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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건의 책 같이 읽어요 - 천하무적 아르뱅주의
주의군사 추천 2 조회 374 14.02.13 11:2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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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13 12:25

    첫댓글 알뱅? 뭔가 했더니 알미니안과 칼뱅의 합성어였군요.

  • 14.02.13 22:50

    끝 까지 읽어주시고ㅡ
    요약 정리해주시면ㅡ
    감사요ㅡ
    편히 앉아 배우겠습니다!!! 기대합니다!!!

  • 14.02.14 14:20

    네, 신광은 목사님의 책소개에 감사드립니다!

  • 14.02.14 14:21

    신광은 목사님의 글을 자주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 14.02.14 15:13

    써주신 내용만 봐도 상당히 공감이 가는 내용이네요.^^

  • 14.02.16 20:37

    요즘은 환경의 영향으로 인하여 새들도 암 수가 짝짓기를 하지 않기도 하고 관심이 없으며 객체 수가 줄어 든다고 합니다.
    사람들도 동성애나 종교 다원주의 신비주의 여러가지 모습으로 유일하신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도 자신이 죄 사함을 받고 생명을 얻은 것인지도 모르고
    그냥 누구를 좇아 가는 신앙입니다.

  • 14.02.16 20:49

    또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생각하여도 안 믿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해야 하는지 믿음이 무엇인지 생명이 무엇인지 성령은 어떻게 역사하시는지를 모릅니다.
    목회자들도 세상은 변했는데도 불구하고 구태의연하게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초대교회에서는 베드로의 설교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때 세례를 받으면 정말로 회개한 사람들이였으며 지금처럼 사이비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마28:18~20절에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내가 제자가 되어야 제자를 삼는 것 아니겠습니까?

  • 14.02.16 20:55

    @바울로 예를 들자면 어느 목회자가 하는 말이 성령을 받으면 자신의 의와 성령이 부딪처서 갈들이 생기고 어렵다고 합니다.
    이것은 로마서7장에서 8장으로 넘어가지 못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롬7장에서는 나의 옛 사람이 죽고(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음) 다시 태어난 것이 롬8장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행19장에 아볼로처럼 요한의 세례 뿐이 모르는 것입니다.

  • 14.02.16 20:59

    @바울로 그러므로 주의군사님의 제안에 동의 하지만
    이러한 글을 통해서 현주소를 알았다고 해서 우리가 가고자 하는 곳을 가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글을 통하여 나를 알고 궁극적으로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데 까지 이르러야 될 것입니다.

  • 14.02.16 21:01

    @바울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것은 힘으로도 능력으로도 안되고 오직 성령으로만 가능합니다.

  • 작성자 14.02.17 09:30

    @바울로 저의 제안에 동의하신다는 말씀은
    바울로님도 함께 책을 읽으시겠다는 말씀이신지요? ^^

  • 14.02.17 10:42

    @주의군사 주의군사님은 책을 읽고 책의 내용을 토론한다면 지식의 한계를 넘어서 은혜의 자리에까지 이르기를 바라면서 이 제한을 하신 것인지요? ^^

  • 작성자 14.02.17 12:36

    @바울로 거기까지는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우선 책을 다 읽고 싶구요. 제 신앙에 무언가 유익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제안한 것이지요. 교제도 하고요.

  • 14.02.17 12:48

    @주의군사 예 제가 교제를 해보니 무한하신 하나님 곧 예수 그리스도가 머리가 되시고 우리는 지체라는 것과 그분이 주시는 충만함에 이르기를 바라는 것이 교제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이...

  • 작성자 14.02.17 14:06

    @바울로 예, 알겠습니다.
    말씀하신 것이 성도의 교제의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책을 같이 읽으시는 것인지요?

  • 14.02.17 14:19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울러 저는 이분의 문제점은 없는가? 하는 것 까지도 생각하며 책을 보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신학이 세상의 흐름에 역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14.02.17 14:51

    감사합니다. 바울로님, 접수합니다.^^
    책을 읽어 나가다보면 여러가지 생각할 점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또, 동참하실 분이 계시면
    이번 주말까지 말씀해 주시면 일정을 잡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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