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매실/오매의 효능/약재로 쓰였을때의 효과
장미과의 갈잎큰키나무 매실나무의 덜익은 열매를 연기로 가공한 것을 오매라고 합니다.
흔히 꽃은 매화라고 부릅니다. 이 약재는 특이한 냄새가 있고 맛은 십니다.
오매의 신맛은 폐의 기운이 흐트러진 것을 수렴시켜 오래 된 해수에 지해 작용을 나타냅니다.
오랜 이질, 설사에 지사 작용이 있으며, 진액이 부족해서 일어나는 갈증에 생진지갈의 효능을 보입니다.
회충으로 인한 복통에 유효하며 신체 면역 기능을 증강시키고 향균작용이 나타나고 체외 실험으로 자궁경부암의 억제율이 높게 나타난 바 있습니다.
내치질의 약침 제제로 활용되었으며 바이러스성 간염에 향호한 반응과 소아의 복통, 설사에 높은 유효를 보였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한주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주말과 휴일,
따뜻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