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 서울 깍두기에서 롯백방향으로
가다보면 예전 야타이 위치
일단 건물의 위용부터
먹고가는것 같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051-242-9069
점심 12시~3시
저녁 5시 새벽2시
가격은 이리합니다.
미리 예약하고 가는
센스 잊지마세요~
정갈하게 나오는
밑찬의 향연
명란젓이 아주 먹음짓한
자태를 뽑내고 있습니다.
내사랑 명란~~
명이와 즉석에서 버물림한 겉저리까지
특히 겉저리는 새콤하니 압권이라는~
개인 연장이 준비되고
먹어봅시다.
먼저 수준급의
소고기국이 나와주고
그사이 아주 좋은 참숯에
다소곤하게 화로가 나오고
첫즙맛이 좋은
기린 시보리로
간빠이~
야끼니꾸의 특징은
살짝 양념이 가미된 일본식 불고기라고
이해하면 빠릅니다.
야끼=굽다
니꾸-고기 입니다..
즉 불고기를 의미하고 우리나라 처럼 미리
양념에 재워두는것이 아니라 주문과 동시에 살짝
양념을 올려준다고 보시면됩니다.
중간에 우설 그옆엔 차돌박이
갈비살과 살치살이 있습니다.
에피타이져로
차돌부터 먹어야죠.
오돌오돌 씹는맛이
좋은 친구이죠.
씹을수록 꼬~~소함이 올라오는...
특히 된장에 넣어먹음 그 꼬소함은 배가 된답니다.
우설
일본보단 바디감이 있지만
이 친구는 씹을수록 구수하답니다.
한국에선 먹기힘든 부위입니다.
올만에 먹으니 맛이 더좋은것 같습니다.
레몬즙이 없어 살짝 아쉬우나 양념이
카바해주니 굳이 레몬즙은 불필요할듯 싶습니다.
와규 갈비살입니다.
일본산 고기는 아니고
호주에서 개량한 품종입니다.
즉 마블링과 살코기가 적당히 혼합된
와규인데 오히려 먹기에는 일본산보다 불고기용도로는
호주산 와규가 더 좋답니다.
명이와 같이 먹음 더 좋은
풍미를 느낄수있답니다.
오마카세에 포함된
양곱창이 나옵니다.
왼쪽은 꼬소한 대창 그옆은
보양식으로 아주 좋은 특양입니다.
( 사진은 몇개올리고 찍은 사진)
꼬돌하답니다.
대창은 말안해도
아시죠?
그 꼬소함은 가을 전어 잡아다가
세꼬시 백개 해먹는 맛입니다.
우리 일행들이 감동했던
양라면
칼칼하니 이거 의외로
해장기능까지 있다는!!!
양라면 꼭 주문해서 드셔야합니다.
간장게장도 주문하고
일잘하고 이쁘고 마음씨도 착한
울 신입이...
고마워 잘먹었다.
좋은 고기에 좋은 날
그리고 데이트할때 가면 아주 좋은
고기집
특히 썸타는 사이라면 이집에서 만남
백퍼센트 연결고리가 되어질집~
즐식~
첫댓글 와우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의 포스팅이구먼.
마싯게따
잘봤습니다 ~
특양라면은 고혈압 당뇨 임산부이신분은 안드시는게 나을듯 ..
너무 짜고 맛있다는 생각은 전혀 안듭니다
고기질이나 분위기 서비스는 짱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