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단 성직자 축구대회
기사승인 [0호] 2014.11.03 16:50:21
오늘(3일) 오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는 화해와 평화를 기원하는 4대종단 (불교ㆍ천주교ㆍ개신교ㆍ원불교) 성직자 축구대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종교화합을 기원하는 도반으로,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훈훈한 경기를 보여줬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불교는 천주교를 누르고 결승에 진출하였으나, 원불교에 져 준우승에 머물렀다. 대한불교조계종, 한국천주교주교회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원불교가 공동주최하는 성직자 축구대회는 지난 2002년 월드컵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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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 앞서 조계종 사회부장 정문스님의 인사말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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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 화해와 평화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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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전에서 불교는 천주교와 경기를 치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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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와의 예선전 모습. 결과는 무승부로 승부차기로 불교가 결승에 진출했다. |
신재호 기자 air501@ibulgyo.com
http://m.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37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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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리 할 일이 없나요?
그리도 할 일이 없어요?
성경읽고 기도는 하고 저기에 참석한 것인가요?
썩어도 너무 썩었군.
성경읽고 기도하고 거기 가 앉아있는 것이냐?
네 머리 위의 푸른 하늘은 니들이 만든 것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