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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CC에서 막을 내린
‘아마골프 메이저’ 제28회 최등규배
매경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남자부 김민수(왼쪽)와
여자부 정민서가 역대 우승자 이름이
새겨진 우승트로피를 번쩍 들어올리고 있다.
매일경제신문·MBN·대보그룹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한 이번 대회
남자부 우승자는 내년 GS칼텍스 매경오픈,
여자부 우승자는 2024년 대보 하우스디오픈,
2025년 Sh수협은행 MBN여자오픈
출전권을 손에 쥐었다.
1.
반도체와 자동차 생산부진으로
전체 산업생산이 3개월 연속
가라앉았습니다.
소비도 전반이 위축되면서 내수부진의
골은 더욱 깊어졌습니다.
■산업생산 석달째 뚝
깊어지는 내수 부진
■반도체·車부진, 7월 0.4% 감소
■반짝 늘던 소비 다시 뒷걸음
"금리 인하 시기 놓쳐" 지적도
2.
정부는 2027년부터 국내에서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 항공편에 지속가능항공유
1% 혼유 의무화를 추진합니다.
이로써 한국은 전세계 20번째
지속가능항공유 급유 국가로
등재됐습니다.
■항공기 연료에 폐식용유 섞었더니,
탄소 80% 뚝…한국도 의무화 추진
■세계 20번째 SAF 급유국 등재
3.
내년부터 고등학교에서 사용하는
새 역사 교과서에 ‘민주주의’라는
표현 대신 ‘자유민주주의’를 씁니다.
고등학교 한국사 검정을 통과한
9개 출판사 교과서 모두
‘자유민주주의’ 용어를 채택했습니다.
■역사교과서에
‘민주주의’ 빼고 ‘자유민주주의’..
.고교 한국사 9종 검정 통과
■한국학력평가원 교과서,
'2016년 촛불집회'도 본문에 언급 안해
■'5·18, 4·3'은 모두 다뤘으나,
분량 차이 있어
■北정권 대비해 정통성 명시
4.
네델란드 ASML이 자국 정부로부터
추가 제재를 받을 전망입니다.
이로 인해 중국 반도체 업계가
타격을 입을 수도 있게 됐습니다.
■"中 반도체 장비 AS 하지마"
네덜란드 정부, ASML 제동
■美 대중규제 압박에 못이겨
보수유지 계약에 연장 불허
■中반도체 산업 타격 불가피
5.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7월 소매판매액 지수는 100.6을 기록해
전월대비 1.9% 감소했습니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판매는 1년 전보다
7% 이상 하락하면서 소비심리가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추석 앞두고도 휑한 마트
지갑 열지 않는 소비자들
■소매판매 한달만에 다시 꺾여
■백화점·마트 매출 7% 줄어
6.
정부가 의사 등 의료인력 수급 추계·조정을
위한 논의기구를 올해 안에 출범합니다.
의사단체들이 의대 증원 백지화를
주장하는 가운데, 정부는 의료계가
대안을 제시할 경우 2026년 정원 규모를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30일 제6차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이 담긴 '의료개혁 제1차 실행방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올해 의사 수급 논의기구 출범…
"2026년 의대 정원 논의 가능"
■의료개혁특위, 개혁 1차 실행안 의결…
"합리적 증원 대안 제시해달라"
■환자·의료진 보호할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국가보상도 강화
■2·3차 실행안에서는
'실손보험·의사면허제' 혁신
7.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각각 1박2일
연찬회를 마친 여야가 결의문을 통해
서로를 향한 적대감을 숨김없이 드러냈습니다.
여당은 ‘거짓선동’ ‘포퓰리즘’
등의 단어를 활용했고,
야당은 ‘폭주’ ‘역사쿠데타’란
용어로 윤석열 정부를 난타했습니다.
■여야 연찬회 통해 9월 정기회 준비
■국민의힘, 민주당 ‘발목잡기’ 지적
민생협치 향한 의지 드러내기도
■尹거부권 행사에 날세운 민주당
“삼권분립 헌법정신 수호하겠다”
■여야, 정기회 추진 주요법안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