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세상을 보고 사물을 이해 합니다.
어쩌면 그것은 아주 좁은 문일지 모를일입니다.
아니 아주 다른 문일지 모릅니다.
본질과 현상은 그래서 다르다 말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약속은 세상을 유지하기 위한 틀이아닌가 싶습니다.
갑자기 비도오고 천둥도 치고, 세상이 뒤집어질 듯 합니다.
장맛비가 가슴을 촉촉하게 만듭니다.
평일날 우미갈 식구들과 함께 해볼까 하는데 어떠신지요?
국립 중앙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에서 세계 최대 인상주의
전시회를 하고 있습니다. 보신분들에게는 감흥있는 벙개가
아니겠지만 못보신 분들에게는 흥분되는 전시회일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이렇게 써있네요.
<오르세미술관전 - 인상주의, 그 빛을 넘어>전은 오르세미술관의
방대한 소장품 중 예술사의 명작들을 엄선하여 소개하는 자리로,
모네의 대표작 <양산 쓴 여인>, <안개 속 햇살이 비치는 런던 의회당>,
드가의 <쉬고 있는 두 발레리나>, 루소의 <뱀을 부리는 여인> 등의
주요 작품들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관람시간
- 화, 목, 금요일 : 09:00 - 18:00
- 수, 토요일 : 09:00 - 21:00
- 일요일, 공휴일 : 09:00 - 19:00
- *매주 월요일 휴관
- 관람권 발급시간 : 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 개인 : \12,000 / 입장권은 각자 구입해서 관람하시는걸로..
모임일시 : 2014년 7월2일(수) PM: 19;00
모임장소 : 국립 중앙 박물관
지번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6가 168
도로명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연락처 : 010- 8989-3043 / 두부장수 종치네
매표소 앞에서 황진이 벽계수 기다리 듯 기다리겠습니다.
사전에 댓글로 참여 의사를 해주심 벙주의 행복감이 더하겠습니다.
오시는 길
첫댓글 저 참석합니다. 모네 르동 그리고 에밀 프리앙의 그림자의 여운 샤반 의 어부스케치
애두와르 뷔야르..잠 그의 평면적인 평안함등등..
서경식의 고뇌의 원근법과 강상중이 이방인으로써 일본에서 살면서
자신의 정체성의 외로움을 토로하던 뱀부리는 여인의 앙리루소의
그림속의 숲 속의 식물과 달그림자..등등..
정말 많이 보고싶네요..오늘 낼 하다가 끝내 못갔는데 벙개 감사합니다
저도 참석해요.
참석하겠습니다~
저도 참석 할께요~
참석 가능할것 같은데..확정되면 다시 댓글 달겠습니다
참석합니다^^ 가입후 첫 오프라인모임을 번개로 시작하네요~
저도 가입후 첫 참석합니다.,
오후 아홉시 반쯤 되면 그 동네에 있을 예정입니다. ㅎㅎ 어렵겠죠?
식사 후이거나.. 커피 브레이크 타임일 듯 싶은데
연락 주세요.. 같이 동석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