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제 새벽 1시에 케이블의 다큐채널인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FBI 요원들을 밀착</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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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취재를 한 다큐를 방송을 했는데요... 보니깐... 우리가 흔히 FBI 하면은 가지게 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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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는 이미지들과는 많은 차이가 있더군요... 말쑥하게 정장을 빼입고, 선글라스를 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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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채 문을 두드리고, 열린 문앞에서 말없이 신분증을 꺼낸다든가... 또는 무조건 FB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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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를 외치면서 문을 박차고 들어가면서 권총을 뽑아드는 모습은 우리가 영화 속에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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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본 모습이며 그들의 진짜 모습과는 큰 차이가 있다는 거였습니다... 일단은 미국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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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해안지역의 해안가의 밀집한 항만시설과 해군기지시설을 통한 일련의 테러행위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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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불법적인 밀입국및 불법물품들, 무기류나 폭발물류, 마약류 등등을 단속하는 모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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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라든가, 중동지역의 모 단체로 불법송금을 하는 담배가게 주인을 체포하기 위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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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 몇개월간에 걸쳐 가게 주변을 관찰하고, 세무조사를 시행하며, 무기를 소지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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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과4범의 마약상을 체포하기 위해서 수개월간에 걸쳐 지리한 서류작업및 준비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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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간과 담당검사와의 법적인 서류양식들의 준비와 함께 산더미 같은 서류들을 일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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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체크하고, 준비하며, 그렇게 해당지역 경찰과 함께 오랬동안 준비한 체포작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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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을 하는 모습등이 나왔는데요... 일단 미국법부당국의 사전허가를 거쳐서 실제 불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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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송금을 하는 담배가게주인이나 마약상의 체포과정은 바로 옆에서 카메라가 촬영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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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는데, 파란색의 방탄조끼에 노란색 대문자로 FBI 라고 찍힌 방탄조끼를 입고서 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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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복차림으로 FBI!!를 외치면서 도어램으로 문을 부순 뒤에 글록을 겨누면서 집안으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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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진입하는 모습은 영화 속 모습 그대로 더군요... 영화에서처럼 방탄조끼를 입고 권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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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을 겨누면서 들어가는 모습도 몇십년 밖에 안된 모습이더군요... 현장에서 은행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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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도와 총격전을 벌이던 요원 두사람이 사망한 이후로 그렇게 체포작전 시에 방탄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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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끼를 착용하게 했다는데, 사격훈련 장면도 잠깐씩 나오는데, 대부분이 글록을 쓰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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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데, 일부는 커스텀한 1911 계열 권총을 쓰는 모습도 보이는데, 이제는 대부분의 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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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원들이 숄더 홀스터가 아닌, 힙홀스터를 이용해서 허리뒤쪽이나 옆구리에 차고 다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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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수갑은 허리뒤쪽 벨트에 걸쳐놓구요...!! 사격 테스트도 매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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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행해서 일정점수 이하로 나오면 현장요원으로써 자격박탈을 시킨다고 나오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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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보니깐 군장교 출신부터, 변호사, 사복형사 출신에서 FBI를 지원한 사람등등... 다양</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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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더군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그 다큐가 제작이 된지 1년 정도 밖에 안된거니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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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다큐에서의 모습이 FBI 요원들의 최근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러니깐 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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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화 "킹덤"에서의 모습이 가장 실제 FBI 요원들의 모습과 비슷한 거라고 살 수 있겠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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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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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엄청난 시간동안 산더미 같은 서류들을 뒤적이고, 담당검사와 의논을 하고, 증거 를 수집하고... 장난이 아니더군요... 정작 우리가 영화에서 늘상 봐온 FBI 로고가 찍 힌 방탄조끼를 입고 권총을 겨누는 모습은 엄청난 시간동안 산더미같은 서류를 뒤 지고 준비한 뒤의 모습일 뿐이더군요... 그리고 법집행기관과 요원들의 모습을 방 송사에서 촬영할 수 있고, 실제 요원들을 인터뷰할 수 있게 허락 해주는 미국법무 당국의 협조도 무시 못하더군요...
영화 살인의추억에서 송강호가 이야기 하잖아요... 미국 fbi애들은 말야... 땅덩어리가 존내 넓어서 대가ri를 뺑글~ 뺑글~ 돌려야 찾을수 있는거야...!! 근데 우리나라는 말 야... 땅덩어리가 존내 작거든... 몇발자국만 따라가면 다 나오거든... 그러니깐 우리 나라 경찰들은 발로 뛴다... 이거란 말야... 우리나라의 현실을 이야기하는 장면이 라고 할 수 있겠죠...-0-;;
첫댓글 실제 FBI이미지와 제가 생각하는이미지와 많이 달랐네요 !
정말 엄청난 시간동안 산더미 같은 서류들을 뒤적이고, 담당검사와 의논을 하고, 증거 를 수집하고... 장난이 아니더군요... 정작 우리가 영화에서 늘상 봐온 FBI 로고가 찍 힌 방탄조끼를 입고 권총을 겨누는 모습은 엄청난 시간동안 산더미같은 서류를 뒤 지고 준비한 뒤의 모습일 뿐이더군요... 그리고 법집행기관과 요원들의 모습을 방 송사에서 촬영할 수 있고, 실제 요원들을 인터뷰할 수 있게 허락 해주는 미국법무 당국의 협조도 무시 못하더군요...
FBI에서는 회계사 변호사 출신을 많이 뽑아서 사무업무 보면서 현장업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거 같습니다
그러니깐 말이죠... 새벽에 그 프로그램 보면서 느낀게 상당한 양의 서류작업을 하더 군요... 우리가 영화에서 익히 보던 모습은 그런 지리한 서류작업 이후의 일이구요...
울 짭세들과는 격이 다르구나~ 지일도 다 못하고 행패나 부리고~ 에혀~
영화 살인의추억에서 송강호가 이야기 하잖아요... 미국 fbi애들은 말야... 땅덩어리가 존내 넓어서 대가ri를 뺑글~ 뺑글~ 돌려야 찾을수 있는거야...!! 근데 우리나라는 말 야... 땅덩어리가 존내 작거든... 몇발자국만 따라가면 다 나오거든... 그러니깐 우리 나라 경찰들은 발로 뛴다... 이거란 말야... 우리나라의 현실을 이야기하는 장면이 라고 할 수 있겠죠...-0-;;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