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에 입양한 꼬맹이 입니다.7년전쯤 녹내장 백내장 등등 선천적 실명이 되었어요 .
벌써 데려온지도 13년이 되어가네요.털도 하얘지고 다리에 힘도없어지고 안쓰러워요.어릴때 생각이나서 오랜만에 들어왔다가 소식 전하고 갑니다.
첫댓글 소식 감사합니다 아가랑 행복하세요 너무 이뻐요🧡
감사합니다 :) 꼬맹이가 앞으로도 행복했음 좋겠네요
와 입양한지13년이면 요아이 몇살인가요???13살이래두 너무 예쁘네요이불덮고 코~자는 모습이 아가아가 한것이 ㅎㅎ사랑받아 동안이네 ㅎㅎ눈이 안보여도 익숙한 집에서 익숙한 가족들품에서익숙한 냄새를 맡으면 평안해 보이는 꼬맹이?를 보니 너무 사랑스럽고 충만한 기분이예요 너무 아름다운 동행을 보여주셔서 감사해요~종종 소식 올려주세요꼬맹이 다음에도 보고싶어요~^^
아직은 좀 더 오래 소식 올려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좀 더 천천히 늙기를 바래요
아가 두눈이 못보아도 모습은 평화롭네요. 보호자님의 그 정성이 얼마나 크실까요.아가를 위한 공간 정리부터 쉬운일은 아닐테죠.평화를 보았습니다.
첫댓글 소식 감사합니다 아가랑 행복하세요 너무 이뻐요🧡
감사합니다 :) 꼬맹이가 앞으로도 행복했음 좋겠네요
와 입양한지13년이면 요아이 몇살인가요???13살이래두 너무 예쁘네요
이불덮고 코~자는 모습이 아가아가 한것이 ㅎㅎ사랑받아 동안이네 ㅎㅎ
눈이 안보여도
익숙한 집에서
익숙한 가족들품에서
익숙한 냄새를 맡으면 평안해 보이는 꼬맹이?를 보니 너무 사랑스럽고 충만한 기분이예요 너무 아름다운 동행을 보여주셔서 감사해요~종종 소식 올려주세요
꼬맹이 다음에도 보고싶어요~^^
아직은 좀 더 오래 소식 올려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좀 더 천천히 늙기를 바래요
아가 두눈이 못보아도 모습은 평화롭네요.
보호자님의 그 정성이 얼마나 크실까요.
아가를 위한 공간 정리부터 쉬운일은 아닐테죠.
평화를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