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5년 완치 판정 앞두고,의사가 마지막으로 pet 찍자고 해서 결과 들으러 갔어요. <br>오늘 갑자기 겨드랑이, 사타구니쪽 뭔가 보인다며 <br>갑자기 내시경과 흉부,배골반 ct를 찍자고 하시네요. <br>이게 암이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염증 일 수도 있을까요? ㅜㅜ<br>오늘 이후로 일년에 한번씩 정기 검진 일줄 알았는데. <br>갑자기 하늘이 노래지네요. .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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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염증도 pet엔 반응한다고 하셨어요. 아시겠지만, 정확한건 조직검사이지요
그 부위 조직이 포도당 섭취가 증가한거죠. 암, 염증 둘다 가능합니다. 원발부위면 흔적일 수도 있고요. 아니길 바래야죠. ct에서도 이상 반응이 확인되면, 그때 조직검사 하자고 할꺼에요. 일단 기다리셔야 겠습니다
별일아니시길거에요! 그러길바랄게요ㅠㅠ
귀한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겨우 정상인으로 돌아가나 싶었는데. . 너무 암울하네요. . 우울증에 걸릴거 같아요. ㅜ좋은 답변 감사하고,힘내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