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햇살에
석류는 붉게 익어가고
후덥지근한 바람은
부는듯 마는듯 하고
먼 산위에 하늘은 푸르고
하늘바다 는 물결 하나 없네
골목길의 한낮은
사람조차 움직이지 않고
목터지게 우는 매미소리
동네정자밑의 부채는 쉴틈이 없네
어제가 대서라카네
큰더위라는 뜻이겠지
이름값한다고 그라는지
진짜로 바람한점없이 덥고
동네골목은 쥐새끼조차도 피서를 갔는지
고요하기에 여념이 없다
꼭두새벽에 나와서 일처리 마무리하니
자부는것말고는 할끼엄따
며칠전에 담아두었던 사진을 꺼자바내서
한번 보면서 대서에 특별한 일이 있는것도 아니고
글타고 대서 틀필할만한것도 엄꼬 ... ...
한바탕 물씬흘린 땀방울
사분으로 씻어내고 컴앞에 앉으니
내가 신선이 된듯하다
돈준다고 신청하라고하는데
사업자로 신청하고
또 무슨 돈준다카던데 신청할려니 2부제이네...
더울때는 물도 많이 마시고 술도 많이 퍼넣고 ~~
아참 술은 몸을 더 덥게 맹글제... ㅎㅎㅎ
시래기국밥한그릇 허기채우고
메타쉐콰이어 숲을통해서 출근을 하다보니
근래 완공된 다비벗고 걷는길이 완성이 되어
김해 맨발의 원조 어싱팀들이 아침을 걷고있다
참 부지런 한 사람들이다
봉황대 캠퍼스가 허전한느낌이었는데
이곳에서 걷고 있다
김해 시민의 숲으로 명명된이곳
걷기에 참 좋다 다비벗고 ㅎㅎ
걷던지 뛰던지 아라서 하시고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