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탈의장에서는 사진촬영이 안된다.
CCTV설치도 위법이라고 한다.
그런데 나혼자 있는데
어떠냐 이것도 일종의 특권이다
사진을 찍고보니 서민용헬스장
없어 보이긴 한다.
2번째 다니는 거지만
첫번째 헬스장은 지금보다 더 안좋았다.
하여튼 탈의장 옷장이 너무 작다
위아래 통털어 썼으면 딱인데
하루에 1,200원 정도 내고 쓰는 입장에서
주장 할 말은 아닌 것 같다.
거기다가 '최번시'에는 그나마도 난리다.
옷장의 키가 없어 나올 때 까지
대기도 해야하니
나홀로 쓰는 습관이 몸에 밴 나는
이래서 낮에는 가기가 힘들다.
그런데 겨울에는 옷들이 많아진다
특히 두터운 패딩같은 옷은
옷장의 상당부분을 차지해
나처럼 배낭을 매고 다니는 입장에서는
옷장이 포화상태가 되어
불편함이 이만 저만 아니다.
그런데 새벽에 가게되면 옷장이
널널해서 2개를 쓸 수 있다.
그래서 새벽에 헬스장을 이용한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새벽이 이래서 좋다.
사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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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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