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7일 임시공휴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에,
22일 부처님오신날까지...
여러분은 많고 많은 5월의 공휴일과
주말을 어떻게 보내실 계획이신가요?
'가까운 백화점 쇼핑', '집 근처 공원 산책',
'맛집 탐방', '놀이공원 가기' 등
평범한 장소는 NO!!! NO!!!
저런 건 언제라도 할 수 있잖아요~~
이달만큼은 계절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나들이를 떠나보시는 거 어떠세요?!!^^
그런 곳이 어디냐구요???
바로~~ 바로~~~
상큼한 봄바람을 맞으며
계절의 변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수목원!!!!!!!!!' ㅎㅎ
오늘 잇지가 도심에서 가깝고,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 가도 즐거운
경기도 내 수목원 3곳을 소개해드릴께요~
이 봄이 가기 전에 꼭 둘러보세요!!ㄱㄱ
경춘선 별내역에서 가까운
남양주 산들소리수목원에서는
야생화, 허브 등 1,200여 종의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또 5월 한 달 간 매주 토, 일요일마다
핸드메이드 체험, 아트상품판매,
푸드트럭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산들소리 힐링마켓'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매주 토요일마다
오카리나 연주자 김혜선과 함께하는
산들소리 힐링음악회도
열릴 예정이라고 하니 놓치지 마세요!!!
습지원, 석정원, 산열매원, 미니가든,
항아리정원 등 14개 테마정원으로 구성된
여주 황학산수목원!!!!
이곳에서는 현재 멸종위기에 처한
단양쑥부쟁이, 층층둥굴레 등
총 1,700여 종의 식물을 볼 수 있어요~
또 '유아숲체험원', '산림박물관',
'채원'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돼 있어
즐길 거리도 가득하답니다!
입장료가 무료라는 사실은 안 비밀!!!^^
경강선 여주역에서 가까우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수목의 생태를 탐구하는 '초록교실',
숲해설가의 해설을 들으며
수목을 둘러볼 수 있는 '생태교실',
계절별 수목원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나무여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니
좀 더 봄을 만끽하고 싶다면
꼬~~옥 체험해보세요~~ㄹㄹ
출처: 그대가 머문자리 원문보기 글쓴이: 성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