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황재균 영입시 보상선수규정은 어떤시즌에 적용되는지 모르겠습니다

[kane]

2018FA 대상 발표전이고 시즌종료전이니 2017 대상기준인지

만일 그렇다면 보호선수에 차우찬, 고우석, 손주영, 정성훈 4명은 고민없이 자동보호 되는건데요

당연히 풀릴걸로 예상됬던 최재원까지 물론 군대가지만 그냥 자동보호고

여기저기서 20인이라고 짜긴 하는데  누가 해도 최재원은 보호제외로 놓으시니 자동보호가 덤으로 저는 좋고요

문제는 이 4명중 정성훈도 대다수가 풀어야 한다고 하시는거 같아요 . 어쨌든 그럼 정성훈도 자동보호니 또 좋고요

더 중요한건 차우찬, 고우석, 손주영이 자동보호고 작년에 군대간 홍창기를 묶어도 2명이 덤으로 남습니다

즉 20인이 아니라 지금 보호선수라고 팬들이 올리시는 거보면 사실상 22인이 되는거거든요

롯데 팬들도 황재균 포기 분위기에서 문선재, 김재율, 김주성이 제일 많이 거론되는 마당에 2명이면 크죠

여태까지 이곳 우리 팬카페에서 나온설은 다 맞았습니다

감독, 단장, 타코, 삼성의 외부코치, 수코까지.

과연 황재균은 계약이 된건지?

지금 황재균관련 설은 몇가지 있는데

1. 엘지랑 이미 계약 - 롯데의 포스트 시즌 끝나고 발표

2. 엘지랑 계약 - 이번시즌 종료후 발표 : ??? 이게 제일 애매한데, 이럼 FA 보상규정이 애매해요

3. 엘지와 KT에서 제시금액 받고 롯데에 전달 : 롯데에서 못맞춰줄경우 2구단중 1구단과 계약

4. 롯데와 사전교감 끝나있고 롯데에서 제시받기전 절대 타팀과 사전계약 안하기로 약속

이렇게 4가지 설이 나와있는데 FA계약을 하는것도 하는건데 안하려면 말고요

한다면 기왕이면 롯데의 포시종료일 다음날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럼 보상규정이 유리한걸로 아는데요

[박용태기]

황재균 엘지와 이미계약 , 다음 fa로 엘지구단내부결정으로 민병헌 전 이렇게 알고있습니다. 코시가 끝나면 민병헌때문에 몇몇 구단들과 머니전쟁 들어갈거같습니다

[R_MuTT]

모든 FA는 한국시리즈 종료 후 정해진 시점부터 정식계약이 가능할 겁니다. 그 전에 물밑협상은 할 수 있겠지만 포시중에 공식계약을 맺고 영입 발표하는 건 안 되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형식적일 수 있어도 룰이네요.

[오오사카난바]

물밑작업 다해놓고 fa계약 돌입하면 상황종료 시키는 일처리 해야죠 . 그때 쩐의전쟁 참여하고 몸값만 올리고 놓치면 남좋은일만 시키는거죠.
만약 엘지가 황재균 도망못가게 잡았다면 일처리 잘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