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시:2012.5.23(수)18:30~19:10
2.회수:50회
3.장소:경각산
4.기체:볼레로 플러스
5.풍속:3~6m/s
6.풍향:서~북서
7.이륙고도:322(바리오).착륙장:322(이륙장)
8.비행시간:40여분
9.비행거리:이륙장~여름착륙장
10.날씨:맑음(구름 조금씩)
11.비행자:날맹이,윤근영,이용승.이성훈,박세영 등 타팀 많이
12.참가자:...
13픽업:윤근영
이제 불혹의 나이를 넘기듯 비행횟수도 40을 넘어 50회다..ㅋㅋ
패러를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0회라니..참 세월이 빠른것 같다.
매번 하는말이지만 퇴근할땐 구이를 지날땐 경각산을 바라보는 습관이 생겼다..
기체들이 하나둘 떠있으면 바람이 좋은가하고 나도 모르게 클럽으로 차량이 가고 있다..
클럽에 도착하니 근영이가 한탕뛰고 다시 올라갈 준비를 한다..
나도 부랴부랴 기체챙겨 이륙장으로 올라가는데 반가운 전화가 온다..
성훈이다. 성훈이도 이젠 개코가 다됐나보다..
어찌 바람좋은지 그리도 냄새를 잘맛는지..여하튼 하루일과 마무리하고 부랴부랴 온단다..ㅋㅋ
이륙장은 여전히 게이트가 막아져 있다..
언제 하늘길이 열리듯 열릴는지..힘들다 기체들고 올라가기가..
이륙을 하니 바람은 좋다. 열도 있고 바람도 깨끗하고..
그런데 머리론 나도 남원 아니 거창도 갈수 있건만..
기체만 타면 이륙장이 먼저 보이고.. 논착륙장인가 아니면 여름착륙장인가를
생각하는건 무신 연유인지..
비행할땐 고수들이 알려준 방법과 기술 등 여러가지 상황들을 생각하지만 잘 안된다..
첫댓글 킁킁...엉아 지금...계란국에 짜장밥 먹고 있는 거 같은디..??ㅍㅎㅎ 개코는 무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