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유치원과정을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
우리가 아이들을
유치원에 보내는 것은 단체생활을 공부시키기
위해서인데, 그래서 유치원에서는 이것 외에
다른 것을 공부 시키면 안되는 것이다.
사람과 사람, 즉 남과 내가 적응성을 갖게 하는 것,
이것에 중심을 두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영어 니 뭐 할 줄 아니?" 이것은 아닌 것이다.
착한 것을 가르치면서 친구들과 교류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유치원과 초등학교이다.
즉 개인 플레이가 아니고,
단체생활에서 남과 내가 어떻게 살아 나가는가?
이런 것을 가르쳐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의 죄라는 것은
사람과 사람이 서로 연결고리로 함께 묶여있는 것이지
나혼자 가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상대와 내가 어떻게 교류를 잘 하느냐?
이것에 따라서 너의 업도 소멸되고, 또 너가 이 지상에
온 이유도 그안에서 풀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초등학교
다니며 얼마만큼 융화가 가능한가?
이렇게 지도를 한다면, 이것이 초등교육의 꽃이다.
그렇게 해서 중학교 올라가면 바른 분별로 상대를
대하는, 이것을 어릴때 공부 시켜야 한다.
유튜브 정법강의 녹음파일 1차 - 교육 n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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