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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싸가지ㅡv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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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소설닷컴(http://cafe.daum.net/youllsosul)
감상 : chlguswjd12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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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 :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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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펌시 당신은 그와동시에 염라대왕과 악수하고 있을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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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인격자 남장소녀 한국가다???18일
..._18_...
............... . ....... . 축제의 세번째 날. . ......... . ...... . . .
축제의 세번째날... 장기자랑을 하는날이라 그런지..
자신의 장기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이
여기저기에서 보인다.
"와우~ 아까전에 참가하는 사람들 수 보니까.. 장난 아니던데?"
"몇명이나 되는데 그러냐?"
강이의 말에 강훈이 물어보자 강이의 말..
"형이 직접봐^^ 그럼.. 난 이만..."
위의 말과 함께 옵션으로 혀까지 낼름 내밀더니 어디론가
가버리는 강이..
당췌.. 저것이 나이 18살되는 이의 행동이 맞는지 심히
강이가 걱정이 되는 작가이다.
설마 늙어서도 저러겠냐만은.. 우리나라 속담중에 이런 속담이
있지를 않는가?'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라고..
속담을 그리 믿는것도 아니지만..왠지 걱정되는 강이.
"(씨익-씨익-)"
그런 강이때문에 스팀이 팍팍 올라가기만 하는 강훈이다.
"시끄러워.."
그상황에서도 준비하고 그러는 학생들때문에 당연히
시끄러워지니 축제 첫째날과 둘째날에도 말했으나
그때문에 짜증만이 느는 3인방이다.
물론 다들 아시겠지만..
그 3인방은 카이,민,시원이란 것을 알아주기를 바라는 바이다.
/"지금부터 미광제의 장기자랑을 시작하겠습니다.
참가하시는 학생분들이나 선생님들께서는 참가 준비를 해주시고,
참가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모두 운동장에 중앙에
위치한 의자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말해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미광제의 장기자랑이 시작할터이니..........이하생략.........."/
장기자랑을 시작한다는 여학생의 활기찬듯한 목소리가 확성기를
타고 미광제에 온 모든사람들의 귀에 들어가자
움직이기 시작하는 사람들...
참가자는 참가준비를 위해..참가하지 않는 이들은 구경을 위해...
"안녕하세요^^ 사회를 맡은 미광고의 귀염둥이 한강이예요>_<♥"
"안녕하세요^^ 강이와 같이 사회를 맡은 민.이.와.이.프 소루아예요!"
활짝웃으며 자신을 귀염둥이라 부르며 강이는 자신의 지정표정으로
말하며 옵션으로 하트까지 붙여주는 강이.
그런 강이가 귀엽다며 난리 부르스를 추는 미광고 여인들.
참고로 그런 모습이 참으로 추했다는것을 알아주기바라는 바이다.
그리고 '민이와이프' 라는 말을 강조시키며 말하는 소루아.
누가 일편단심 민이 러브리 소루아 아니랄까봐.
그런 당돌한 소루아때문에 괜시리 얼굴붉히는 민이.
.......... . ............ . . .......... . ..........
....... . . ...... . ..
인줄 알겠지만... 민이는 묵묵무답에 무관심..
왠지 소루아가 한순간 불쌍해지는 작가이다.
그리고 그런 소루아때문에 괜시리 얼굴붉히고 앉아있는
미광고의 선생들...
'어머..어머 저애 너무 당돌하다!'라는 말을 해가며..
그런데.. 여자선생들이 어머어머 하는건 그렇다 치고..
이봐요 남자선생들은 왜 얼굴을 붉히며 어머어머는
왜 그러는 것이요?
"자 그럼 참가번호 1번.. 2-A반의 섹시녀 한소희양의
섹시댄스를 감상하시겠습니다."
"라고 말해달라고 하더군요^^"
강이의 말에 덧붙여 말하는 소루아.
소루아도 모래시계 사건을 알고 있고 소루아로써는 당연히
소희가 미워보일 수 밖에 없고.. 누가뭐래도 소루아는 당당한
일편단심 민이 러브리 소루아가 아닌가?
그리고 강이말에 도.도.한.척 하며 당당히 나오던 소희는
그 뒤를 이어말한 소루아때문에 약간 움찔하고 창피하긴 했지만..
겁도없이 민이의 유골시계를 만졌던X인데 뭐가 더 창피할까?
그 많은 학생들 앞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민이 한테 맞고
자신의 몸무게로 인해 책생이 몇개가 그것도 산산조각이 났는데
더 창피한게 무엇이 있을까?(8편참고)
그리고 그렇게 '섹시녀'라고 사회자인 강이와 소루아에게 해달라고
한건 자기자신인데 뭐가 창피할까?
곧 소희가 무대에 다 올라서자 이효리의 '10minute'이 나왔고
그 노래에 맞춰서 자신에게서는 섹.시.한.듯 춤을 추는 소희.
그리고 그에 반응하며 "소희누님 죽여요!!" 라는 골빈 남성들의
함성소리.. 그 함성소리에 안그래도 못봐줄마한 춤에 시끄럽기까지
하니 그 3인방에게는 여간 짜증나는 일이 아닐수가 없었다.
특히 민이는 더욱 그랬다. 자신의 보물 2호인 유골시계를 만졌던
여자가 아닌가?
그렇게 점점 장기자랑은 막바지에 다 다르고 있었다.
풋풋한 풋내기 1학년들의 개그와 노래,춤들...
아쉬운게 있다면 인물이 없다는 것일까?
할때마다 한가지 실수씩은 꼭 한다는 것일까?
그리고 마지막의 축제를 즐기는듯 열심히 하는 3학년.
마지막 축제가 1번 더 남았기에 저렇듯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되지만 열심히 하는 2학년이다.
"아! 그러고 보니 이제 약 4개정도의 순서밖에 남겨두지를
안고 있네요^^"
"네! 맞습니다. 다음 순서는요 깜찍한 강이의 표정연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강이의 말이 끝나자 뭐가 그리 좋은지 함성아니.. 아주 괴성을
지르는 여인네들..
그리고 그런 그녀들을 보며 "씨발 좀 닥쳐주라고!" 아주 이젠
나즈막하지만 애원조로 까지 말하는 3인방 아니.. 카이와 민이는
어디서 셋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젠 시원이 한명많이 시끄럽다는
말만을 되풀을 뿐이다.
"음... 여러분! 무슨표정이 좋을까요ㅇ_ㅇ?"
고개를 갸우뚱해가면서 묻는 강이.
그런 강이가 귀여워 죽겠는지 자신이 생각나는 표정들은
다 말하는 여인네들.
저러고 보니 아줌마도 무서우나 눈이 뒤집힌 여인네들도
만만치는 안은듯 싶다.
"음... 우는 표정!"
그렇게 말하고는 뒤돌아서서는 한 5초가 지나자 눈에 눈물방울을
대렁대렁 달고서는 눈을 깜빡거리는 강이.
강이가 눈을 깜빡거리가 기어코는 떨어지는 눈물.
그리고 그런 강이를 보며 눈물짓는 눈 뒤집힌 여인네들.
그렇게 기쁜표정, 화난 표정, 차가운 표정, 귀여운 표정,
환하게 웃는 표정, 삐친표정 자신의 트레이크 마크인 표정까지
여러표정을 보여주고는 사회를 보는 곳으로 다시 가는 강이.
그런데.. 문제가 있었다면 총총걸음으로 사회보는곳으로 가다
안약을 떨어뜨렸다는 점일까?
"음 이번엔 플라워의 환상! 민준이형이 노래를 부른데요^^"
"이번에 민준이 오빠가 부를노래는 민준이 오빠가 작사작곡
한 곡이라고 들었는데.. 들어보시죠^^"
강이와 소루아의 소개가 끝나자 평소에는 보기힘든 양복을 짝 빼입고
정말 환상에 어울릴만한 미소와 함께 노래를 시작한 민준.
"♪^^ 아파하지 말아요. 자신을 속이지 말아요.
그늘속에 같혀 자신을 책망하지 말아요.
자책하지도 말아요.......... . ....... ...(이하생략)♬
'민아. 이제는 행복해져라 행복할때도 되었으니'"
민준이 부른 노래는 민준이 할 수 있는 민이에게 표현한
위로의 노래 였다. 그리고 그런 민준을 마음속으로 깊이
고마움을 느낀 민이였다.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아니
항상 민이가 힘들고 자신을 자책하고, 책망할때 언제든 자기가
생각나는대로 노래를 지어 불러 민이를 위로했던 민준이었다.
"누구에게 대한 위로가 가득한 노래와 음율이었네요^^"
"그렇죠^^"
소루아와 강이의 말에 미광제에 온 사람들모두가 민이를 위로하기
위해 부른 민준의 노래에 그렇다는 듯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이번 순서는요 소.루.아.의.영.원.한.남.자 민이와!
저,카이,카라,유키오빠의 무대랍니다^^"
"아~ 강이 기대되요! 여러분도 그렇죠!"
/"네!!!!!!!!!!!!!!!"/
강이에 말해 그 함성소리를 지르는 미광제에 온 사람들.
맨처음.. 박진영의 swing baby노래가 나오면서 스윙댄스를
추는 그들. 그리고 그 노래가 끝나자 그노래에 이어
fly to the moon이 나오고 그 노래에 맞춰서 재즈댄스를 추는 그들.
그리고 여러차례의 바뀐 음악과 마지막으로 sexy boy가 나옴과
함께 엄청난 한소희때와는 비교도 안되는 섹시춤을 추고는
무대를 뒤로 한체 운동장으로 오는 그들이었다.
그리고 그런 그들에게 열광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렇게 설렘과 기쁨만이 자리하던 축제의 세번째날도
그렇게... 지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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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정말 맨마지막.. 맘에 안듭니다..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이중인격자 남장소녀 한국가다???18일
싸가지ㅡv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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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0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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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꺄악~(정신병원 안간지 오늘이 딱 1000일 되던날...)넘잼쏘욥~(오랫만에 재데로 된소리...가르친보람이 있어...)어쨰뜬 늼 담편 원츄원츄~원원츄츄~함당~(원츄송...)
이거 되게 재밌네?
초콜릿짱!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