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기간 중 조선일보가 이명박을 대대적으로 지원하고,
소고기협상 대운하 등등 왜곡기사를 내면서까지 관언유착하여 이명박 정부를 지원한 댓가로
MBC 민영화 후 조선일보에게 MBC를 넘기기로 했답니다.
현재 조선일보는 인수작업을 진행중입니다.
한나라당은 이를 위해 공영방송위원회 구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는 MBC,KBS,EBS 의 인사와 경영을 총괄하는 기구입니다.
이경우 위 방송사의 기존조직의 해체도 검토대상이 됩니다.
MBC에 대해서는 백지 상태에서 방향을 논의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MBC가 민영화 되면 조선일보가 이를 적극 매입한다는 전략입니다.
민영화가 될 경우 이를 관장하게 될 방송통신위원회의 힘이 강해지는데
현재 이 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이명박의 측근인 최시중씨가 유력합니다.
아래 기사 링크 걸었습니다.
http://www.sundayjournalusa.com/article.php?id=1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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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피가 거꾸로 도는 심정입니다. 그 자와 그 추종세력들에겐 영혼이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손으로 괴물을 만든 겁니다. 괴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