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중순이면 관저동 신선마을로 이사한답니다..
바닥을 마루 깔고, 앞뒤베란다는 트지않고 마루만 깔고, 거실한면은 포인트벽지로 그리고, 전실과 앞뒤베란다와 방문들은 페인트칠을 하고,, 조명과 콘센트 깨끗하게 갈고.. 싱크대쪽은 상황봐서 갈 생각인데
화장실 2곳도 상황봐서 갈고..
견적이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어요..
리모델링은 바가지가 반이라던데.. 잘 모르고 들어가면 두배씩 부른다고 해서.. 요즘 인터넷으로 밤마다
알아보고 있답니다.. ^^ 근데 어렵네요..
어디가 잘하는곳인지도 모르겠고..
혹시 리모델링이나 집부분수리 하셨던분들.. 여기가 해봤더니 일도 깔끔하고 정확하게.. 거품없이 잘하더라.. 하는집 있으면 추천좀 부탁할게요.. ^^
첫댓글 저희집 해주신분을 소개해드릴까여?? 전 리슈빌 살거든요..저희집도 새로 입주 하면서 부분 인테리어만 했어요..너무 꼼꼼하고 돈벌려고 하는것 같지도 않고 일단은 사람이 좋으신것 같애요..서비스로 이곳 저곳 손도 봐주시고 미술 전공하셨던 분이라 그런지 감각이 있으시더라구요..
쪽지 드렸어요..
한곳에 맡기지 말고 따로따로 전문가에게 하세요. 한곳에 맡기면 정말로 200~300은 바가지입니다. 저도 오늘부터 수리 들어갔는데요. 29평 페인트 도배(거실 실크, 방 3개합지,) 바닥(우드타일),등박스,걸레받이 포함해서 350정도 조명도 직접가서 고르고해서 80들었습니다. 콘센트같은것도 싹 ~정리하고.
씽크대(상판 인조대리석, 키큰장포함), 신발장 (전신거울포함)210들었습니다. 한곳에 맡기지말고 발품팔아 이곳저곳 견적내어 보세요.. 저희도 첨엔 25평 한곳에서 견적냈는데 등박스도 안하고 바닥도 장판으로 했는데 850정도 나왔습니다. 근데 화장실까지 포함해서 720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쪽지 드렸어요.. 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