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화 "저상탓어요" 인기스타상
https://youtu.be/Fs6KQwa-EWA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과중한 업무나 급격한 업무환경 변화로 인한 근로자의 과로사는 중대재해처벌법상 중대산업재해에 해당된다는 검찰의 유권해석이 나옴.
이 같은 내용은 매일경제가 입수한 대검찰청의 수사 매뉴얼인 중대재해법 벌칙 해설서에 담김.
과로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상 '직업성 질병'에 포함되진 않았지만 검찰은 업무의 유해·위험 요인으로 인한 산업재해로 볼 수 있다고 본 것임.
♢검찰 중대법 수사지침 입수
♢"업무상 위험이 과로사 불러"...해석, 업계 파장 클 듯
♢산업현장 외 일반 사무직도 적용
♢극단선택은 제외
2. 원자력 발전이 신재생에너지보다 되레 환경 악영향이 작다는 유엔 산하기관 보고서가 나옴.
유엔유럽경제위원회가 작년 말 발간한 '발전원별 전 주기 평가 보고서'에는 원전이 22가지 발전 방식 중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세 번째로 작다는 분석이 담김.
이 보고서는 유럽연합이 원전을 녹색분류체계(택소노미)에 포함하기로 결정한 데 중요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짐.
♢유엔 산하기관 보고서
♢원료 확보부터 후처리까지....全과정 종합 평가서 '우위'
3. 미국 정부가 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로 병력을 투입하려는 러시아를 겨냥한 첫 제재를 단행함.
24일 예정된 미·러 외교장관 회담이 무산됐고 양국 정상회담마저 불발되면서 외교적 해결 가능성은 더욱 희박해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됐다"고 규정하고
△러시아 최대 국책은행인 VEB와 방산 지원 특수 은행인 PSB를 비롯해 이들의 자회사 42곳
△러시아 지도부 5명 등에 대해 1차 제재 조치를 발표함.
우크라 국경 인근 역 기차에 실린 러시아군 장갑차
♢靑 "對러 외교조치 검토"
4. 대통령 선거가 보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거대 양당 후보의 네거티브 폭로전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음.
23일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현안대응TF는 기자회견을 열고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 시기, 금액 등으로 봤을 때 김씨가 주가 조작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했을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주장함.
제20대 대통령 선거 재외국민 투표가 시작된 23일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 주일 한국대사관에 마련된 재외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재외국민 투표는 오는 28일까지 전 세계 115개국, 219개 투표소에서 이뤄진다. 【연합뉴스】
5. 하루 신규 확진자가 17만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맞물려 방역지표들도 악화되고 있음.
23일 기준 사망자는 99명 증가해 지난해 12월 31일 이후로 최대 신규 사망자를 기록함.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11세용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의 품목 허가를 내줬다고 밝힘.
♢기존 12세 이상 백신 유효성분의 3분의 1 투여…예방효과 90.7%
6. 월가에서 우크라이나 위기가 계속될 경우 3월 이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이 불투명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군 파병에 따른 서방의 제재로 국제유가가 치솟은 상황에서 금리를 올리면 경기 위축이 불가피하다는 이유임.
♢유가 급등에 美 경기침체 우려
♢월가 "연준 금리인상 셈법 꼬여"
♢3월 금리인상후 추이 지켜볼듯
♢S&P500, 2년만에 첫 조정장
♢확전 불확실성에 전망 엇갈려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한국, 하루 확진자 세계 최다?
→ 22일(23일 0시) 기준 한국 17만 1452명은 마국 8만 9024명, 독일 15만 8507명, 러시아 13만5172명, 브라질 10만1285명 보다 많아 세계 최고.
전문가들, 정점은 아직...(문화)
♢22일 확진 17만명 '세계 최다'
♢부스터샷 맞은 60세 미만 치명률 0%로 낮지만
♢고령층은 안심할 수 없어
♢백신 지속효과도 불확실
♢위중증 급증 비상사태 우려
2. 코로나 하루 사망자만 99명...
→ 그러나 치명율은 외국 보다 낮은 편.
높은 백신 접종률 덕분 인 듯.
국립 중앙의료원의 초기 오미크론 확진자 40명 관찰·분석에서도 ‘47.5%가 무증상’에 전반적으로 약한 감기 증상.(경향)
3. 편의점 자가검사 키트 판매
→ 40%에 가까운 마진 판매량을 생각할 때 안 팔 수는 없지만 점주, 알바 감염 불안감...
본사들도 인건비 지원 등 이들을 달래기 위한 지원책. (아시아경제)
4. 지난해 기준 경찰에 의해 파악된 조직폭력배
→ 206개파, 5197명.
최근 3년 동안 큰 변동없어.
폭력·갈취형 범죄는 줄고 반면 도박 등 사행성 영업과 마약 등은 증가.(아시아경제)
5. 카카오택시, 승객 골라 태우기 정황 포착
→ 서울시, 지난해 10~11월 승객으로 가장, 841대 호출 테스트...
단거리(3km) 호출 성공률 23%에 불과.
반면 장거리(10km)는 성공률 54%로 2배 이상 높아. (문화)
♢서울시 첫 실태조사…
♢"일반택시 호출해도 40% 가맹택시 배차…콜 몰아주기 개연성"
6.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
→ 공정위 조건부 승인.
미국, EU 등 해외 경쟁국의 기업결합 심사 통과도 필요.
통과하면 세계 10위권 ‘공룡’ 항공사가 탄생....
그러나 최근 EU가 캐나다와 스페인 항공사의 합병을 불허했듯 승인 과정 쉽지는 않을 듯.(헤럴드경제 외)
7. 지난해 출생아는 사상 최저, 사망자는 사상 최다
→ 출생아 26만 500명 vs 사망자 31만 7800명.
사망자 증가는 고령화가 주된 요인이지만 코로나도 영향. 작년 11~12월 사망자 증가율은 10%... (국민 외)▼
▼출생은 줄고 사망은 늘고, ‘인구 데드크로스’
8. 미, 러 경제제재에 한국이 빠진 이유?
→ 우크라 침공 첫 경제제재.
러 최대 국책은행 2곳 등 국제 금융거래 봉쇄.
EU 영국 캐나다 일본 호주 등 동맹국들도 동참.
제재 협력국에 한국은 빠져.
그 배경에 주목.(동아)
9. 국산차, 수입차 자동차세 ‘역차별’?
→ 출고가 3578만원인 그랜저(3.5 가솔린) 자동차세 86만원 vs 출고가 8370만원 벤츠(AMG CLA 디젤, 1991cc) 51만원...
1990년 배기량으로 일원화된 부과 기준 그대로. 가격,
친환경성 등 반영해야 목소리.(세계)
10. 與, ‘책임총리제’ 검토... 안철수와 단일화 희망 담긴 포석?
→ 대통령도 국무총리 해임 마음대로 못하게 국회 인준제 도입, 임명도 국회가 추천하면 그대로 임명하도록 헌법 개정하겠다...(한국)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
1.
우리나라에서 양식되는 김 품종은
크게 4가지다.
김밥용 김으로 이용하는
방사무늬김과
곱창김으로 알려진 잇바디돌김 그외
모무늬돌김과 슈퍼김이 그것이다.
(왼쪽 위아래는 울릉돌김, 가운데 위아래는 곱창김, 오른쪽 위아래는 방사무늬김이다.)
그에 반해 갯바위에서 채취한
자연산 김을 돌김이라고 하는데 그중 울릉도와 독도에만 서식하는 돌김으로 ‘긴잎돌김’(아래사진)이 있다.
긴잎돌김은 다소 거친 식감이 있지만 오래 씹을수록 은근한 풍미가 전해지는게 특징이다.
최근에는 돌김을 재래식 김을 상징하는 상품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재래식 김은 수심이 낮은 갯벌 지역에 기둥을 세워 김발을 부착해 양식하는 지주식 김을 말한다.
이와 달리 수심이 깊은 곳에서 부표를 띄워 김발을 부착해 양식하는 것을 부류식 김이라 한다.
지주식은 조차가 큰 신안과 서천, 고창, 옹진 지역에서 발달했다. 부류식은 해남, 진도, 군산, 부산 지역에서 많이 한다.
2.
물가가 오르긴 올랐다?
서울 최강 가성비 맛집 3군데
너희들 마저?
청량리시장 냉면집 ‘다미옥’
냉면 한 그릇 가격을 작년 11월
5,000원에서 6,000원으로 올렸다
동묘 중국집 ‘남도식당’
짜장면 한 그릇 가격을 최근
2,000원에서 2,500원으로 올렸다
을지로 ‘동경우동’
우동 한 그릇 가격을 최근
4,000원에서 4,500원으로 올렸다
3.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세계 경제지표는?
뉴욕증시 ⬇️
전날 미국공휴일이어서 휴장이었다
휴장때 미반영된 하락포인트가 한꺼번에 반영되면서 하락폭을 키웠다.
유럽증시 ➡️
여긴 안놀았다 그래서 전날 하락했던 관계로 보합
금값 ⬆️
불안해지면 뛰는 애들이다.
석유가 ⬆️
러시아가 세계 3위의 산유국이라는게 이유
비트코인 ⬆️
얘는 왜 뛰는거지?
하지만 열흘전에 비해 약 13~14%가량 하락했다.
4.
음식물 쓰레기?
아니다
매출 550억의 중견 식품회사인
한성식품의 자회사가 김치를 만들때
쓰는 김치재료들이다.
하나같이 썩고 곰팡이가 붙어 있다.
반면 이 회사에서는 썩거나 먹을 수 없는 부분은 재료 손질과정에서 전량 잘라내고 폐기해, 완제품 김치에는 쓰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참고로
이 회사의 창업자인 김순자회장은 우리나라 식품명장-김치명인 1호이며 대한민국 김치 협회
초대 회장을 역임했다.
이곳에서 생산된 김치의 70%는 해외로 수출됐으며 국내에서는 대기업 급식 업체와 서울의 한 종합병원, 유명 리조트 체인 등에 납품됐다. 홈쇼핑을 통해 직접 소비자들에게도 판매됐다고 한다
5.
동물도 술에 취할까?
일단 새의 경우 그런 경우가 있다
막걸리나 과일주나 기본적으로 포도당에 효모가 발효를 일으켜 알코올을 생성하는데 잘 익은 열매가 겨우내 나무에 매달려 있으면 똑같은 반응이 일어나고 그걸 먹은 새들은 의도적이든 아니든 술에 취할 수 있다.
나무 열매를 주로 먹는 황여새나 홍여새 같은 새들에게서 술에
취한 것 같은 이상행동이 발견되는데 방향을 못 잡고 집이나 차 창문에 부닥치거나 길바닥에서 비틀거리기도 한다. 기후변화로 평소라면 열매가 익은 상태여야 하는데 이미 발효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곤충은?
등산이나 캠핑 가서 음식을 펼쳐 놓으면 벌이나 나비가 김밥, 김치, 맥주 캔 가운데 어디로 몰릴까?
답은 맥주다
실례로 곤충학자들이 채집할 때 곤충을 유인하는 비장의 무기로 맥주를 쓴다.
6.
하루에 3초?
39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덤벨을 이용해 4주 동안 1주일에 5일씩 하루 3초간 최대의 힘을 주어
단 한 번의 이두박근 운동을 하도록 했다. 대조를 위해 또 다른 학생 13명에겐 운동을 시키지
않은 채 근육량의 변화만 측정했다.
거기에 덧붙여 운동을 한 그룹을 운동방식에 따라 3그룹으로 나눴다.
예상과 달리 불과 몇초의 운동으로도
의미있는 결과가 나왔다
근육량이 확연히 증가했는데
더 흥미로운점은 운동방식에 따라
근육량이 차이를 보였다는 점이다
그중 원심성 수축 운동이 가장 효과가 있었는데 근육량이 운동 전보다 평균 11.5% 증가했다.
특히 구심성 근육(12.8%),
등척성 근육(10.2%),
원심성 근육(12.2%) 세 가지 근육이 모두 좋아졌다.
반면 구심성 및 등척성 운동을
한 학생들은 운동 효과가 덜했다. 구심성 운동 그룹은 등척성 근육만 6.3% 늘어났고 다른 근육은 변화가 없었다. 등척성 운동 그룹은 원심성 근육만 7.2% 늘어났다.
#정보
#2차방역지원금
📢 2월 23일(수)부터 업체당 300만원
2차방역지원금 을 지급합니다.
.
※2차 방역지원금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지원대상 및 지원기준이 확대되었습니다.
✔연매출 10억원 초과 30억원 이하 숙박·음식점업, 교육서비스업 등 약 2만 개사 신규추가
✔간이과세자의 경우 ’21년 연간 매출감소 기준을 적용하여 약 10만 개사 추가 지원
━━━━━━━━━━━━━━━━━━━━━━━━
✅ 신청 방법
소상공인방역지원금.kr
에서 온라인 신청
•날짜별로 지원 대상에게 안내 문자 메시지 발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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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대상
① '21.12.15. 이전 개업하고
② '22.1.17. 기준 영업 중인
③ 소상공인·소기업·연매출 10억 원 초과 30억 원 이하 사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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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기준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사업체
👉 별도 증빙 없이 전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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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지 않은 사업체
👉① 버팀목자금플러스 또는 희망회복자금을 받은 적이 있는 경우
👉②’19년 또는 ’20년 동기 대비 ’21년 11월 또는 12월 매출액이 감소한 경우
👉③’19년 또는 ’20년 대비 ’21년 부가세 신고매출액이 감소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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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급 방법
신청·당일 지급을 원칙으로 하며
오후 6시까지 신청할 경우, 당일 요청한 계좌로 입금됩니다.
*지급 첫날인 23일에는 오후 3시부터 지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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