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올림픽을 한 달 여 앞둔 어제(18일) 올림픽 방문자들의 수요를 감당하기 위한 인천 공항 제 2 터미널이 개관하였다.
일루미나티 수비학으로 666에 해당되는 18일(18=6+6+6=666)에 맞춰 일루미나티가 숭배하는 바포멧(뿔달린 염소 머리) 모양을 연상시키는 인천 공항 제 2 터미널이 개관한 것이다.
18일(18=6+6+6=666)개장한 인천공항 제 2 터미널이 뿔달린 염소머리, 바포멧의 모습을 닮아 있다.
바포멧의 원형인 뿔달린 신(horned god)의 모습
이번 스마트 공항을 표방하는 제 2 터미널에는 공항을 안내하는 로봇과 무인주문기, 자동 수화물 처리 시설인 BHS와 같은 첨단의 IT 기술들이 적용되었는데, 그 가운데 특별히 셀프체크인이 가능한 자동출국 심사장이 눈에 띈다.
여권에 내장 된 칩과 지문인식을 통해 이중적으로 신분을 확인함으로 사람이 하던 출국심사를 컴퓨터가 대신할 수 있도록 해 놓은 것이다.
현재 일일이 칩이 내장된 여권을 스캔하고 또 다시 지문을 찍는 이 방식은 손에 내장된 베리칩과 지문(혹은 손 바닥 정맥)을 동시에 인증하는 보다 더 편리한 방법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인천공항 제 2 터미널에 설치된 자동출국심사대가 조만간 펼쳐질 베리칩 여권시대를 대비한 사전 준비 작업이라는 뜻이다.
컴퓨터 단말기에 칩이 내장된 여권을 스캔하고 지문을 인식함으로 간편하게 통과할 수 있는 자동출국심사장
평창 올림픽을 통해 장갑에 내장된 칩으로 간단하게 물건을 살 수 있는(핸드페이를) 경험을 한 사람들이, 역시 여권에 내장된 칩을 통해 간단하게 출국심사가 이뤄지는 경험을 하면서, 베리칩 이식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될 것이다.
2018년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평창 올림픽과 인천공항 제 2 터미널 개관 모두가 전세계에 대한민국이 선도하는 베리칩 시스템을 홍보하기 위해 치밀하게 계획된 것임을 알아야 한다.
칩이 내장된 장갑을 이용한 핸드페이와 역시 칩이 내장된 여권과 지문을 이용한 자동출국심사, 이 모두가 평창올림픽을 통해 대한민국이 선도하는 베리칩 시스템을 홍보하기 위해 도입한 것이다.
김연아가 홍보하는 인천공항 제 2터미널 영상에도 스마트 기능이 강조되고 있는데, 홍보영상 중간에 피라미드 문양의 지붕과 mk ultra project의 상징인 나비가 등장하는 점이 이채롭다.
https://youtu.be/aTSyiWRW1nw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