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장이 '회식자리서 영어로 대화한다'며 여교사 폭행
학원장이 교사가 '회식자리에서 원어민과 영어로 대화한다'는 이유로 폭력을 휘두른 웃지 못할 사건이 벌어졌다.
경기도 수원중부경찰서는 28일 여교사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수원 A학원장 B(4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25일 밤 11시쯤 수원시 장안구 모 음식점 지하 3층 주차장에서 회식을 끝낸 뒤 집에 돌아가려던 여교사 C(26)씨에게 "회식 중에 원어민과 영어로만 대화하고 자신을 무시했다"며 폭력을 휘두른 혐의다.
B씨는 또 여교사의 남편(39)과 서로 폭력을 휘두르고 싸움을 말리던 동료 여교사(33)를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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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장이 '회식자리서 영어로 대화한다'며 여교사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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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28 16:5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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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헉 ㅋㅋㅋ
소원성취 복 건강 하시고 편한밤 따뜻한밤 되시고 항상 감사 합니다
자격지심이 장난이 아닌가 보네 저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