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항공사별 여정에 따라 캐나다 입국 심사를 받게될 도시
루트 1, 인천 -> 밴쿠버 (에어캐나다, 대한항공)
캐나다 입국심사 받는 곳 : 밴쿠버
루트 2. 인천 -> 밴쿠버 -> 토론토 (에어캐나다)
캐나다 입국심사 받는 곳 : 밴쿠버
루트 3. 인천 -> 토론토 (대한항공)
캐나다 입국심사 받는 곳 : 토론토
루트 4. 인천 -> 나리타 -> 밴쿠버 (에어캐나다, JAL)
캐나다 입국심사 받는 곳 : 밴쿠버
루트 5. 인천 -> 나리타 -> 토론토 (에어캐나다, JAL)
캐나다 입국심사 받는 곳 : 토론토
루트 5. 인천 -> 홍콩 -> 밴쿠버 (캐세이 퍼시픽)
캐나다 입국심사 받는 곳 : 밴쿠버
루트 6. 인천 -> 홍콩 -> 토론토 (캐세이 퍼시픽)
캐나다 입국심사 받는 곳 : 토론토
비자 타입별 입국심사 받으러 가야 할곳!
관광비자는 입국심사대에서 입국 심사를 받으시면 되구요.
학생비자나 Co-op비자(인턴쉽관련비자)는 임국심사대를 거치시지 마시고 한쪽에 마련되어 있는 이민국으로
가는 통로를 이용해 이민국으로 가셔서 받으시면 되요.
만약, 학생비자나 Co-op비자(인턴쉽관련비자)를 받으신 분이 잘 모르고 입국심사대에서 입국 심사를 받을 경우에
다시 이민국으로 가셔야 합니다. 그러면 시간을 낭비 하실수 있으므로 바로 이민국으로 가세용.
만약 가는 길을 못찾을시 한국에서 받으신 비자레터를 주변에 있는 공항직원이나 경찰 복장을 하신분에게 보여드리면
이민국쪽으로 안내를 해드릴 꺼예요.
참고로 벤쿠버 공항인 경우, 정면에서 입국심사대를 바라보면 제일 우측에 통로가 마련되어 있으니 그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그 통로 앞에 공항직원 같은 분과 보안요원같은 분이 서있습니다.
학생비자 and Co-op비자(인턴쉽비자) 입국시
학생비자나 인턴쉽비자 같은 경우, 프로그램과 재정에 대한 부분, 신상에 대한 부분을 이미 주한캐나다 대사관을
통해 심사 받았기 때문에 물어보시는 질문들이 관광비자에 비해 까다롭지 않습니다.
대답을 너무 잘하려고 하실 필요는 없구요, 단답형으로 대답하시는게 더 좋아요.
@주로 받게될 질문@
어디서 묵을꺼예요?
미리준비해온 홈스테이나 렌트룸 주소 정리된거 보여주면서 여기서 묵을 거라고 애기하시면 됩니다.
얼마나 공부하러 왔어요?
비자를 받기위해 등록한 프로그램을 애기하고 그 기간에 맞게 공부하시고 돌아갈꺼라고 하시면 되요.
학생비자나 인턴쉽비자 같은 경우, 프로그램과 재정에 대한 부분, 신상에 대한 부분을 이미 주한캐나다 대사관을
통해 심사 받았기 때문에 물어보시는 질문들이 관광비자에 비해 까다롭지 않습니다.
대답을 너무 잘하려고 하실 필요는 없구요, 단답형으로 대답하시는게 더 좋아요.
관광비자(입국비자) 입국시
관광비자의 경우, 학생비자에 비해 물어보는 질문들이 좀 많은 편입니다.
사전에 한국에서 대사관등을 통해 검증을 받지않고 입국하기 때문에 다양한 질문을 받으시게 될꺼예요.
@주로 받게될 질문@
뭐하러 왔니?
잠깐 동안 어학연수도 하고 관광도 하고 돌아 갈꺼라고 애기 하면 되구요.
어디서 묵을꺼니?
홈스테이나 렌트룸 정보 보여드리면서 여기서 묵을꺼라 애기하시면 되요.
돈은 얼마나 있니?
여행할 기간만큼 충분히 있다고 말하고 의심의 눈초리를 받을시
예를 들어 3개월인 경우 대략 3000~4000불있다고 말하고 더불어 신용카드도 있으시면 보여주면서 말하면 좋아요.
단기간내 재입국자인 경우; 왜 다시 캐나다 왔니?
예를 들어 입국계절이 겨울일 경우 여행하면서 스키도 좀 타러 왔다고 하면 좋구요.
다른 계절일 경우 캐나다에서 계절별로 즐길수 있는 레포츠 정도 미리 살짝 공부해서 그 계절별 레포츠도 즐기고
여행도 하고 돌아갈 예정이다라고 말하면 문제 없습니다.
일은 어디서 할 예정이니?
요거 요거,, 심사관이 살짝 떠보는 질문인데, 절대 넘어가면 안되요,,잘못넘어 갔다가는
리젝을 당할 수도,,ㅋㅋ 이럴땐 절대 일같은거 하지 않을 꺼다.
나는 캐나다에서 여행도 하면서 즐기다 갈꺼다. 한국에 돌아가서 내가 해야할 일이 있다 정도로 말씀 하시면 되요.
어구어구,,, 아마 입국 과정에 도움이 되실꺼예요..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관광비자로 입국하시는 분들은 옷차림새도 깔끔하게 입고 가시는게 유리해요.
없어 보이게 입고가면 비아냥 거리듯이 질문을 받게 되시는 경우도 많아요.
출처
첫댓글 와! 확실하게 한 번에 알 수 있게 정리가 되었네요. 대단합니다. 그런데 왜 이름 끝에 e를 붙히셨나요? 그냥 궁금해서요.
좋은 정보, 감사히 퍼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히 퍼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히 퍼 갑니다.
벤쿠버 입국심사 까다롭다해서 엄청 걱정하는 1인입니다.
특히 나이많은 미혼여자..더 조심해야한다는데...
아 맞습니다.. 밝은 모습으로 당당하셔야합니다! 그냥 비자에 맞게끔 자신있게 얘기하시면 되요!
벤쿠버 까다로워요! 트릭있는 질문도 많이 하고요. 영어 못하신다고 예스만 하시다간, 리젝 당하기 쉽상이예요. 영어 정 힘들면 통역 꼭 부르세요
전 관광비자인데 이미그레이션 들어가자마자 하이~! 하면서 묻기전에 입학허가서 영수증 돌아올 티켓 쫙 깔아놨더니 바로 ok시켜줬어요.. 근데 왜 입학허가서에 도장을 찍어줬는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