 굴레勒 즉 윤회의 겁을 끊는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칠 미는 두루 미친다는 두루 彌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글이 정반대의 뜻을 가지고 있지요
이게 청개구리 심보라하며, 놀부 심보라합니다.
모든 성인의 도가 中道인 것은, 어정쩡해서 중도가 아니라,
진도에서 보면 허무한곳에 없는 기둥에 기대어, 갈대잎 물고 서서,
홀로 가는 그 모습을 허무굴자라해서 도주가 중도입니다.
원불교를 창교한 대종사 소태산이
치산돌산에 길을 물어 암중여래 대면하소 하는 암중여래가
바로 허무한 허공 속에, 홀로 가는 어둠속에,
스스로를 묻어버린 대원본존인 유명교주 지장을 가르키는 말입니다.
^^지장이 석가모니 제자라고? 경주석굴암 굴암여래가 지장이며 본존불이니
대원본존 즉 대원(일원상)의 주인은 지장이란 말뜻입니다.
지장본원경에 지장아 내 불안으로 보아도 너의 구원겁을 알 수가 없구나
에이그~ 지랄하고 자빠졌네
너보다 더 오래 되었다는 뜻이지
자식이 아비가 살아온 세월을 어케 알겠냐? 할애비의 세월은 ^^
이것을 도가에서는 구현이라 하며,
구현칠조라 해서 구현은 알 수 없는 것이며,
칠조는 지 조상이니 잘 알겠지 하는 것입니다.^^
하물며 자기불도 밝히지 못하는 중생이,
알기는 무얼 알까마는, 증산이 누구면 뭘하고 ?^^
하늘 옆에 가지도 못할 중생들이, 하늘 찾아서 무얼할까 ?
오래전 이 나라 재벌기업인 태양금속 회장 왈
그분은 천주교인 입니다.
‘지장보살께서는 지옥중생을 제도하기 이전에는, 성불하지 않으신다 하셨는데...’
‘지장이 머하는 건데?’
‘한회장님은 천주교인이쟎우?’
‘그라고 내 지장에게 물어보니, 그런 말 한 적이 없다는데??’
‘지들끼리 그렇게 써놓고, 요망사항이 그러겠지... ’
했더니...
‘부처님께서는 사천육백억겁년만에 지옥도에 들어가셨답니다.’
‘부처도 죄 지었으면 죗값 받아야지.’
‘죄 앞에서 특혜가 있나?’
‘옛 천주교처럼 PX면세가 되남?^^’
탄허의 아버지가 증산의 제자였는데,
탄허가 삼교를 두루 아우른 교설을 한 것은 아비의 영향이지
탄허가 저술한 책 중에,
만약에 이 세상에 부처님이 계신다면 이라는 책이 있는데
탄허는 부처가 이 세상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까? 그럴까?^^
평생을 이런 끈떨어진 소리를,
그것도 미친놈이나, 정신병자들한테 들어야하는데
독일서 유학하고 이 나라 민족저서까지 집필한,
이런 이들이 한 마디씩 하면,
‘이것은 또 무슨 귀신이야?’ 그러다 나중에는...
‘이런 니기미 ㅆㅂ, 어이~ 찾아오지마, 볼일 없으니’ ^^
‘선생님은 말씀을 그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왜? 나는 같은 인간 아닌가?’
‘사업도 하시면 안 됩니다.’
‘돈이 필요하시면, 그냥 드릴테니 쓰세요.’
‘아니면 제가 부회장 할테니, 저희 회사 회장 하십시요’
ㅋㅋㅋ
‘지금 무슨 소리를 그렇게 하십니까?’
‘그냥 사세요. 무쟈게 불편하네!’
그저 인간은 모이면 범죄자가 따로 없어요.
무슨 일이던 자기 공을 세우려하고,
그러다보면 타인을 위한 희생이란,
그러지 않은 사람 앞으로 남고,
그러니 기냥 사는 게 젤 났지요.
황구꼬리 삼년을 묻어 놔야, 흰 개꼬리 안 된다는
이 나라 속담 딱 맞는 소리일진데
증산이란분도 참 될 것을 기대해야지 안그러우. ^^
re: 선불교가 뭔가요?
2010.10.08 19:49
선불교라는 것은 없습니다.
그렇게 중생들이 만들어 부르기 때문에 흔히들 모르고 선불교라 합니다.
불교란 것은 본디 자체가 선맥 입니다.
쉽게 말하면 도가를 선가 또는 선맥 이라합니다.
선종은 일반 불교 같이 대중을 위한 가르킴을 펴는 것이 아니고, 그저 삼보에 귀의해 신앙하라고 만 전하며 가르킴니다.
현재의 덜 떨어진 자들 같이 내용도 모르고 개나 소나 화두를 말하지 않습니다.
화두란 본디 궁구 하는 것으로 이것은 연자들에게 과거부터 전해진 습입니다.
일반적 대중은 그 말뜻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후에 엉터리 땡중 들이 개나 닭이나 어차피 못 알아듣는 이야기이니까...
저도 모르면서 해 오게 된 습이 된겁니다.
불가의 선맥은 이 나라에만 계승되어 내려오며, 과거에 중국 쪽에서 그리한 것은 본디 중국이 이 나라 황실에서 다스리던 연원이기 때문에, 중국에 이 나라보다 먼저 그 습이 전해 진 것입니다.
선맥은 보편적으로 스님이나 승이라 하지 않고 교에서는 통칭 방장이라 합니다.
그러나 선맥을 이은자는 대사라 칭합니다.
이러한 대사는 본디 절에서나 스승의 계가 아니라, 나라에서 내리는 호칭입니다.
이러한 연유가 일반적 이 나라 왕실에서 내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 분들도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본디 선맥의 대사라는 것은 하늘로 부터 받은 칭호이며, 이보다 아래 학인의 길, 즉 수행자의 길을 가면서 인증하여 말하는 것을 거사라 합니다.
이러한 인증은 대사가 자기 제자들에게 내리는 호칭인데, 제자들 중 선맥을 이어받은 자는 대사라 합니다.
나머지는 아직 수행 중에 있기 때문에 가야 할 길이 남아 있으므로 거사라 합니다.
다른 말로는 거사를 행자라 합니다.
이러니 현재 우리나라 절 구조가 무지하게 잘못된 것입니다.
여기서 행자는 일반적 절간의 행자가 아니라, 법화경을 수지하여 가는 자를 말하므로 부처님의 길을 따라 걷는 자 들입니다.
절간의 행자는 3년 걸식 머 이런 식인데, 거사라는 행자는 한생 두생 몇 생겁을 거쳐서 이어지는 겁니다.
이러함 때문에 불가의 선맥에서 화두가 전해진 겁니다.
이런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이야기는 참고로만 아시라 밝힌 것입니다.
도가에서 처음 선문이라 하여 교(인도에 대해서 가르킴)라 밝힌 연원은 유교 입니다.
불가의 선맥은 본디 불교라 하면 안됩니다.
이것은 가르키는 자도 배울 수 있는 자도 없기 때문입니다.
교 라고하면 그 연원은 이 나라 태백(러시아 텐산)의 신시, 신도까지 거슬러 올라가고
이로 인해 신앙관의 종교가 생기는 것입니다.
도가 의 연원을 크게 나누면 세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도가를 현문 또는 용문이라 합니다.
하늘은 도가에서는 현천 또는 현무라 합니다.
선맥(선종) 일대사를 이은 법맥을 선맥 이라합니다.
불가의 선맥은 육조를 마지막으로 단절되었습니다.
이 때부터 도가 속가로 숨었다 감추었다 하는 겁니다.
이 자리를 과거 선맥에서 스승으로부터 들어 아는 자들은 소식이 끊긴 자리라 한겁니다.
율종 현문의 적자를 보위하는 말입니다.
율종은 본디 그 이름이 전해지기를, 불가에서는 마지막으로 전주 금산사에 그 연원이 남아 있습니다.
불가에서 다른 말로 교외별전 하여진 것을 말하며, 태시의 불세존의 법장을 소지한 자를 현문의 적자라 합니다.
불교에 다니는 분들이 흔히들 들어 전해져 알고 있는 금와(금개구리)입니다.
교종 은 일반적으로 사찰부를 말합니다.
이 나라에는 크게 합천 해인사, 양산 통도사, 조계 송광사가 대표적인 사찰부입니다.
위의 사찰부는 본디 세존께서 부촉하여 맡기신 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삼보 사찰이라 합니다.
일반적 중생들이 알고 있듯 단순한 삼보사찰이 아니라, 불가의 밀전이 보장된 곳 입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일반적 사찰부입니다.
즉 신앙처이며 일반 재가자 여기서는 일반 스님도 신앙인일 뿐입니다.
정확히 규명하여 말하면 합천 해인사는 사찰부 중, 일반 세상의 비유로 사헌부 감찰기관인 합찰부 입니다.
그리고 행식으로 법보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양산 통도사는 사찰부 중, 총괄적 기관인 세상 비유로 하면 내각실 즉 총리실입니다.
그리고 행식으로 불보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순천 송광사는 조계 즉, 이곳이 총체적인 교육기관이며, 사찰부 일직들이 세상에 와서 거치는 곳 입니다.
그리고 행식으로 승보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세 곳을 총괄하는 곳이 오대의 적멸보궁 입니다.
인간 세상에서 모든 신들을 통하며 칙령을 전하는 분이 문수대사리입니다.
그리고 이 나라는 각 사찰마다 연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행식 즉 훗날 중생들의 깨우침에 이정표가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 방장들은 이러합니다.
해인사 성철, 통도사 월하, 송광사 법정 입니다.
위의 세 분류를 세상 속가로 말하면 선종 통도사, 율종 해인사, 교종 송광사 입니다.
위에 율종은 적자보위라 했듯이, 해인사의 법보는 님들이 알고 있는 각인자, 즉 미륵 세존의 두뇌회로 입니다.
경전은 이분이 세상을 태시부터 걸어온 길입니다.
이거를 정법으로 팔만대장경이라 합니다.
이 세상의 역사입니다.
모든 종교인 들이나 학자들이 궁금해 하는, 세상의 창조와 진화 현대에 이르기 까지 지구의 역사입니다.
미륵대존위불께서 이 세상에 오시어 각인하시는 것을, 일부 종교에서는 원 하나에 점을 찍는다 하여 전해 진겁니다.
무명의 인간들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이러한 팔만대장경은 찰나에 취합니다.
이거를 득수지라 합니다.
득수지하는 것은 흔히들 말하는 지구의 대멸종은 없다는 것입니다.
찰나에 취하면서 두뇌 회로를 가동하면, 이 세상은 한순간에 멸겁을 당합니다.
과거 대멸이 두 번 있었을 때 이러한 것을 말한 겁니다.
^^그래서 인간을 소우주라 하는 겁니다.
이분이 각인하며 불보를 취하는 것은, 과거 전신 사리불 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분이 조계의 승보를 취하는 것은, 성불 하시겠다는 메시지입니다.
이분이 오대의 적멸한 불정수를 취함은, 세상을 통치 하시겠다는 메시지입니다.
이미 이로 인해 이 나라에서는 법계는 불정수 대다라니를 1999년도에 출현시킵니다.
그분이 이 세상에 이미 오셔서 세상을 관장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여래는 본디 33상 81종호 입니다.
도수로는 108도수 입니다.
부처라 함은 32상 80종호 입니다.
여래의 음성은 34신, 즉 이를 묘신 묘음 이라합니다.
세상은 무진탈이 관장합니다.
나타나는 신을 이 나라에서는 백마공자라 전해지는 백양자입니다.
어린양 과거의 희생양 이지요
이분은 본래로 불가의 천진고불이십니다.
옛 부처님이란 말이랍니다.
그래서 옛 부터 백양사를 고불총림이라 했던 겁니다.
위에 전신 사리불은 본디로 일월등명불입니다.
그가 여러 인간들이 믿고 따르는 신앙의 대상인 하나님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러한 그들을 도무지 알지 못한다 할 겁니다.
현재 인간 세상에서 인간이 인증 받을 수 있는 도수는 32도 입니다.
33도 이상에 속한 이들은 그 신이 천상에 잇습니다.
이분이 한때 여러 종교 수장들이 모시러 할 때 조계로 갔었답니다.
그러나 말도 많고 하니(^^속인 비승비속은 이것을 말한 겁니다.)
스스로 일체 성불의 종지를 끊어 버린 것입니다.
각자가 알아서 하라는 메시지입니다.
이거를 알고 말도 못하고 원통해 하신분이 혜암 선사입니다.
그래서 혜암은 종정을 하기 전 부터도 경계하여 ‘보림이 없다.’ 한 것입니다.
보림 이란 ? 이미 과거세의 불세존께서 어찌 인간 세상에 왔다고 다시 닦아야 한다는 개소리를 하냐는 말 이지요
그래서 개는 조주가 말했듯 불성이 없습니다.
혜암은 말해도 못 알아들으니 기냥 내빼버릴 밖에
성철은 내 쓸데없는 말만 무성했다
법정은 이제 다시는 연과를 맺고 싶지 않구나. 말빚을 남기지 않으리라는 이 말입니다.
알아도 말하지 못하는 그대들, 그러게 석니 부터도 가르키지 말라했건만, 이 말은 위 미륵불의 말씀입니다.
님들이 절간에서 사시공양을 하는 연유는, 이러함 때문에 잊지 말라는 경계입니다.
그래서 처음 시작할 때
개경게
삼가 진실하며 삼가 깨우침에 혹독하며 삼가 하심 하라는 경고입니다.
무상심심미묘법 (위없는 마음가운데 마음의 미묘한 법)
백천만겁난조우 (백천만겁이 지나도 만나기 어려워라)
원해여래 진실의(오직원해의 여래는 진실함이니)
원아고득 득수지(진실한자만이 원하는 바를 이루리라)
이게 과거 구원겁이전에 그대들이 약속 받은 언약이며, 종교에서는 이를 구원이라 한답니다.
구원이란 원을 구하는 것이니 이러한 원이 그대들의 원일 뿐, 하등의 성불하실 미륵대존위불의 가피를 어찌 입을 수 있겠는가 ?
그래서 세상은 이어집니다.
그러나 각자가 될 길이 없으니, 스스로 알아서 길을 찾아야 한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경전은 즈그가 머라 살붙이고 빼고 해도, 결국 부처님 손바닥 안인 것을 이게 팔만경문이야.
감추어진 대장경. 그라니 뜻 들 이라도 알고 주절대도록
그라니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일 밖에 기회를 놓쳤으니 ^^
세상은 누구나 나고 죽는것
탐진치를 버리고 버리면 몸에 병이 생길 수 없는 것.
한 세상 그래도 사람(부처님)몸 입고서 왔으면, 그로 족해 베풀고 살아가는 것이 인격 함양의 길이고 참 삶을 깨우칠 수 있는 길 아니겠는가?
경오생이라고 하셨는데 성함을 알 수 있을까요?
2012. 6. 7. 21:51 옮김
경오생이라 한 것은 비서에 전하는 기록을 그대로 해석해서 말씀 드린 것입니다.
내가 아는 바로는 1990년 생 일겁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진짜 생일을 안다면,
그가 몇월 몇일 생인 줄 역시 알 수 있을겁니다.
물론 비전에, 그분이 오는 해와 월, 일, 시, 까지 정확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단지 인간이 해석을 못하거나 짜깁기 식으로,
의도적으로 어느 대상을 맞추어 해석하기 때문에,
기실 자기 자신들도 해석을 해놓고도 스스로를 속이고 있다는 것을 알지요.
그 분의 특징은 광장설입니다.
불가의 경전에도 광장설이라 전했는데, 광장설이란 혀가 크다는 것이 아니라
아! 나 쓰발넘들 말도 안되는 해석들을 하고 (죄송^^)
불가에서 전한 바와 다르게 불교에서 이런 식으로 해석을 하니,
웃기기도 하고, 인간이 그리 어리석어 보일 수가 없습니다.
그런 말을 믿고 따르는 것 부터가 죄이지요.
광장설이란 모든 것을 알고 있기에 말이 막힘이 없다는 것입니다.
성함은 잘 모릅니다.
물론 예견되는 함자는 있지요.
어느 단체에 있는지 모르지만 이분은 단체나 종교에 가지를 않습니다.
이미 태어나면서부터, 이 세상의 진리를 습득하고 있을 겁니다.
왜냐하면 종교에서 말하는 일부가 바로자기 자신이니까요.
참고로 어느 곳에 관심이 있는지 모르지만,
증산도나 대순의 경우 그들이 신부적이라 하여, 부적과 같은 글을 모시는 것이 있습니다.
몸에 착용도 하고 집안에 걸어 표구하여 걸어 놓기도 하지요.
내가 그림을 못 그리니 말로설명하지요
안경과 같이 그려지고, 아래로 원을 그린 형상에 가운데,
아들 자와 같은 문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파이의 형상을 한 그림문자지요.
이것은 증산에서 왔다고 하거나, 오신다고 하는 분의 이름입니다.
즉 그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최고의 주문이라고 주절대는,
태을주의 주인인 상원군의 이름자입니다.
태을주의 본 뜻은 그분이 태을천이며, 아호가 상원군이라는 말입니다.
즉;새하늘의 높은 임금이란 말이기도 하지요
태을주 주문에는 32개의 口가있지요
이것은 과거 그로부터 시작된 연이니, 그로 통하여 가는 길을 알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말하는 증산이 과거에 태을주를 정성껏 외우라 하고
남모르는 행으로써 덕를 삼으라 한것입니다.
경전에 전해지는 것를을 해석하여 올린 것이지,
다른 종교의 주장이나 그들의 내용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이러한 것이 있음을 말하는 것 역시,
나름의 지혜가 있는 사람은 깨닫고, 행은에 힘쓰기를 바랄뿐입니다.
본래 행은이란 수행과 같은 말이나,
내면의 속뜻은 불가에서 전해진 바라밀다행을 말하는 것입니다.
불교에서 공부깨나하고 깨쳤다 공갈치는넘들 역시,
기실 바라밀다가 무엇을 말하는지를 모릅니다.
그러기에 진짜의 수행은 없다는것이지요
다른 말로하면 아미타경의 여래밀인이 바라밀다 입니다.
아미타경엔 여래밀인 옴다롱 박 이라 전해 질 겁니다.
이것은 여래 밀인은 옴다롱 박에게 있다는 말이지요
이정도만 할게요.
바른 인연을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因은 그로인한 然이란 뜻입니다.
즉 여기서 말하는 인은 인간들이 말하는 연원의 창조주를 말하는것이지요
그래서 불가의 전한 가장수승하고 오묘한 경전이라는 법화경에도
이러한 인연을 만날수 있는것이 삼천년만에 한번있는 것이나,
그나마 만나 뵙기가 어려워 백천만겁난조우라 한 겁니다.
법화경에는 이러한 만남이 거북이가 바다 속에 삼천년을 있다가,
물위로 고개를 내밀 때
하늘에서 바늘이 거북등에 떨어질 정도의 희귀한 만남이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복중의 제일 복이 인연복이라 한겁니다.
당연히 중생이 태시의 불존을 만나니, 무엇을 얻어도 얻를 것 아닙니까?
그래서 행은(남모르게 행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re: 이단 문선명 자칭 신이라고 하는 이분 어떤 존재 일까 ?
2008.08.03 00:56
통일교 문선명
이것은 본래 통일교가 만들어 지기도 전에 이 나라에서 알고 있는 분들은 알고 있던 일이지요?
통일교는 문선명이가 본래 기독 감리교 목사를 하다가 만든 교 입니다.
문선명이의 생일은 음력 1월 6일생인데, 문선명이는 유대인들 같이 예수의 존재를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지요
본래 초기 통일교 당시는 자기 자신을 재림 예수라고 했다가, 훗날 정체성을 바꾸어 하나님 이라고 한 것 이지요
성서를 나름 인간적 이치에 맞게 해석하기도 했으나 이것은 문선명이의 작품은 아닙니다.
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것은 이 나라 민족 대대로 내려온 비서에서 성서와 많은 짬뽕을 했다는 것 이지요
물론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신다는 것 역시, 이 나라 민족 전래로 내려오는 예언서에 감추어진 말이기도 합니다.
특히 일반 신도는 모르는 일이지만은, 통일교 원로들의 뇌리에 문선명이가 누구다 하고 결정적 소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문선명이의 생년 월 일 이겠지요,
백양이라는 미륵경의 예언에 전해지는 글귀 중 훗날 오는 미륵에 대한 문구가 있는데,
미륵이 오는 것이 아니라 미륵의 제자이면서 하나님(옥황상제)의 아들이 온다는 문구가 있지요
그곳에 보면 신미 양년에 백마를 타고 온다고 되어 있는데 ^^
이것을 짜집기 해서 문선명이가 자기 자신이 착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문선명이가 예수에게 계시를 받았다고 초기 통일교를 만들고 훗날 이런 것을 접하게 되면서, 통일교 논리가 기독교 중심에서 예수는 사역을 완성하지 못한 인간으로 ...?
또한, 자기 자신이 보냈는데... 그래서 자신이 참부모이며 인류의 사역을 완성한다고
국제결혼을 주선하고 ..ㅋ 대충 헛짓거리를 하는 겁니다.
이유는 위에 잠시 언급 한 신미양년에 백마를 타고 온다는 것인데
ㅎㅎ 이것으로 자기가 신미생 1월 6일이니, 신미 양년은 자기를 가르키는 것이라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하기는 멍청한 종교인들 보다는, 그래도 문선명이가 많이 알고 있기는 단연 하늘의 비밀을 많이 알고 있는 것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아마 그리스도의 실제 세상에 탄강한 생일이 1월 6일이란 것을 알았기 때문에 문선명이 자기 자신이라 착각 할 수도 있지요^^
그러나 위의 문구의 신미양년에 백마를 타고 온다는 말은 전혀 다른 뜻 이지요.
신미란 어린양 (과거 인간 속죄 대속의 희생이 되었던 것을 말하며, 이것은 불가의 고불입니다)
이분이 어느 곳에서 초기에 오셨고, 초기 오신 곳으로 다시 오시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증표나 증거는 하늘과 땅이 증명하고 있으니, 이분이 나타나면 이곳이 어느 곳에 있고 왜? 이분이 그곳으로 오게 되는지를 알게 됩니다. (아무리 삼식이 같은 멍청하고 어리석은 인간들 일지라도)^^
이분이 백마를 타고 오신다는 것은, 이분이 시간이 되어 이 세상에 오게 되는 생년을 말하는 것으로 이분은 말띠로 오게 됩니다.
(말띠 중 가장 높은 말이니 이를 일러 두성이라고 격암에 기록되어 전합니다,)
일시 역시 1월 6일생으로 오게 되며, 이분은 한 분이 두 분으로 나뉘게 되기에, 두 분인데 쌍둥이가 아닌 쌍둥이지요.
근자에 모 사이비 종교가 만들어지면서 하나님이 쌍둥이로 오신다고 한 것은, 여기에 대한 비밀을 약간이나마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들 역시 빙신들이 육갑을 하게 되는 것을 모르고 하는 짓거리지요^^
그놈아들은 본시가 정읍 태생에 각시다리에서 태어난 애들로 정읍에서 체육관을 했었지요.
그러다 어느 날 예언서에 심취해서 헛짓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위에 말한 또 다른 쌍태는 인간들이 말하는 쌍둥이가 아닌 쌍태를 말하는 겁니다.
하나는 불가에서 전하는 무진탈입니다.
물론 이들이 왜? 쌍태가 되는 가는, 이들이 나타날 때 알 수 있겠지요.
그러나 아직 깨어나지도 않았는데 미친 넘들이 혹세 무민하는 것일 뿐, 이들이 깨어나 자각을 하게 되어도 이들은 종교단체나 교(가르킴)를 펴지 않습니다.
이 두 분은 하나님의 아들님 들이지요.
그러니 헛된 종교 놀음에 빠져 어렵사리 몸 받은 인간사 허송세월 하지 말고, 바른 일과 베품에 힘을 써 다가오는 시간을 대비하는 것이 진정한 구도자의 길 일 겁니다.
이 세상에 전하는 경전은 많습니다.
인간이 아무리 애를 써 깨우친다하나 인간으로는 갈 수 없는 길이며, 인간이 전하는 경전을 다 공부하여 비밀을 알기도 힘들 터인데..
감춰진 생소한 비서들까지 어찌 알아 인간의 나고 죽음을 말하며, 사상 위의 삼신의 비밀을 알고자 하는지 .................??
만약에 하나님이 이 세상에 인간의 육신을 입고 오신다 해도, 무엇 때문에 인간에게 믿으라 마라하며
인간을 그토록 사랑한다면 ㅎㅎ 열손가락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 있을까?
이미 그리스도의 사랑에 혈흔은 궁창에 흐르고, 석가의 자비는 정을 끊었음이니.
누가 있어 이세상의 멸겁을 막을 것이라고 ...
부질없는 짓들인 것을. 지나친 시간은 다시 돌이킬 수 없음이며
흐르는 물이 옛 물이 아닌 것은, 깨우쳤다하나 각인자가 없는 것임이라.
쇼군님의 글을 참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덕분에 궁금한게 몇가지 있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2008-11-25 17:52
자세히 보면 모든 글이 다른 듯 해도 일관 되게 하나의 맥으로 이어져 있지요.
본래 도란, 하나를 알면 다 알게 되어 있는 겁니다.
이렇게 하지 못하는 존재는 깨어 있지를 못한 존재라 하는데, 자기만이 모를 뿐 이지요.
또한 제가 한 이야기들은 모두 책에 전해지는 이야기들입니다.
그러나 책이나 경전이란 것도 각자가 해석하고 이해하기 나름이지요.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아무리 책이나 경전에 전해져 내려온 전설 같은 이야기라도, 과거에 있었다면 현재에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스러운 성지를 말해도 그들이 다니는 성지가 왜? 성지 인지를 모릅니다.
인간들이, 그곳이 예전에 어떤 곳 이다 하는 그들의 추론과 학설에 의해서, 그 곳을 중심 기점을 만들고 주변에 그리 알리고 전해 졌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만약 님이 영화나 작가의 상상에 의한 성배나 다른 신물이 존재한다면, 과거의 주인공은 그것을 인간들이 손에 취할 수 있게 해 놓았을까요?
또한 숱한 세월 속에서 그것이 보존될 수 있을까요?
만약에 님이 신의 입장에서 본다면, 어떤 절대적 능력이나 근원의 비밀을 어느 곳에 감추었을거라 생각합니까?
많은 예언서와 경전에 이것을 기록해서 밀전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찾으려면 방법은 두 가지이지요.
하나는 과거로부터 전해진 모든 서책의 비밀을 알기 위해, 그것을 파악하고 공부해야 하는 것.
그러나 평생을 공부해도, 그 흔하디흔한 경 한 권을 못 마친다 하니 어려운 일이지요.
또 다른 하나는 한순간에 어떠한 과정이든 기연을 통해서든,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존재하는 것을 파악하는 것 이지요.
즉; 예를 들면 님이 과거 몇 천 년 전에 존재하였다면, 그 존재하였던 시기부터 현재에 이르는 것을 파악(깨달아 아는 것)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하나님을 말하고 부처를 말하지만은, 그 말을 하는 자들은 단순이 자기의 생각과 의지로 그렇게 들었고, 때로는 경전의 책을 그렇게 이해하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물론 성령의 감화라 하든 부처님의 자비를 입어서 그렇게 포교하고 그것을 전도 하는 것을, 자기 평생의 길로 살아가는 인간들도 있지요.
그러나 그들이 알면서도 잊고 잊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그들은 세월 속에서 늙고 병들고 죽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나 경전에 전하는 길들은 이것을 부정합니다.
어려운 일이지만, 심지어 영원속의 삶을 말하기도 하지요.
또 아이러니 한 것은, 그러한 영원의 삶을 갈망하여 종교가 지금껏 이어져 왔다는 겁니다.
그러한 그들이 이제는 죽음 뒤의 세계를 천국이라 하지요.
그러나 죽어서 그것을 아는 자도 없고, 그것을 살아서 가장 아끼고 사랑한 존재에게도 다시 돌아와 말해주는 존재도 없다는 것 이지요.
흔히들 기적과 체험이라 하지만, 그것역시 그들만의 공허한 메아리 일 뿐 이지요.
평생을 기도하고 평생을 수도 하고 산자가 있습니다.
남들은 그를 보고 성인이라 하기도 하고 살아계신 부처라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들도, 죽음 앞에서는 한 조각 휴지장만도 못한 생일 뿐 이지요.
조그만 불꽃에도 순식간에 존재 자체가 소멸되는 휴지 말입니다.
이것이 인생입니다.
긴 듯 해도 그리 길지 않고, 짧은 듯 해도 삶의 고통 속에서 몸부림치는, 이것이 인생 이지요.
그러면서 마치 불나방이 불을 찾아 헤메이 듯, 그리 바쁘게들 살아갑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믿는다는 한가닥 미련으로, 그리들 믿고 살아갑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부처가 되겠다고, 그의 길을 따른다,하며 허허. ^^
급한 나머지, 스스로를 부처라 위안하고 살기도 합니다.
다른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부처가 되고 싶으면 또 그가 간 길을 알고 싶다면, 스스로 부처가 되어 보면 알 일 입니다.
예수 역시 마찬가지겠지요
그들이 되어 보면 경전에 전하는 실체의 의미가 무엇을 말하는지, 그 경전 속에 말한 장소나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 무엇이 어떻게 전개 되는지를 알게 될겁니다.
과거에 그 누가 전했든, 마지막 인류의 운명은 신의 절대적 힘으로 결정지어 집니다.
모든 예언서가 그렇게 전했으며, 모든 경전이 전해 놓은 길입니다.
누가 있어 이러한 길을 바꿀 수 있을까요?
결국 이 세상을 시작했던 그 존재 자체 일겁니다.
님이 알고자 하는 것은 이분이 오신길입니다.
경전이라 하는 것은 이분이 오신 길을 전하여 온 것입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도라는 것은 말로 전할 수 없고, 필설로도 다 할 수 없다 한 것 입니다.
왜냐하면 그 분만이 아는, 자기 자신의 길이기 때문이지요.
아마도 이분이 세상에 계신다면, 자기 자신의 일 뿐만이 아니라, 주변의 모든 일, 인간의 잘못된 부분들까지 다 알고 있겠지요.
물론 인류의 역사와 생겨난 이유, 인간이 아무리 알고자 해도 알지 못하는, 그러한 미래의 일까지 알고 또는 결정할 수 있겠지요.
말이 길어지니 이해를 돕기 위해 위 글은 참고로 쓴 것입니다.
경전이라 이름 한 것, 그분의 이름이 ‘경’이라는 말입니다
높다는 뜻으로도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전이란? 두 말을 합성하여 다른 뜻으로 생각하지요.
이것이 인간의 한계입니다.
전 이라는 것 전해져 있다는 말입니다.
경이란 각인자를 의미하며, 각인자란 깨어나다, 깨어있다, 알고 있다는 말이지요.
경이란 글속에는, 세 번의 각인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이 세상에 세 번을 왔다는 겁니다.
그러나 세 번의 기간에도, 인간은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는 것 이지요.
그것이 인류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가 인간들 앞에 스스로를 밝히고 나타날 때, 인류는 그의 모습을 일시적으로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주어진 그들의 생명을 거두게 됩니다.
어떻게 일시적으로 전 세계의 인류가 그의 모습을 동시에 보게 되는지는, 그때 이르러 알게 되겠지요.
옛 부터 오랜 태시에 인류의 문명이 시작될 때, 이곳에 있던 신들은 그를 그리시안 이라 불렀습니다.
그리스도의 어원이며 용마하도 신귀락서의 주인공이지요.
이 분의 형상은 이 나라에 그 모습이 있습니다.
이 나라에는 자연이 만들어 놓은 것 같은, 인간은 차마 꿈도 꾸지 못할 거대한 불상이 있습니다.
반매몰불인데 배꼽에서 머리위의 가시리관 까지의 높이가 1400미터 입니다.
그분이 누워 있는듯한데, 아래서 높이가 700미터 입니다.
그분의 형상이 모든 인간들이 오랜 세월 기다리던 그 분의 참모습 입니다.
그와 같은 똑같이 생긴 분이, 이 세상에 여러분들 속에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분이 그리시안 입니다.
인류의 창조주이자 절대적 군신 인 마왕입니다.
여러분들은 사탄이 누구라 생각합니까?
마군이 무엇을 마군이라 하지요
사탄이나 마군이라 하여 존재하는 것들은 바로 여러분 자신들입니다.
인간은 자기들의 입맛에 맞게 신을 창조 했지요.
그리고 거기에 따른 댓가가 여러분이 만든 사탄이나 마군 들입니다.
인류는 태초에 만들어진 품목이 있고, 진화시킨 품목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지금 함께 살며, 사람의 모습으로 현재를 살아갑니다.
만들어진 부분은 성서에 흙으로 빗었다 하니 그렇게 하더라도, 진화시킨 내용은 불가의 경전에 전해지나 많은 이들이 이것을 모르고 있지요.
불가에서 전해진 경전 중에, 과거 태시의 불께서 기사굴산에서 무엇을 하셨는지 내용을 알면,
인류가 처음 어떤 과정을 통해서 진화 했는지가 나타납니다.
이런 것을 모르니 원숭이 과에서 진화했다는 허무 맹랑한 말들을 추론하지요.
물론 여기에 방편 되는 책도 있지요.
서유기에 보면은 손오공이란 원숭이로 표현한 그로 인해, 마계의 물건들이 지금의 원숭이에서
진화했다고 한다면, 그것은 방편으로 전한 소설 같은 내용 이지요. ^^
물론 여기에도 감추어진 내용들이 있기는 있지요.
이런 것을 어떻게 구구절절 다 씁니까?ㅠㅠ^^
위에 만들어진 불상의 모습은 이 나라에 있습니다.
그것은 누구나 볼 수 있는 곳에 있지만, 이 역시 보지를 못합니다.
때로는 그 모습 보는 이는, 그 모습과 가까운 인연이 있는 분들 일겁니다.
그러나 그들도 그 인연을 찾지 못합니다.
이것은 그들 자신들이 만들어버린 업연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역시 이것을 알고 있는 자들도, 스스로 입 밖에 내지 못하지요.
왜냐하면 영원의 형벌이 그들을 지배하게 되니까 말하지 못하는 겁니다.
또한 그곳에 이르러 보지 못할 자가 그곳을 바라 보면은, 그 형상은 스스로 모습을 가리운 답니다.
이 한 가지만 봐도 인류의 죄업은 극에 달했다 보시면 될 겁니다.
‘언젠가 와불이 일어나면’ 이란 책이 서점가에 나온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96년도 정도 일겁니다.
삼풍이 무너지고, 성수대교가 끊어지면서 법계는 말합니다.
양백의 약속은 세월 따라 묻히고, 성스런 구원의 약속은 그렇게 끝났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래도 이 나라 인류의 골수인자들은 그것을 모릅니다.
저 바다 건너 신들이 그들의 종주이고 그들의 스승이지요.
이 나라 동방의 영원한 등불이 계시는 이 곳, 군자 불사지국이란 말의 의미도 무엇을 말하는지 퇴색되어 버린 지 이미 오래 ..
이 나라는 예전부터 도가의 나라이며, 도가 라는 것은 사람의 집안입니다.
훗날 중생들을 연민하여 다스리기를 원하는 자가 있었으니, 이분이 영원의 상징인 연등불입니다.
그래서 이 나라는 나라가 건국되고 이름을 달리해도, 항상 불교 국가의 본국이었던 겁니다.
이분은 중생들을 연민하여 있는 듯 없는 듯, 무위로서 세상을 자연의 흐름에 맡기어 순행하게 했던 겁니다.
이것을 무위도(자연도)라 합니다.
이분은 이렇게 세상을 교화하고 운행 시킨 것입니다.
석가모니는 이분의 도맥을 이으셨고, 이분께 받은 법명이 능인 입니다.
그리고 석가모니는 이분에 대한 찬탄을 게송으로 말했습니다.
미륵의 일탄지에 석가모니의 53선지식이 무너졌다는 것입니다.
석가모니가 그토록 고행과 수행에서 얻는 과거세의 선지식이, 미륵의 일탄지에 무너졌다는 것은 석가모니가 그때서야 실상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석가모니는 미륵의 원력이 광대무변창해라고 하였습니다.
미륵은 연등불이시며, 태시의 불이며, 경이란 분입니다.
이분을 천부경에 이르기를, 일묘연 만왕만래라고 하였습니다.
불가에 전하여지는 경전 중에 묘법연화경 이라는게 있지요.
묘법 연화경은 반야와 금강반야를 거치지 않으면, 아예 알 수 조차 없는 경문입니다.
이 과정은 석가모니도 거쳤으며, 이것을 마치어 이룰 때 비로서, 불세존이라 이름합니다.
이때 이르러 비로서 성불했다 하는 것이고요.
열반 이라는 것 방편의 요람일 뿐, 아무것도 아니지요.
그러나 모르는 인간에게는 참으로 머나먼 길이며, 아는 자에게는 접시물에 코 박기보다 쉬운 일이라 한 것입니다.
그러나 접시 물에도 빠져 죽는다 하는 것은, 아는 자에게는 참으로 쉬운 일이지만, 모르는 자가 흉내를 내는 것을 빗대어 한말입니다.
그래서 인간으로 이 길을 가고자 하거든 반야의 도리를 깨우치라 하신 겁니다.
이 길은 누구나 갈 수 있는 길입니다.
갈수 있기에 길이 있다하시고, 대신 방편으로 육다를 거치라 한겁니다.
즉; 살아서 육신으로 가는 길이란 것입니다.
물론 목적지에 이르고 나면, 걸치고 있던 허울인 육신을 벗어버리던, 아니면 다른 모습으로 변화하던, 그것은 이룬 자 만의 특권입니다.
물론 육다를 거치고도 인연을 만나야 가능한 일이지요.
그래서 불가의 법화경에 복중에 제일 복이 인연복이라 한겁니다.
이 복은 육다를 거친 후에, 과거 방편 설하신 불존의 사구계 즉; 사십 구년간 설하신 법문을 그대로 이어 받는다는 말이지요.
이렇게 되면 당연히 과거 불존께서 무슨 뜻으로 말씀하셨고, 이 말하신 진의대로 모든 것이 존재하고, 현재 어느 곳에 밀전된 증명이 다 있다 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렇게 알고 길을 가는 것이 인간에게 진신이 부여한 길이지요.
옛 부터 이 나라에서는 하나님이라 하기도 하고 진인이라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이란 우리말이며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님 이란 뜻입니다.
그래서 불가에서 옛 부터 깨우쳐 아는 이는, 불이성 불이법이라 한 것 입니다.
진인이란? 여러 인간들이 신이라 하지만 참사람이란 뜻이며, 이분이 여러 인간을 기사굴산에서 자기의 형상을 따라 직지인심하여 진화시키고, 이 나라 있는 어느 곳에서 인간을 불석으로 빚어서 만든 것입니다.
지질학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이 나라 남한 쪽에 불석이 나오는 곳이 있으니 그곳이 과거의 전해지는 에덴이란 곳입니다.
이 나라에는 많은 종교가 자생하기도 했지만, 전 세계의 종교가 들어와 있기도 합니다.
가히 종교 천국이라 할 만 하지요.
이것 역시 이미 과거에 안배 된 일로 만법귀일의 이치입니다.
이러한 정황만 느낄 수 있어도 이미 마지막 세기는 다가와 있는 것입니다.
백양이란 책 구하기 힘든 책 일겁니다.
나란 사람은 본래 책 보는 것 좋아하지 않으며, 어쩔 수 없이 울면서 겨자 먹기로 관련된 많은 서적을 보게 되고, 남들이 가져다주는 책으로 진의를 파악하게 된 것이지요.
알고 보게 되면 예언의 전해진 말들이 단 한치의 오차 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단지 인간이 해석의 오류를 범하고, 그 길을 왜곡되이 자기 스스로에 맞추기도 하고, 그들이 신봉하는 사이비 교주에게 꿰어 맞추고 있는 것 일 뿐이지요.
내가 아는 그분은 홀로독입니다.
그 누구도 그 분에 대해서 아는 것조차 싫어하며, 항상 웃음 뒤에 슬픔을 간직하고 있는 분이지요.
나 역시 어쩌다 보니 인연이 되어 위의 길을 간 사람입니다.
제가 이 길을 가는 과정에서 세상사에 몸담고 있다 보니, 많은 종교의 지도자들과 나름의 공부를 한다고 하는 자들을 많이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항시 한결같이 어느 때 끝나는가를 묻습니다.
끝나는 시간이 이르면 모든 것은 공으로 돌아갑니다.
오직 한분과 그가 선택한 자들만이 남게 되겠지요.
나는 잘못된 세상일 망정 이 세상을 누구보다 사랑합니다.
그래서 그 분께서 그 분이 결정한 길을 바꾸고 싶은데, 감히 말할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
마치 슬픔에 빠져 있는 그분의 모습에서, 나와 같이 길을 건넌 사람도 죽음의 모습이 어른거리니까요.
그러니 일반적인 인간이 그분의 모습을 보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은 눈에 선 할 뿐입니다.
차라리 모든 것을 묻어 버린 채로 땅을 가르고 아비규환이 될망정, 그렇게 죽어가는 것이 편한 택함이라면, 이글을 보는 분들은 차마 상상이라도 할 수 있을까요?
너무도 안타깝고 서글픈 일이지요.
몇 년 전 그분이 술 한 잔하고 진노하여 어느 지역을 징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모습 잊혀 지지가 않는군요.
순식간에 많은 생명들이 사라지고, 마치 지옥 같은 처참한 광경이 tv에 전 세계적으로 방영되었습니다.
훗날 들은 이야기지만은 사실 그날의 징죄는 다름 아닌 이곳이었다는 것입니다.
술 한잔 한 김에 측량의 오차가 약간 생겨 엉뚱한 곳에 날라 간 것 이지요.
안타까움에 그분의 모습을 바라볼 때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또 다른 곳을 치는 것입니다.
그 앞에서 누가 원자폭탄, 누구라도 그 장면을 본 자라면 할 말이 없을 겁니다.
모든 것은 자연의 재해인듯 하지만은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는 것.
하늘이라 이름하고 하늘의 가르킴을 대행하여, 불쌍하고 어리석은 중생을 가르키고 구제한다.
참으로 공허한 메아리 일 뿐이지요.
지금 이 시간에도 스스로 하늘이 되고 거짓된 망령의 원혼들이 가증스런 탈을 쓴 채로 살아가고 들 있지요.
그러나 그들이 다시 회귀 할 길은 없습니다.
그 길 앞에서는 참회도 용서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본인이 항시 글을 남기면서 최선의 할 수 있는 말, 행은에 있다는 것입니다.
행 한대로 갚아지며 행 한만큼 어느 시기 에서도 그가 떳떳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주인공을 만나도 모르는 수원나그네라면, 내가 살아가는 일이 남에게 아픔주지 않고,
내가 베풀 수 있는 길은 베품 없는 베품이 되어, 나만의 길을 갈 뿐 이라는 것입니다.
백양이란 책에 그분에 대해서 나와 있는 것이 아니라, 그분과 그분의 아드님에 대한 기록입니다
우리가 흔히들 그리스도라 하기도 하고 하나님이라 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한분을 말하면서 그분들이 나뉘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대한 내막은 인간들은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도 알 수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믿을 뿐이지요.
그러나 위에 말한 묘법연화경을 알게 되면, 삼위로 나투신 원인과 이유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 시대에 어느 존재로 화생해 있던, 그 존재가 위에 떠있는 달과 아래에 있는 달이 하나이듯이 말입니다.
월드컵 때 여러분은 이상한 광경을 목격 했을겁니다.
어렵게라도 한국이 이기고 있고, ㅎㅎ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거기에 따라 붉은 악마라는 작은 악마의 화신들이 거리를 메우고 미쳐버린 것을 말입니다.
그분이 치우라는 분이지요
그분이 이 나라의 신화라고 전해지는 역대 천황 중에 한분입니다.
이분은 일사 자오지 천황 이라합니다.
그러나 이분은 일대 검왕이신 마에트리아 군신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분을 왕검이라 하지요
붉다는 것, 적강을 의미하며 이것은 적 단 (붉을 단)을 말합니다.
우리가 전해들은 이름은 단주입니다.
요임금의 아드님이지요.
요임금은 이 나라의 역사를 말한 게 아닙니다.
더구나 중국의 역사를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태시 신들이 살던 세계를 말하여 전해진 것이며, 여기서 말하는 요임금은 신들의 임금입니다.
그분의 아들이 단이고요.
물론 전해지는 말로는 요임금의 아들에게 황위를 넘겨주지 않고, 그의 사위 순에게 황제의 자리를 넘기었다고 하지요.
그러나 순황제는 얼마지 않아 출가를 하게 됩니다.
당시는 위에서 말했든 도가의 식솔들이기 때문에 모두가 도인들입니다.
순황제는 황위를 부여 받고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왜 하나밖에 없는 아들에게 황위를 넘기지 않고, 사위인 자기에게 넘겼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은 순황제가 출가를 하면서 남긴 게송에 그 뜻이 여실히 나타나 있지요.
내가 금어를 입어도 염왕의 손길을 피할 수 없거늘, 어찌 한 생각 그릇되어 금어를 입었 던가?
하는 구절입니다.
여기서보면 단이 누구인지 나타나는 것이지요.
신계와 염계는 분리되어 있지만, 염라계는 여러분들이 알듯이 저승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ㅠㅠ 이것은 예전부터 불가에서 전해지는 그림 경전인 탱화를 보면은 나타나지요.
신중탱화에 보면은 맨 아래가 신계를 나타냅니다.
이것을 중천이라 합니다.
그 위가 모든 수행을 마치고 올라가는 불계입니다.
그 위가 마왕계인 염계입니다.
단테의 신곡이란 책을 한 번도 본적이 없지만, 단테의 신곡이란 아마 이 세계를 표현한 걸 겁니다.
이러한 과정은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성전이라는, 카발라 경전에도 나타나있습니다.
카발라 경전에 전하는 케텔과 말쿠트의 비밀을 알면, 이 나라에서 옛 부터 전해지는 신중탱화의 비밀을 알 수가 있지요.
그리고 나아가서 경주 불국사에 안치되어 있는 본존불이 누구인지도 알게 됩니다.
흔히들 부처님 손바닥이라 하는데,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부처님의 손바닥에 무엇이 있습니까?
여기까지가 이해가 되면은 신중탱화에 그려진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보시면 몰랐던 것을 알게 될겁니다.
불교의 전해지는 경전과 불가의 경전이 혼용되어, 많은 중생들을 혹세무민하게 된 것이지요.
본인이 불교라고 하지 않고 불가 라고 이름하는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불교라 하는 것은 이미 선문이 있다는 것을 가르킨 석가모니의 교설입니다.
본래 선문의 식솔들은 가르킴을 금기로 하였습니다.
단지 한분인 석가모니께서 교설하여 이설 하신 것이지요.
그래서 불가의 경전에 전하기를 석가모니를 시아본사라 한것입니다.
시아본사 한자도 모릅니까? 첫 가르킴의 스승 이란 뜻 아닙니까?
대원본존은 지장이십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지장이 석가모니의 제자가 되어버린 엄청난 오류를 인간들은 범하여 버린 것 입니다.
국립도서관에 이 나라 지장보살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본인은 이 책을 얼핏, 치우학회를 최초로 만들어 운영하던 박정학 장군의 서재에서 보게 되었는데, 한 뼘 정도 두께에 이르는 책에는 지장보살이 그리스도 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전해지는 경전이라도 앞뒤가 맞아야 하는 것이며, 앞뒤가 맞는 것은 진실의 문제이지요.
왜냐하면 전해지는 경전도 때로는 인간이 방편하고 해석하여 전했기 때문이지요.
이것을 두고 하늘은 말이 없고, 땅은 침묵한다 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날이 오면 모든 것은 백일하에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글을 쓰면서 누구를 믿으라 마라 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느 종교가 옳다 그르다 할 필요도 느끼지 못합니다.
결과는 나타나봐야 알게 되는 것이고, 이것이 백문이 불여일견 아닌가요?^^
어느 종교가 무어라 혹세무민 하던 간에, 그분이 나타나실 제 그분을 이길 수 있으면 되는 겁니다.
누구라도 좋으니 악마의 형상을 한 그분을 누가 잠재워 줄 수 있다면...
그리시안의 그 모습을 보면서 미쳐가지 않는 인간이 있다면 이 사람도 바라는 바입니다.
왜 냐구? ㅎㅎ 그가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메시아거든..
아니면 그분이 인정할 수 있는 유일한 당신의 혈성이든지, 달마가 이것을 혈맥관통이라 한 것이지요.
법계는 말하는데 인간이 깨치지를 못하지.
이 나라의 삼한당은 어느 곳에 있을까?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하나를 찍를까?
이 나라 대중가요 속에 하늘의 한이 서려 있는 것을 민심은 천심이라 하나?ㅋㅋ
하늘이 고통을 받으면 매어 있는 그대들의 한은 어떨까?
여그도 쨔가 저그도 쨔가 짜가가 판친다.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
알고도 속는 넘은, 의가 없으니 버려진 쓰레기요.
모르고도 속는 넘은, 병신이 육갑한다 하더라.
아무리 배가고프고 힘들어도, 그 길을 정정당당하게 갈수 있는 자.
예전에는 이들을 각인자 라 하였으니, 이들이 순교자라는 것이지.
그러나 흐르는 세월을 탓하랴, 잊어버린 기억을 탓하랴, 결국은 자기 자신의 문제인 것을...
백양에 이런 말이 있는 것을 얼핏 보았는데,
그분이 오시면 그분의 아들이 오는데, 그분을 옥불 이라하고, 이분이 미륵불의 상수제자이며,
옥황의 아드님이라 나와 있지요.
이분이 신미양년에 백마를 타고 온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통일교가 처음 만들어 지면서 성경에다가, 격암유록 기타 100여년 이전의 강증산의 사상을 가미하여 한참 교리를 만들 때 이 책을 가미하여, 문선명이가 하나님이라 하고 이 책에서 전하는 주인공이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내부적으로 활용 했지요.
신미양년이란 말이 자기를 가르킨다는 것..
문선명이가 신미년 1월 6일생이거든 ㅎㅎ
그래서 자기가 어린양이라 한 것이며, 나름의 천기를 엿봐서 예수가 사역을 다 마치지 못했다 하는 겁니다.
본래 그리스도의 생일이 1월 6일생 이거든요. 세상에 처음 오신 날을 말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백마를 타고 오는 것은 어떻게 해석할까?
승리자 자기가 백마를 타고 오는 승리자란 말이지요.
이것이 꿰어 맞추는 아전인수지요.
백양이란 책이름이 말하듯, 그분은 본래 예전에 계시던 부처이니, 이분을 고불이라 합니다.
신미양년이란 백양사를 말하며, 그곳에 그 증표가 여실이 존재하여 전해진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서옹이 어느 날 백양사를 고불총림이라 했나? ^^
그런데 옛 부터 백양을 고불총림이라 했다우.
성철이 말하기 전부터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였듯이 말이지,
백마를 타고 오는 것은 승리자를 뜻하기도 하지만, 그분이 경오생으로 온다는 그분의 출생년도를 말 한 것이라우.
이분이 옛 부처인 고불이며 인류를 위해 희생하신 어린양이란 뜻 이지요.
무진탈인 한 분은 과거 이 나라에 있다가, 하늘에서 그 죄를 물어 거둔 신앙촌의 박태선이다.
문씨와 박태선이가 다른 이유는, 박태선이는 본래 하늘의 혈성이기 때문에 그 아들의 행위로 인하여 거두어들인 것이다.
예전에는 동지 날을 음력 11월 17일로 하였었고, 박태선이가 태어난 날이 11월 17일 이었다.
그러나 이들 두 분다 그분의 아들이었지, 그분 자신은 아니라는 말이다.
격암유록에 삼인일석란 말이 나온다.
이것은 이것을 푸는 것을 말 한 것이다.
이 두 분이 오는 날은 생일이 같이 되어 오니, 이것을 쌍태가 아닌 쌍태라 한 것이다.
그러다보니 몇 년전에 그분이 판박의 일을 보실 때, 귀신들이 씨나락 까는 소리를 하여
하나님이 쌍태로 두 분이 나타나신다 한 것이다.
요것들의 모체가 군화 엄마라고 하는 것들, 그리고 무신 개 뼉다귀 같은 하나님이 어머니 하나님이라 하는 것 들이다.
이것도 그들 나름대로 그렇게 믿고 하는 것은 이유가 있지.
우성이 변하는 과정에서 그리시안의 모습으로 비출 때, 그것은 마치 천상의 여자와 같은 모습이 되지.
이 분들이 쌍태로 나타나는 것은, 예전에 이 땅에 왔다 가신 대 도인이신 강증산 이란 분이, 정음정양도수를 잠시 따르던 종자들에게 붙이고, 그중에 하나가 음의도수인 문씨 집안 들이지.
양의도수 역시 1월 6일이니, 년 수를 보아 음과 양이 1월 6일이 맞는 해가 있으며, 그때 태어나신 두 분이 바로 한분은 무진탈이고, 한분은 그리스도의 직계혈족이지 ...
참고로 여그서 말하는 그리스도는 예수가 아닙니다.
진짜 그리스도이며, 천계의 신들은 옛 부터 이분을 어린 아해 라고 했습니다.^^
왜 냐구? 이분은 본래가 천진불의 혈족이며, 마가국 에서도 가장 강한 군신 이기 때문이지.
이분의 어머니는 대주례준제 라고하며, 관세음의 원신입니다.
즉; 옛 부터 전하는 이 나라의 천대장군이지요.
칠구지 모 라고도 하는 것은, 칠성 (일곱 천사)의 모후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분(그리스도)이 아버지 자리에 앉게 되면은, 이분이 새하늘이라 하는겁니다.
이분을 가르켜 증산은 태을천 상원군이라 한 것이고요.
아무리 닦는다고(빤다고) 걸레가 행주가 되나?
부처라 이름한 것은, 그의 모습으로 변화 시키었기에 부처라 한 것이며,
그러나 모든 부처가 이 세상에 오시는 까닭은, 오직 일대사 인연에 의해서니라(법화경)
이것을 인연법이라 한 것이다.
이승도 없거니와 하물며 삼승이 있을 소냐.
오직 일불승을 위하여 이법을 설하노라.
직역 ;하나의 오르는 자를 위하여 이 길을 남기노라 하는 말입니다.
이분이 용사활지 오십무기토가 용사한다는 황룡입니다.
이분은 북방현무 현천에서 왔으니, 삼팔목으로 들어가 오십무기토의 자리에 들게 되는 것을 말하며,
강원도 건봉사란 절에 가면 용사활지란 문구가 있으니, 그것을 어디에 사용하는 것인지 연구해 보기를.
그러나 일불승도 승천하기 전에는 이무기와 같으니, 새끼 뱀들과는 유전적 인자가 다르겠지만
그래도 뱀은 뱀일세 그려(근데 이무기를 뱀으로 보아야하나)
이분이 승천하지 않고 태을천 상원군으로 세상을 수원하면은, 새 하늘의 으뜸가는 임금이란 뜻입니다.
즉; 왕중 왕 이란 말이니, 이 세계를 지배하는 왕이 되겠지요.
그런데 이런 자리를 세계 인류가 투표해서 뽑을까?
아니면 스스로 만들까?
그래서 예전의 증산도 당시 주변의 따르던 자들이 도를 펴기를 원했지만은, 증산은 그 분은 후에 오신다 한 것입니다.
단지 증산은 당시 자기가 과거에 마치지 않은 오십년 공부 종필을 마치기 위해서, 세상을 다녀간 것이며 여기에도 웃지 못 할 비밀이 있지요.
모든 문구에는 상징적 밀언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물론 한 가지만 알아서도 비밀을 알 수도 없고요.
그래서 요임금이 단에게 바둑판을 줬다고 하는 것 입니다.
바둑판을 천하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바둑판을 보고 있는 사람은 각자 생각하는 판의 수가 있지요.
물론 전체의 흐름을 읽고 파악 하는자부터, 바둑판 한쪽 귀퉁이의 수만 알고 있는 사람부터, 각양 각색 이지요.
그러나 위에 언급했듯이, 이미 그분은 결정이 나 있는 상태입니다.
나 역시 무어라 말할 것 없지만은, 그래도 마지막 희망은 누군가가 그분에게 잃어버린 사랑을 가르켜 줄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분은 항시 술에 취해 삽니다
그분이야 인간적 말로하면 백수이지만은, 그래도 그분이 필요한 것은 취해서 살기 때문에, 삶의 어려움은 없답니다.
예전에 어떤 종자가 말하기를, 그리스도가 외제차를 타고 다닌다고 합디다.
하찮은 인간도 타고 다니는 차를 그분이 왜? 타면 안되나요?
더구나 그분은 남에게 가르키려 하지도 않고, 교화 시키다는 따위는 애초에 생각자체도 없습니다.
주변의 아는 분들이 금전적인 것을 원 없이 헌납해도, 그것을 나무라고 너의 죄 값은 스스로 해결하라 합니다.
그토록 냉정하고 혹독한 분이 종교 따위나 주변에서 용서를 빈다고..
그분 항상 하시는 말씀, 네가 그들의 죄 값을 치룰 수 있느냐?
단 한 넘도 그 앞에서 답하지를 못합니다.
성철이란 스님이 이 세상의 죄 값을 치룰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80평생을 간 길이 헛되다 했습니다.
석가는 서천을 속이고 달마는 동토를 기만했다 했습니다.
그러는 그대 성철은 무엇을 했는가?
이미 주인이 깨어나 그대가 말없이 지키는 해인사의 법보 사찰의 법보를 가지고 갈 때, 그대는 눈뜬 봉사마냥 그분을 놓쳐버렸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이미 그분은 하루사이에 삼보사찰에 보관된 그의 능력을 회수해 버렸기 때문이지.
그리고 깨어나기 위해 적멸한 보궁에 들려 불정수대다라니를 회수한 것이다.
이것이 하루사이에 일어난 일이라면 인간들아 믿을 수 있겠는가?
이날 이후 석가는 지옥의 고통을 견뎌내야 했으며, 달마는 모든 약조를 깨 버린 것이다.
이를 일러 부처님도 사천육억겁년 만에 지옥에 들었다 한 것이다.
그런데 하물며 인간이 어찌 그 분노를 감당하랴.
어설프게 재산을 가진 넘들이 자기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말할 때는, 그분은 비웃어 버립니다.
찾아 드는 이들에게 박절하게 하지는 않지만, 그분에게 행여라도 중생에 대한 연민을 말하면,
너희 것이 어디 있는데? 죽는다고? 너히 마음대로 못죽고, 죽어서라도 그분의 손에서 벗어 날수가 없다 합니다.
나 역시 그분과 같이 생활을 한 적이 있기에 그분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지요.
어떨 때는 마치 어린아이 같고 어떨 때는 감히 말 한마디 붙이지 못 할 정도 일 때가 있지요.
잠시 언급했던 말이지만은 그분이 마지막을 고할 때 그때의 모습을 보았지요.
인간의 말로는 표현할 수 조차 없는 모습이니, 오래전의 니이체가 한말이 생각날 뿐입니다.
신은 죽었다.
그러나 인간이 말하는 신이 이 세상에 나타난다면, 인간들은 그를 악마라고 할 것이다.
나는 이 세상을 연민에서 안타까워하지만은, 나는 악마라 할지라도 내 몸 보다 그를 더 사랑합니다.
그분의 살아온 태시부터의 여정을 보면서, 심장이 터져 나갈 것 같은 괴로움과 고통...
아마 인간은 그 누구도 그 길을 볼 수도 없을 겁니다.
어차피 나는 이미 이 세상에서 없었을 존재 그런 존재가 지금 살고 있고, 물론 남부럽지 않게 살고 있습니다.
아마 그분 다음으로 마음대로 생을 살고 있는 유일한 존재일 테니까요.
그러나 나와 같은 이도 그분의 분노를 잠재울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항시 자기의 행대로 갚음이 있으리라는 말밖에는 못합니다.
그리고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나는 나의 일을 합니다.
단지 누구의 말이나 어느 책에 있다 해서 그것을 믿고 신봉하지 마십시오.
세상에 보이는 것이 다 진실은 아닐 테니까요.
모두들 마음의 눈을 뜨고 분별하여 진가를 구분 하십시오.
모두의 안에 그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훗날 모든 이의 변명이 통하지 않는 진실의 척도가 되기 때문입니다.
믿어서 구원이든 마음의 위안을 얻습니까?
그렇게 하십시오.
그러나 이것 하나 분명한 것은 예수를 믿는다면, 그대들 마음의 거리끼는 죄를 범하지 마십시오.
부처를 따른다면 부처와 같은 행으로 살아가십시오.
인간이기에 죄를 지었고, 그것을 참회하면 그 죄를 용서 받는다...라...
처음은 있을 수 있으나, 반복되는 삶은 아무런 가치 없는 자기 스스로의 최면일 뿐입니다.
사회의 제도나 법은, 인간이 서로가 지키자고 만들어 논 굴레입니다.
도덕적 기준은 신이 인간에게 그리 살으라 가르킨 겁니다.
남을 비판하기에 앞서 스스로 자기 자신을 돌아 보십시오.
내 생각을 말하기 전에 그 생각이 맞는 것인지 진지해 보십시오.
그러면서 세상을 살아가면, 적어도 추수 날의 나락 잎 날리 듯 쭉정이는 되지 않을겁니다.
깨우친다 합니까? 무엇을 깨우친다는 말입니까?
도를 통한다 합니다. 때로는 도를 안다고들 합니다.
그대들이 통한 것이 무엇이며, 그대들 스스로가 할 수 있는게 무엇인지 진지해 지십시오.
깨우쳤다는 것은 진실규명이며, 이것은 자기가 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것이기에,
죽었다 깨어나도 모른다는 겁니다.
도를 아는 것, 길을 알고 있는 것이니, 그대들이 알고 있는 길은 어떤 길을 말하는 겁니까?
도둑도 도둑의 길이 있고, 장사치는 장사치의 길이 있습니다.
각자의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여 미래의 자신이 나이가 들어 되돌아 볼 때, 그래도 부끄럼이 덜한 그런 인생이 되면 그때 비로소 철이라는 것이 든다고 합니다.
그러나 죽음이 닥칠 때 까지도 철없는 인생을 사는 자들이 많지요.
도를 안다하며 그대들이 하늘로 가는 길을 안다합니까?
이것을 개가 풀 뜯어 먹는 소리라 합니다.
그렇게 알면 머 하러 인생사 말품 팔며 헛소리하고 삽니까?
자기 자신의 여정도 모르는 길을 더구나 하늘로 가는 길이니, 하늘에서 이렇게 가르켰다 하느니 참으로 부끄러운 인생인 것을 자각 하십시오.
요즘 태어난 어린 아이들 기성세대보다 당연히 똑똑하고 그들만의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미래를 생각합니까?
그대들은 그대의 자식들에게 무엇을 가르킵니까?
그들은 그들만의 세상이 있으며, 그들이 어느 사회의 틀에서 그대들이 대학을 가르키고 그들에게 인생을 강요하는 것을 압니까?
대학지도는 명명지덕에 있다는 말은, 모든 것은 덕성에 있다는 말입니다.
자식이 덕을 베풀지 못하는 인생을 사는데, 그대들의 종자는 추수기의 쭉정이에 불과할 뿐, 그 누구의 이름으로든 불종자가 끊기게 될겁니다.
인간으로 태어나 인두껍을 썼으면, 사람의 행동을 하고 사는게 당연지사지요.
현재의 삶이 고달프고 힘이든 사람도, 나름의 나눔과 행복을 압니다.
이것은 신이 그들에게 준 행복을 알 수 있는 여건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얼마나 불행한 세대를 만들어 살아가는지를 알아야 할 겁니다.
반야심경의 뜻은
2009-11-02 03:45
그런데 이런 것 알아서 머할라구 ^^
어차피 알 수 없고 갈 수 없는 길...
반야란 오십을 말하는 것이고 오십이란 백에 반이니 생과사의 경계를 말함이고,
생이란 것도 자기가 사는 생, 다 기억하지 못하는 것인데, 죽음의 세계인 사천이란
불설 아미타를 말하는 것이란다.
하나도 모르는데 어찌 둘을 알고 셋을 알겠는가 ?
천은 대속을 거부하고 불존은 사랑으로 슬픈 고뇌를 말한다.
반야의 바라밀다란 책속의 글은, 치우라 이름한자가 쓰는 글이 대충은 맞고,
본체의 실은 육다바라밀을 말 한 것이며, 이길을 참으로 아는 자는 과거에도 하나요 미래가 있어도 단 하나이니라.
이 나라 말로 표현한다면, 육다바라밀이란 걸어서 하늘 끝까지란 ?
서가모니가 걸은 길을 말한다.
인생아 아무리 깨우친다 말해도, 아무리 갈고 닦는 길을 말한다 해도, 인간이 본 뜻을 모르면 도로미연제라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으로 이 길을 간자는 전에도 없고 후에도 없다 한 것이다.
부처가 자비심을 버리면 모든 살아있다 하는 것이 없으니, 이것을 시체다 하는 것이다.
반야의 주요지는 박가(아)범에게 불모가 전하고자 하는 말이었으며, 이것은 중생과는 하등 연관 관계가 없는 말이다.
인간아 무엇이 있고 없고 무엇이 같고 다름이 있겠는가?
돈오를 하여 점수를 하는 것, 이것은 일불승이요.
현문의 일도를 말함이니,
이렇게 간단한 이치 하나를 깨우치지 못함은 오만과 스스로의 편견이다.
각자가 각자란 이름으로 자의적 해석이니, 어느 누가 있어 그 길을 알 수 있겠는가?
이것을 개념이라 하니 개들의 생각을 개념이라 하는 것 아닌가?^^
개가 불성이 있겠는가? 이 말의 해답을 그대들이 입에 오르면서, 존중과 예를 표하는 커다란
어느 자(조주)가 말한 화두의 답이 무 라 하더라.
바라밀다란? 행은 을 말함이니, 이것을 여래의 명호 중에 은밀히 비전한 가르킴이 명행족이라 한 것이다.
반야의 반자만 깨쳐도, 예수가 말한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거든 산을 들어 옮기 우리라’ 한 본 뜻을 알 수 있으리라.
법화를 백련 꽃에 비유한다면, 이것은 책속에 있는 그대로인 것이지만,
실상은 묘법이니, 이것을 일러 실상묘법 연화라 이름한 것이다.
묘법은 분타리를 말한 것이니.
분타리란 미묘, 기묘, 절묘, 승묘에 있으니,
이 본뜻을 아는 자 능히 부처라 이름 하리라.
부처란 것, 인간이 어찌 스스로 갈고 닦아 이를 수 있는 길이겠는가?
부처를 만들어 놓으면 부처고, 천(일대)이 부처라 이름하여 세상에 세우면, 세상은 이를 부처님이라 하는 것이다.
법화란 영문으로 드라마를 법화라 하니, 이것은 짜여진 세상 각본을 말하는 것이다.
너희가 부처라 ^^ 그저 불존이 부처라 하였으니 부처라.
부처의 눈으로 보면 부처요, 짐승의 눈으로 보면 짐승이라.
이 사람이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나 보니, 모든 인간이 짐승이라.
그래서 이 몸도 짐승이라.
악를 악으로 보니, 이 몸이 악마 중 악마라.
선이란 것을 사로 보니, 이 몸이 구렁이라.
얼마지 않았으니 모두들 능력이 있으면 뒈지지 말고.
살아서 하늘 끝까지란 살아서 성불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성불하는 것이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을 후회하지 않으리라.
그러나 이 몸이 오랜 세월이전부터 보건데 살아서 뒈지면서 열반이라 하고,
살아서 고뇌와 번뇌를 벗지 못하면서 뒈지는 날까지 뒈지는 놈은 말이 없고...
뒈진 놈 빌어서 밥 빌어 쳐 묵고자 하는 개 새끼들이, 뒈진 놈을 가르켜 해탈했다 하더라^^
태초의 불존이 거하신 자리를 사자좌라 이름 했으니,
이것을 후대에 좃도 모른 것들이 불알보고 탱자탱자 한다 전했으니,
이것이 그대들이 귀중히 받들어 모시는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 란 말씀이라.
과거에 불존께서는 성정이 직선적이고 다혈질이라 있는 그대로 말한 중에, 후대의 기록자들이
좃도란 말을 빼버렸느니라.
ㅋㅋㅋ 클랐네 ^^ 이 사람이 인간들이 알고 있는 불법을 훼손하고 경전을 오도 하였구나.
사자좌란 백수의 왕이라 하는 짐승 사자의 자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죽은 자의 자리를 말하는 것이니, 이것을 경계라 하여 과거에 삼계라 이름 하였느니라.
사자의 서에 기록하여 남긴 것은 이것을 말하는 것이다.
부처라 부처라 개나 소나 부처라.
어찌 대승기신론이 모든 것이 불성이 있다 말했다고 모두를 부처라 했겠는가?
전라남도 광주 무등산 무등사란 곳에 일찌기 육두품이라 하는 원효가 기거 할 제,
천상천하 무여불 이라 했느니라.
이 본말은 원효가 중생을 가이 없이 여겨, 자기 자신을 스스로 없다 한 것 이니라.
또한 중생을 가이 없이 여기어 파계 (본디 자기가 온 길을 돌아가지 않고 스스로 중생과 함께한 것을 말한다) 하여 세속에 자를 남기었으니,
이것을 원효가 파계하여 요석 공주와 혼인하여 자를 남기었다 전 하더라.
원효가 육두품인데 진골도 아닌 성골과 혼인을 했다?
당시 같이 신분제도가 철저한 시대에 언감생심 있을 수 있는 말이겠는가?
육두품이란 뜻을 깊이 숙고하여 깨칠 수 있는 자는, 원효가 본래 누구인지를 알 수 있으리라.
원효가 남긴 총이 후대의 세종이니 이 아이가 충녕 이라.
신 최만리가 총이 백성에게 갖은 연민이 염려되어 간언하기를, 대왕께서 백성이 연민되어 글을 만들고자 하나 다시 한 번 고려해주소서.
훗날 무지한 것들이 가시는 길에 장애를 만들까 심히 염려되옵니다.
이것이 훈민정음의 원본인 이두 라 한 것이며,
이두라 하는 것은 대갈통이 두개라 이것을 사단이라 한 것이다.
인간의 형상은 뱀이 아닐 진데, 입으로 뱉는 것은 한입으로 둘을 말하는 구나.
충이 그래도 방편은 했으니, 첫째가 용비어천가 요.
용비어천을 밝혀 남긴 것이 월인석보라. ^^
어리석은 중생들아, 아직도 모르겠느냐.
이 세상에 우연이 어디 있으며, 모든 것이 인과에 따른다면, 스스로 업을 짓고 스로 허물을 만드는 것 아닌가?
인과를 믿고 따른다면 이 세상은 모든 것이 필연 이니라.
사필귀정이란 이것을 말한 것이다.
(사는 아무리 미화하고 감추어도 돌아 갈 곳이 정해져 있음을 말 한 것이다)
타타타 라 이것은 여래를 말함이다.
부처가 되고자 하면 부처가 되어보라.
하늘이 되고프냐?
하늘을 바라 갈망하여 하늘이 된다면 얼매나 조컷냐?
조가 커봐야 서숙 씨 인것을 ^^ㅋㅋ
애끼 무지렁이들아, 부처는 무지렁이 똥이나 치어주는 막대기 노릇을 언제까지 할성 싶으냐?
부처위에도 있으니 이를 일대사라 하기도 하고 일대천이라 한다.
법화에 이르기를
사리 불아 네게만 은밀히 말하노니
이 세상에 이승도 없거니와 어찌 삼승이 있을소냐
오직 여래는 방편으로 설함이니
오직 일불승을 위하여 이법을 설하노라.
모든 부처가 이 세상에 오시는 까닭은 일대사 인연에 의해서 오시느니라.
이 뜻을 아는 자 스스로 죗값을 치루는 마음을 가지라.
죄라는 허물이 오직 한 마음 일으켜 죄를 짓고, 한마음 다스려 허물이 없는 것이라.
스스로를 다스리는 것 이것을 중도라 이름한 것이다.
인간은 반야의 길도 갈수 없지만, 선택되어 진 자는 반야정도는 건널 수 있느니라.
인간이 이 길 (반야)를 깨우쳐 건너면, 이 것을 부처 (세간해)라 한 것이다.
부처란 인간으로 알 수 있는 최고의 지혜를 말함이니,
세상의 어느 길이 알음도 없는데 갈수 있겠는가?
반야를 깨우쳐 아는 지혜를 삼막 삼보리 삼장이라 한 것이다.
법왕이라 이름 한 어느 자가 이십사절을 마치고 법왕이라 하였으니, 가소롭기 그지없고 참으로 참람 되구나.
그 역시 지옥에 있으니, 이 머꼬 ????^^
금강반야바라밀에 드는 자 삼막 삼보리도 없으니, 이것이 비로서 여래설 임을 깨우치는 것이라.
이 세상에 주인 없는 물건이 없듯이,
허공도 주인이 있으며, 땅속 깊은 곳도 주인이 있으며, 이 주인을 관장하는 자가 있으니,
본래 너희 것이 단 한 티끌도 없다 한 것이다.
부귀를 가졌다 하나 죽음을 피할 수 없고, 천하를 통치하는 권세를 가진들 죽음을 피할 수 없으니, 고문에 전하기를 세상에 인간으로 최초로 천하를 물려받은 이가 순 이라 하는 순치 이니라.
당시 도가의 식솔이었던 순이 천하의 황제로 자리에 앉아 스스로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어찌 요 임금께서 친자인 독수성 단에게 천하를 물려주지 않고 자신에게 물려 주었는가?
하는 것이 알고자 스스로 관에 들어 보니,
단이 사후세계를 관장하는 염라대왕이라.
순이 두려움에 황위를 던져버리고 스스로 출가하니,
옛 부터 어른이 거소를 나가면 출가라 이름 한 것이며,
아 새끼 어린 것들이 집을 나가면 가출이라 한 것이다.
이것은 마치 비유를 하면 분타리의 실타래와 같은 것이니, 어찌 몇 발도 안 되는 짧은 생이
이생의 나이를 먹어 늙었다 하나, 과거생의 어른을 볼 줄 안다면 어린것이라 하지 않겠는가?
순은 이것을 알고 죽음의 세계를 거치지 않기 위해 출가를 하면서,
스스로 게송을 남기니 이와 같다.
금어(천하의 황제)를 입어도 염왕의 손길을 피할 수 없거늘
내 어찌 한 생각 그릇되어 금어를 입었던고
ㅎㅎ 단이 무섭긴 무서운 존재인가보다.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렁이 들이 전하는 말을 듣고, 그들이 받드는 자를 가르켜
그 분께서는 영원 전 부터 영원하신 분이라.
알파와 오메가라 이름 하더라.
이 나라에서는 옛 부터 구전하였으니, 이것을 미륵의 삼회설법이라 하는 것 중에 단설에 속하는 것이다.
책속에 길이 있다 하는 것이 바로 이것 이란다.
책이란 단 이란 문자를 합친 글이니, 단은 끊을 단 적단 붉을 단 이라 쓰인다.
그러나 이 문자를 합하여 쓴 글이 책이란 글이니,
영원 전부터 영원 속에 거하신 분이란?
단을 말한 것으로 이 분이 이 나라 건국의 시조인 일대 단군 왕검이며, 일사 자오지 천황인 치우천황이다.
이분께서 이 세상 육작에 내려오기 전 별호는 무정검 이며, 무정검을 인간세계에서 다른 이름으로 검왕(신왕), 마르스(군신), 순수한 이 나라 어원으로 내응상감이라 하는 것이다.
이분도 이 세상 이전부터 연원이 있으니,
훗날 인간 세상에 오실 제,
부친은 수범마 요, 모친은 범마월 이라 한 것이다.
그러니 인간이 어찌 한 세상으로 이 뜻을 알 수 있으랴.
오랜 이전의 숙업이 있다면, 삼마지가 무엇을 말하는지 알 수 있으리라.
그러나 안다고 이 길을 갈수 없음은, 달마가 일찌기 혈맥관통이라 중생들에게 가르켰고,
증산이 환부역조 하면 죽으리라 한 것이다.
그대 하늘의 손들이라 하는 자들아,
천손은 독인 지체를 말하며, 금강신인 포삽자를 말하는 것이다.
독인지체란 훗날 마지막 세기가 이를 때, 파천황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함이니,
어찌 두렵지 않은가?
하늘 이라하며 스스로 생불이라 하며, 사명과 계시를 말하는 자들.
하늘을 나는 새새끼라고 도망칠 곳이 어디메뇨,
땅속에 숨어 지내는 쥐새끼라고 진천의 눈을 피할 수 있을거나.
스스로 옛적부터 하던 습이니 어찌 피할 수 있으며, 무슨 변명이 그들을 변호할거나?
ㅎㅎ 진천이 이 세상에 와서 무엇이 부족하여 믿으라 말하며 따르라 하겠는가?
믿으라 따르라 말하지 않음은, 그대들의 죄 값은 그대들이 치루라는 말이니,
진천이 세상에 현신하는 순간 모든 것은 본태로 돌아가리라.
그때가 이르면 살아있는 자가 차라리 죽은 자를 부러워 한다함은, 이때를 두고 한말이다.
ㅎㅎ 무엇이 진화론을 말하며 창조를 말하는가?
기사굴산에서 태시의 불존(시불)께서 직지인심 하시면서,
현재 너희의 형상은 짐승의 형상이나 마음은 부처의 마음이라.
그러나 훗날 말법이 이르면 너희의 형상은 부처의 모습이나, 마음은 짐승의 마음이 되리라.
오만은 스스로를 망상에 가두고 본연을 잃게 하는 것이라.
하심 하는 것을 가르켰으나, 이는 중이나 성직에 있는 자들을 받들고 하심 하라 말한 것이 아니라, 모든 것에 하심하여 경거망동하지 말고, 깨어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말함이니,
깨어있는 자는 혹언에 따르지 않고, 망상에 빠지지 않는 것이라.
산자이(선재) 산자이(선재) 업보로다 말 한 것이다.
그대들 주인은 그대 안에 있으니, 지극한 정성으로 구하면 주인의 거하신 곳과 주인을 보게 되니,
이것을 천부경 삼일신고 신훈에 이르기를, 강재이뇌라 한 것이다.
^^^666, 이러한데 너희가 피할 곳이 어디며 숨을 곳이 있겠는가?
너희는 짐승의 표(666)를 받지 마라.
그러나 스스로 짐승의 표를 이미 받았으니, 이 세상에 인 칠자가 없으니
구원의 뜻도 모르는 자들이 구원을 말한다.
ㅋㅋ 아 나 ! 구원 보다 십원이 났겠다.
절간의 머슴들은 지들이 주인인 듯 행세하고, 성직자라 하는 목애자들은 지들 말이 하나님께서 하신 말이 라고라, 벌건 대낮에 뻘통 찬것에 하나님도 기가 막혀 하신단다.
절간의 머슴들은 지들이 주인행세 하시느라 지옥에 갇힐 것도 모른 채, 열심히 사시공양 에 염불이라.
일체중생 자타일시 성불??? 너희 같으면 거짓 주인행세 하시는 중생께서 거짓 가르킴에 오도를 하는데 일체 중생 성불이 있을거나?
나 같으면 일체중생 성불을 말한다면, 가시개로 머리카락 자르듯 싹둑 잘라버리겠다.
ㅆㅂ 혼자 고생 졸라게 하면서 이룬 것을 같이 공유 한다? 증말 조까고 나팔을 불고 있네.
하기는 불존은 말씀도 젊잖고 보이는 것도 인자하고 자애로와야지요.
자비는 떨어져 쓸 것이 없고, 사랑은 너무 아파 하기도 싫지요.
오랜 세월 육천년을 나고 생했으면 질릴 만도 할 텐데, 더구나 수원나그네 라 했듯이,
어디선가 본 듯한 모습인데 ^^ 수원은 경기도 수원을 말한 것이 아니라네.
이게 무신 뜻일까? 에그 골 아프게..
이렇게 좋은 세상에, 옛날에 비하면 천국이 따로 있나? 현재가 천국이지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
무조건 즐겁게, 즐거움은 악에 있는거, 그라니 즐겁게 사는게 행복.
죽음이 닥쳐 뒈진 놈이, 죽음 후 세계를 머하러 걱정하고,
저그들 일도 아닌 골아픈 경전을 머하러 알려할까?
반야심경 ^^ 이 길은 묵언 장좌 불와 한다고 절대 알 수 없고,
경전을 트럭으로 읽어도 알 수 없으며,
하나를 알아 만변의 조화를 알 수 있으니,
만변을 고정시켜 놓은 것은 팔만대장경이요, 만변이 돌아 변하면서 있는 그대로 이며, 때로는 조화속의 무궁함이 무량경이라 한 것이라네.
반야를 실전에 거치게 되면, 대갈통 회로가 돌아 꼭지가 떨어지고, 전생의 숙업을 거치면서
진법에 갇히게 되어 삼천대천의 경계를 벗어나지 못하니,
이것을 가르켜 불모이신 대주례준제 (관세음원신)께서, 당신의 아드님(박가범)에게 남긴 것이 반야심경이란다.
무노진 무노사 인데 왜 진법에 갇힐까?
세상에서 볼 수 없고 알 수 없는 것을, 어찌 말로 표현하고 다 말할 수 있을까?
알고 싶으면 백문이 불여일견이니, 직접보고 직접건널 수밖에 다른 방법이 있을까?^^
이렇게라도 말할 수 있는 것, 건넌 자는 말할 수 있지만, 듣도 보도 못한 넘들이 반야심경을 말한다.
책속에 전하는 것은 누구나 식으로 습득한 것이니, 말로는 그대로 말하지만 기실 이것이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 모른다 하는 것이 허물을 짓지 않는 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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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들 그리고 앞으로 올릴 글은...
불교의 중들은 알지도 못하고 들어 본 적도 없는 내용들이 태반일 겁니다.
그렇다고 여느 종교 세계의 지도자 또는 지가 메시아라 칭하는 사이비 교주라고 해도
다 알 수 없게 감추어진 비밀들입니다.
원래 글을 쓰셨던 분이 인터넷 상에 거의 모든 글 들을 다 지우시어
지금은 많이 사라지고 아에 감추어져, 그 흔적을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가 되었습니다.
이 세상이 생겨난 연원과, 모든 종교의 연혁,
그리고 세상이 감추고 지우려 하였던 비밀들에 대하여 밝혀 놓은 것입니다.
앞으로 올릴 내용도 무궁무진한데 한편씩 올리자니 넘 많고
시간이 주어지는 데로 이런 식으로 한꺼번에 몇 편씩 올릴 예정입니다.
첫댓글 귀하고 소중한 글 잘 읽었습니다.고맙습니다.
내용이 너무 기네요.
힘드시겠지만 한편씩 올려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 카페분들이 찬찬히 모든 글들을 읽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글이 천개가 넘을건데요^^;;;
그럼 영성란에 제 글로 도배가 될텐데...
그럼 다른사람들의 원성이 잦지 않겠습니까??
저 치는 뭔데 지가 전세냈냐??
^^ㅋ
다른쪽으로 방이 한개 생기면 한 편씩 나누겠습니다^^
먼저 귀한글을 읽을수 있게 배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처음 글을 접할때는 이 무슨 불교,증산도,기독교 줏어모아서 ~~~라는 선입견에 대충 보다가 읽으내려갈수록
아 그게 아니네 ~~~이 또 뭐야 하다가
점점 심오해지는 내용에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첨부터 다시 정독하느라 시간이 꽤나 걸렸습니다
북마크 해두고 시간날때 다시 읽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글들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글이 길어서 쓰기도 힘드실텐데 이렇게 공유해 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공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만날수 없는 좋은 마음 감사합니다
살아오면서 알고싶었던,
누구에게도 물어보지 못했던 그 이야기들이 좋습니다
시간을 두고 읽어 보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한자는 동이족의 글자입니다 ^^ 한글은 이두문 입니다. 말머리가 두개라고 하더이다.
한글은 한자의 발음기호 일 뿐입니다 ^^
이를 테면 영어의 발음기호로 단어를 배우려고 하니 당연 오류가 있겠지요. ^^ㅎㅎㅎ
이 글은 도가의 연이 닿지 않으면, 읽어도 무슨 뜻인지 모르게 되어있답니다 ^^;;
저도 처음 이 글을 접했을 때는 무슨 뜻인지 무슨 말인지 도통 알아들을 수 없었는데요..
이 분의 글은 큰 맥락에서 계속 반복이 됩니다 ^^
계속 읽다 보면 무슨 뜻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대충 감이 옵니다 ^^
저는 아직도 한자는 제 이름밖에 못 씁니다 ㅎㅎㅎ
개뿔 암껏도 몰라도 그냥 마음으로 느끼게 되어있습니다 ^^
님도 언젠가 어느 생엔가 때가 되면...
어떠한 구절이던 마음으로 느껴질 때가 있을 것이며,
또한 이 글을 접해서 읽어본다는 것 자체가 구도의 선상에 있다는 말일테고...
그 길을 찾아가는 여정에 있지 않겠습니까?
다만... 시재가 이르러 이제는 모든 종교가 폐해지고 더 이상 길이 없다고 하더이다...
그러나 그 또한 열린 결말이니.. 끝까지 노력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
그리고 이 글을 세상에 내어 놓는 것만으로도 두려운 일인데...
감히 이 분의 글에 해석을 하거나 주해를 단다는 것은.. ^^^
저더러 무간 지옥 속으로 네 발로 걸어 들어가라는 것과 같은 말씀 이십니다. ^^;;;
이 글은 가히 일개 범부 중생이 해석 할수도 없고 해석치 말라고 했었던...
요한 계시록 같은 것 이랍니다. ^^
또한 제 3의 비밀 파티마의 미밀 과도 같은 글이랍니다. ^^
또한 한자를 병행 않고 한글로만 쓰셨던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다만 범부는 그리 미루어 짐작할 뿐이랍니다 ^^
님의 노고에 고개숙여 인사드립니다.
다 사랑입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많은이들이 우리가 서로 다르지 않음을 알길 바래봅니다.(())
사람들이 이 글을 봄으로 해서 진천과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이것쯤 하는 것이야 얼마든지요^^
제게는 영광이지요~♡
행복한 일입니다^^
^^;;;;;
앞으로 남은 글이 더 길어요 ㅠ.,ㅠ
한 파트 파트 나눠져 있으니 질문별로 읽으시면 될 듯 합니다 ^^ㅎㅎ
네 ^^ㅋ
무지렁이 제가 뭘 알아야지요 ^^ㅎㅎ
감히 그 분의 글에...
그저 그 분의 글을 읽으시면서
아시는 만큼 보시면 됩니다 ^^
다만 기본적인 불가의 가르침이나
종교적으로 앎이 없으시면..
이해하시는데 어려움이 많으실 듯 합니다 ^^
이 글은 머리로 이해하여,
읽는 글이 아니랍니다.
또한 도가의 연원이 없으면,
아무리 읽어도,
이해 할 수 없는 글들이 많이 있답니다 ^^
연자들은 보면 뭔 말인지 상세히는 몰라도,
그냥 가슴으로 느끼게 되어 있답니다 ^^
단순 미래의 호기심으로 읽으시려 하신다면
차라리 안 읽으시는 것만 못하다고밖에,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ㅠ.,ㅠ
그것이 제가 이 글을,
세상에 내어 놓기까지 고민했던 이유이고...
두려워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저로 인해 읽은 당사자가,
글을 읽고 하늘을 능멸함에
무간지옥으로 끌려들어갈까 하여... ㅜ.,ㅜ
그래서 마음이 동하지 않으신 분들은
제발 읽지 말아 달라,
몇 번이고 간곡히 부탁하는 바입니다.
맞아요 ^^
맞습니다~
모쪼록 님께서 구하고자 하는 바를 구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