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정이 있어 동생명의의 통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47세의 기혼이고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사는 일단 포기했고 아들의 교정치료를 생각하고 있고
딸의 학원문제 옮기는 것을 고려하고 있고 특별한 계획은 없고 다만 돈을 다 모아서 한사람에게
다시 맡기고 싶은 게 가장 큰 일입니다
오늘 새벽꿈에는
제가 이사를 할려고 하다가 마음을 접었는데 이사 의뢰한 부동산 소장이 제통장(남동생명의의 통장)을
가져가서 돈을 찾아 USB에 담았다고 해서 컴퓨터에 연결하여 볼려고 하니 사진필림통 같은데다
오백만원 한통 백만원 각각 3통을 담아서는 그것이 자갈돌이었습니다
전철을 타고 가는데 혼자있었고 전철이 서서 제가 어떻게 작동을 시켜보려고 하다가
내리니 작동이 되고 문이 닫히려고 하니 가방이랑 다 두고 내려서 손으로 문을 여니 열렸습니다
목욕을 하고 어릴때 고향동네를 가는데 장사가 두부와 묵을 아주 김장 절이는 아주 큰 고무통에
다 가득놓고 팔고 있어서 두모2모와 묵2모를 살려는데 목욕탕에 가방을 두고 와서 일단
다팔면 안되니 챙겨놓고 돈을 가지려 갈려 하는데 친정엄마가 와서는 돈만원을 내는데
제가 두부4모와 묵2모를 주라고 했습니다
며칠전꿈에는 넓은 들판에 새끼 호랑이가 오고 있었는데 남자가 줄을 잡고 뒤에 따라오는데
호랑이는 이쁘고 무섭지는 않았습니다. (새끼호랑이의 모습이 제가 다니는 절의 젊은 비구니를 닮은것도 같았어요
비구니가 저를 엄청 따르고 친할려고 합니다 저는 거리를 적당히 두고 싶습니다)
호랑이도 자도 지나쳐가고 집에 오니 장농에 넣어준 팔백만원이 없어졌다고(백만원씩 묶은 종이만 있고)고
목을 놓아 대성통곡하고 었습니다 팔백만원이 없어졌는데 여동생 보고는 천오백만원이 없어졌다고 하니
여동생이 천만원이다 하였고 여동생이 시누이한테 준 돈이 천오백만원입니다 천오백만원을
받아야 하는 꿈인지 궁금합니다 는 당분간 해결될때까지 돈을 좀 맡겨야 하는데 여동생은 사정이 있어 안되고
남동생이나 친정 엄마에게 맡기고 싶은데 꿈들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요
<참고로 꿈을 꾸고 여동생보고 여동생의 시누이한테 맡겨진 돈을 주라고 하니 여동생이 우선 자기가
가지고 있는 현금 오백을 먼저 주겠다하였습니다 저는 여동생 시누이를 얼마전
봤는데 믿음이 안가고 여동생은 시누이를 무척 믿는 눈치입니다. 그 시누이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꿈이 아니고 실제 서로 주고 받은 이야기입니다>
며칠전꿈에는 친정아버지기 돌아가신지 3개월정도 되었는데 저보고 90일 기다렸다 하라는
말도 하였습니다.
제가 돈을 누구에게 좀 맡겨두면 좋을지 해몽하여 주십시오
아니면 제가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요 보상문제 때문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여동생 시누이 한테 빌려준 돈은 받는것이 좋겠네요
그리고 님의 돈은 친정엄마한테 맡겨도 되는데
꿈으로 보면 남동생한테 맡기는 그런 해몽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