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여행을 잘 다녀왔습니다 /신 영
----'Death Valley' & 'Grand Canyon'에 다녀와서...
한 일주일 동안
바쁜 걸음으로 걷고
뛰고 달리며
가깝게 지내는
언니와 동생과 함께
'서부 여행'을
잘 다녀왔습니다.
_()_
Death Valley에 다녀와서...
화씨 110°F(섭씨 40도)를 웃도는
무더운 열기 속 Death Valley에서
그 열기보다 더욱 뛰는
나의 심장 소리...
차마 멈출까 두려울 만큼
흥분의 도가니에서
뛰쳐나올 수가 없었다.
미친 듯이...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뜨거운 모래밭을 혼자서 뛰었다.
뒤를 돌아볼 여유도 없이
무작정 뜨겨운 열기 속으로
빠져들었다.
그리고...
그 열기와 하나가 되어
미친 듯이 뛰었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온몸이
흠뻑 젖은 것도
모
른
체
.
.
.
내 영혼의 노래...
다 채우지 못한 마음으로
아쉬움을 남기고 떠나왔던 곳
다시 그곳에서
마주한 사막
Death Valley!
신들린 여인처럼...
그렇게
무작정 그 열기 속으로
뛰어들었다.
화씨 110°F(섭씨 40도)를 웃도는
무더운 열기 속 Death Valley에서
그 열기보다 더욱 뛰는
나의 심장 소리...
차마 멈출까 두려울 만큼
흥분의 도가니에서
뛰쳐나올 수가 없었다.
* 돌아오는 길에 라스 베거스 '베네시안 호텔' 안에서의 멋진 구경을...
* 맛난 저녁을 먹고 나오는 길에 유명 요리사가 만든 일품요리 '돼지머리'를 만나 찰칵~~
05/26/2012.
하늘.
첫댓글 캬~~/
경치 지기네..
부러워유~~
멋지네요^^
멋진곳 다녀오셨내요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