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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 월드
 
 
 
카페 게시글
회원게시판(분석) 병역혜택이 '상'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인천]시민 추천 0 조회 1,452 10.07.03 15:4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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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03 15:51

    첫댓글 근데 왜 병역혜택을 굳이 면제로만 한정시킬까요? 선수생활이후로 병역을 연기시키는 혜택도 줄수있는데 말이죠. 운동선수들의 경우 37살이후로 은퇴해서 군대가더라도 일반인 20대들보다 휠씬 체력도 좋고 병영생활하는데 문제없을겁니다. 나이가 걸린다는거 하나외에는 말이죠.

  • 10.07.03 16:35

    저는 운동 선수 뿐 아니라 일반인이라고 할지라도 35세 이후에 신체적으로 입영 못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 10.07.03 16:58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입상도 병역혜택을 줘서는 안됩니다. 개개인의 인생에서 2년이 소중하지 않는 사람 있는가요?
    누구는 가고 누구는 안가고. 이런것 없애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헌법에 남자에게만 의무가 주어진것 아닙니다.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방의 의무를 진다."라고 되어 있어서 여자도 군대 가야 한다고 헌법 소원도 냈었죠...
    어떤 이유에서건 군대를 안가면 부끄러워 해야 할 문화가 정착이 되어야 합니다.
    근데 대빵들이 군대도 가지 않고 총쏠줄도 모르고 무슨 일만 생기면 벙커부터 찾아들어가는 현실이니...
    병역 의무가 정말 돈 없고 백없는 사람만 간다라는 인식만 심어주는거죠.

  • 10.07.03 22:42

    그러게요 왜 면제을 주자고 주장들하는지., 35세이후로 연기해주는건만으로도 충분한 혜택인데말이죠??/그네들은 이미 상류층인데?? 그들한테 말도안되는 혜택이죠 면제는 흠.,

  • 10.07.04 04:12

    어떤 이유에서든지 군대안가면 부끄러워 해야 할 문화라는 건 반대입니다. 면제나 공익판정 받은 분들 보면 선천적으로, 후천적으로 진짜 장애를 입고 살아가는 분들 많습니다. 자신들이 선택하지 않은 장애로 인해 가뜩이나 차별과 불평등을 안고 살아가는 분들에게 부끄러워해야 한다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건 스파르타 같은 군사국가나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심지어 북한에서도 그런 이유로 군입대하지 못한 사람에게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하지 않습니다. 헌법상의 권한은 실정법에 제한됩니다. 신체의 자유를 헌법에서 보장하나 형법에서 범죄자의 경우 신체의 자유를 제한합니다. 타당한 이유로 인해 병역을 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 10.07.04 14:33

    스포츠 선수들에게는 입대시점의 연기가 가장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터키나 노르웨이도 하고 있는데 우리라고 못할 건 없죠. 그리고 병역면제는 없애는 게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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