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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LA Lakers [Showtime Lakers] [아프로 코비급 화질] NBA선수들과 관계자들이 말하는 코비 브라이언트 (토론할때 쓰세요)
david kim 추천 0 조회 975 09.09.08 10:24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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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08 10:58

    첫댓글 헐 아레나스 목소리..충격이네요 ㄷㄷㄷ 좀 얇실한줄 알았는데

  • 09.09.08 10:59

    근데 해석을 못하니 ㅠㅠ 누가 코멘트 다 번역해주실분 안계시나요/

  • 09.09.08 12:13

    내가 nba볼려고라도 영어공부 다시한다 ㅜㅜ

  • 09.09.08 12:44

    코비가 현재 최고의 선수다라는 내용이 주류네요

  • 09.09.08 13:14

    그러게요... 유독 nba선수뿐 아니라 감독, 전문가들도 대부분 인정하는데.. 여기 알럽에선.. 현역no.1슈가라고조차 인정받기 힘드니.. 답답하네요

  • 09.09.08 14:44

    제 생각으로 몇가지 이유가 있는것 같네요.,코비가 라이벌 상대로 완벽히 압도적인 모습을 못보여준다. 예를 들어서 지금 멀티미디어 게시판에 웨이드가 코비를 압도하는 경기를 보여줬죠, 분명이 정규시즌 한경기에 지나진 않고 또 코비도 다른경기에서 압도하는 모습을 분명히 보여줬지만 사람들은 "오 코비 하고 맞짱 깔수 있네" 라는 한순간 느낌 + 약간의 팬심으로 머리에 인식이 됩니다. 또는 분명히 사람들이 코비는 실력으로 현역 넘버원 인정을하지만 캐리어로 볼때 샤크나 던컨한테 밀린다고 합니다. 그런쪽으로 토론하다보면 자연적으로 코비가 현역 넘버원될려면 그들의 캐리어 를 자연스럽게 넘어야 된다고도 인식 하는것 같습니다

  • 09.09.08 14:43

    그리고 코비가 현역 넘버원이라고 해도 넘버원투(르브론)하고는 종이 한장차이도 안나는 것 같습니다. 그러기떄문에 르브론이 괴물 스텟을찍어주는날이 있으면 '역시' 하면서 사람들의 인식속으로 르브론한테 쉽게 기우는 점도 괜찮은 이유인것 같네요. 또 만약에 레이커스가 웨스턴파이널에서 패배하고 르브론이 이번시즌 우승했다고 가정하면 게시판의 인지도가 아마 06-07 시즌 끝나고 비슷할겁니다(그때 르브론이 파이널에서 스윕당했다고했지만 어메이징으로 올라가서 거이 그때 사람들이 넘버원에 올라섯다고 했죠..) 하지만 다음시즌에 반데로 코비의 레이커스가 올라갔고 다시 상황이 바겼죠. 이 사건을 살펴보면 누가더 시즌을 잘보냈

  • 09.09.08 14:44

    ㅋㅋ라일리나 포포비치 같은 감독들도 조단 급의 선수로 보는데 이 카폐에서는..

  • 09.09.08 14:47

    나로 랭킹이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깊게 말하면 정말 종이 한장차이도 안나서 이런 상황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 09.09.08 14:45

    ps... 혹시 룸메이트가 한국인 인가요? 능력자시네요 어떻게 구하셨나요 ㄷㄷㄷ

  • 작성자 09.09.08 17:44

    음 그냥 한국 사람 친구들중 살짝 애매모한 사이지만 쿨한 한국여자를 찾으면..

  • 09.09.08 21:02

    그 멀티미디어 게시판에 있는 경기를 아이러브님이 풀로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본 저로선, 코비가 "압도"라는 단어가 어울릴정도로 처절하게 발리진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09.09.08 14:51

    david님 여친 있으신걸로 알고 있었는데... 여룸메이트랑 사는 걸 ok하시던가요?ㅎㅎ

  • 작성자 09.09.08 14:54

    아직 말 안했습니다 ㅋㅋ ;; 말할 타이밍을 찾고 있는데 생각보다 어렵네요 ..

  • 09.09.08 14:56

    잘 생각하셔서 말씀하세요. 저도 학부때 여룸메이트 문제로 갈라지는 미국애들 많이 봤습니다.^^;

  • 09.09.08 14:58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레전드급 감독들의 코비 찬사는 언제 들어도 흐뭇하네요.

  • 09.09.08 17:31

    설마... 여친이 david kim님 알럽카페 가입하신건 아니겠죠? ㅋㅋ 트윈사냥꾼님처럼만 되지않으시길 부디....

  • 작성자 09.09.08 17:45

    설마요 ㅋㅋ. 만약 그런 무서운 여자였으면 사귀지 않았을겁니다..

  • 09.09.08 18:08

    이거 주객전도의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네요; 룸메 후기가 더 인기라는~.. 그보다 경기를 영상으로 보는것과 직접 가까이서 보는것과는 그 분위기와 영향력, 지배력이 분명히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이런면에서 코비를 최고라고 쳐주는것 같습니다. 경기의 흐름과 플레이의 영향력이 유독 코비가 쎄기 때문에 평가를 그렇게 내려주는것이죠. 카메라시점하고는 분명히 평가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코비는 직접볼때 더 위력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그러면서 한번도 직접못본...)

  • 09.09.09 01:36

    좋은 글과 영상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코비를 가장 좋아하지만, 코비와 관련된 글에는 댓글을 삼가는 편입니다. 코비를 싫어하는 팬은 LAL, 코비가 붙은 닉네임 or 회원정보를 통해 코비를 좋아한다고 여기는 회원의 의견은 스킵하기 때문입니다. 레이커스, 코비 팬들이 워낙 많다보니, 언제나 코비에대한 논란은 있으리라 봅니다. 아무리 코비를 변호해봐야 소용없는 일이죠. 대신 팬으로써 묵묵히 코비의 플레이를 지켜보고 있으면, 사람들의 인식변화도 보입니다. 샼떠난후 코비에 대한 평가와 작년의 코비와 올해의 코비에 대한 인식은 계속 긍정적으로 변해갑니다. 애써 코비를 변호하지 않아도, 시간이 해결해 줄 것 같습니다.

  • 09.09.09 07:32

    항상 궁금한게.. 감독.전문가 의 대부분이 코비를 리그 최고로 친다는 말이 많이 나왔는데. 과연 몇퍼센트의 감독이 코비가 최고라고 생각하는지 진짜로 알았으면 좋겠네요. 대부분이라고 하시는 분들은 좀 아시는거 같은데. 그 대부분이 최소 몇명쯤이고. (최소 70&이상은 되야 대부분이라고 할만하겠죠) 20명의 현역감독이 코비를 최고라고 치면 이 대부분.이란 말에 신빙성을 갖겠지만.. 맨날 나오는 감독은 라일리.포포비치외 몇명뿐이고..10명도 채 못들어본거 같아요.

  • 09.09.09 07:44

    08년을 기점으로 코비가 리그최고라는데 큰 이견이 없지만... 코비가 최고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2000년대초엔 장래성때매 중반엔 기량때매 후반엔 커리어때매 어차피 코비가 최고라고 생각하지 않으셨나요. 이 까페회원이 30명일때부터 지켜봐온 바로는 그렇습니다. 최고라고 생각하는 입장은 항상 존재했고.. 코비가 아무리 잘해도 최고가 되지 못한다. 라고 말하는 경우도 존재하죠. 지금처럼요..

  • 09.09.09 07:40

    팬들이야 코비만 피해본다고 느끼겠지만.. 십년전쯤엔 코비때문에 평가절하당하는 리그최고급 슈가들도 많았습니다. 그걸 지금 돌려받는겁니다. 제가 그럴때마다 코비도 언젠가 그럴때가 올거다..팬이라도 함부로 말하지 마라..라고 했는데 지금이 딱 그때인거 같아요.제가 볼때는.. 지금조차도 알럽에서는 유독 코비를 독보적 넘버원슈가로 인정하지 않는다라고 느끼시면..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서로의 잘못이죠.

  • 09.09.09 07:43

    10년후엔.. 웨이드나 르브론도.. 지금 코비같은 위치에 설걸요. 최고의 위치에 있는데 몇몇 분들은 인정하지 않고, 마치 그게 타팬의 많은 목소리인것처럼 느껴지며...답답해하는거... 10년 지나 보세요. 코비가 조던되고 웨이드나 르브론이 코비입장 됩니다...

  • 09.09.09 08:03

    코비가 가장 낫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꼭 빈스카터님 말씀처럼 기준을 변화하면서 주장한거라고 할 수 있나요? 지금 활동하는 코비팬의 상당수가 3연패 이후 원맨팀 시절에 합류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3연패 시절이라고 해봐야 거의 10년이 다 되어갑니다. 이미 3연패 하면서 코비는 다른 선수들보다 더 나은 커리어를 만들었고요. 저처럼 3연패 이전부터 보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아닌 분들도 많다는 이야깁니다. 레이커스팬들의 상당수가 그렇게 기준을 바꿔가며 이야기했을 가능성은 있지만 그걸 카터님처럼 직접 입으로 내시면 아닌 분들은 불쾌감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 09.09.09 08:09

    코비때문에 평가 절하당했던 리그 최고 슈팅가드가 얼마나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관점에선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만큼은 코비 브라이언트가 다른 선수에 비해 평가 절하당했던 적이 더 많습니다. 또한 감독들의 커멘트가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는 것은 당연합니다. 저 영상처럼 영상을 따려면 직접 카메라를 가지고 인터뷰를 하러 가야하니까요. 그런데 에릭 스포엘스트라에게 카메라를 들이대면서 코비에게 물어볼까요, 아니면 로렌스 프랭크에게 물어볼까요. 당연히 리그 최고 감독으로 꼽히는 분들에게 인터뷰 하다가 코비 문제도 물어보는거죠.

  • 09.09.09 08:12

    이 문제는 뒤집어보면 답이 나옵니다. 그러면 과연 코비 말고 다른 선수를 리그 최고 선수라고 공공연히 말한 감독이 몇이나 되는가겠죠. 아마 지금 상태에선 코비보다 많이 감독들이 인정하는 선수가 없는 듯 합니다. 감독들도 그렇지만 GM들은 코비에 대한 믿음이 더 한 것 같구요. 가끔 기사에 정확한 소스를 밝히지 않고 '리그의 전문가들이', 혹은 '리그 감독들이'라고 밝히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도 대부분 현재 시점에서 코비 브라이언트를 리그 최고 선수로 보고 있더군요. 최소한 르브론과 함께 리그 투 탑은 됩니다.

  • 09.09.09 10:41

    전문가들 선수 들의 말과 상관없이 최근 몇년동안 코비는 가장 뛰어난 커리어를 만들어낸 선수입니다. 퍼스트팀 원 디펜시브팀 리그 mvp에 파이널 mvp 자신의 팀을 팀을 2년동안 우승과 준우승, 2년연속 그 힘든 서부리그 1위까지 노쇠화도 아니고 아직 전성기 시점에서 가장 뛰어낸 업적을 만든 선수를 리그 no1으로 인정 안할수가 없습니다.. 전

  • 09.09.09 12:58

    인터뷰에 나온 내용을 보면 코비를 최고로 꼽는 선수들의 이유를 보면 킬러본능, 열정, 이기고 싶어하는 욕망, 기술(테크닉,스킬), 그리고 연습량등이 주를 잇습니다. 스탯등으로 나가면 르브론이나 크리스폴 웨이드보다 처진다고 할수있는데 왜 굳이 코비를 1순위로 뽑느냐? 일단 농구를 득도한 마스터 처럼 느껴서일까가 아닌가 하네요 노련미가 가미된 이해하는 농구 말이죠 그냥 그렇습니다 이것이 100% 진리는 아니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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