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아침 일어나서
더이상 교회를 안나가기로 작심한이상, 동물농장을 여유있게 시청하고나서....
서면으로 나갔다. (차비 600원)
요즘 나에게 우연의 연속으로 일어난...패스트푸드점 징크스..
맥도널드에 가서 60초이상 기다리면 콜라쿠폰을 주는데...난 무려8분을 기다렸다. -_-;; 아무리 포장해서 가는 고객이라고해도...미리 준비안된걸 만든다 해도 5분넘으면 고객이 클레임을 제기할수이따. 물론 그렇게 까지 하는 사람은 없겠지만...ㅡㅡ^ 8분동안 30명의 사람이 햄버거를 가지고 가는데 열받지 않는사람 없잖나? 내가 주문한건 빅맥세트와 맥너겟6조각이었는데, 처음 내 주문받은 알바씨는 아래층에 청소하러 가버렸고...마침 빅맥이 없던지라 조금 기다려야한다는 말은 들었는데, 요즘 맥립 행사기간이라..햄버거 굽는 패티맨이 빅맥을 맥립으로 오더를 잘못들은 바람에(보통 햄버거가게는 2번씩 주문을 반복하므로 이런실수는 없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8분...실제로 거의 10분을 서서 기다렸단 말이쥐.
---> 그결과 맥립세트 무료쿠폰을 맥도널드 매니저한테 받아따.
첫댓글 저...저....버스비 700원인데요...하나로카드 할인된다고해도...680원인데...혹시~ 옛날에 하던 버릇때문에...백원짜리 5개와 십원짜리 10개를...ㅋㅋ
성민아 내생각에는 지하철 1구간이지 싶다.. 아닌가요?
압 맞다...영도는 지하철이없어서리...내가 그 생각을 몬했따...지하철 안타본지도 몇년된것같군..ㅋㅋ 역쉬 동네는 좋은데서 살아야징...영도는 언제 지하철 같은게 생길려나..난 아직도 남포동갈때 배타고 다니는뎅..ㅋㅋ
근데 지하철은 600원하나...배삯보다 싸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