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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연기획피움입니다.
오는 12월 30일 (토) 오후 5시 오진주 무반주 바이올린 리사이틀이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펼쳐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바이올리니스트 오진주가 주최하고 공연기획피움이 주관하는
오진주 무반주 바이올린 리사이틀
바이올리니스트 오진주가 주최하고 공연기획피움이 주관하는
오진주 무반주 바이올린 리사이틀
■ 공연 소개
열정과 감성이라는 타이틀로 끊임없는 발전을 추구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오진주는 매년 새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에게 음악적인 만족감뿐만 아니라 무대에서의 열정과 진심을 전달하기 위해 창의적이면서도 실험적인 연주를 거듭하고 있다.
이번 독주회는 지난 연주에 이어 세 번째 무반주 바이올린 리사이틀로 기획하였다. 요한 파울 폰 베스트오프,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막스 레거,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네 작곡가의 무반주 곡들을 통해 바이올린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을 선보이는 바이올리니스트 오진주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공연 프로그램
Suite for Solo Violin in A Major / J. P. v. Westhoff (1656-1705)
독주 바이올린을 위한 모음곡 A장조 / 요한 파울 폰 베스트오프
I. Prelude
II. Allemande
III. Courante
IV. Sarabande
V. Gigue
VI. Autre gigue
Violin Sonata No. 2 in a minor, BWV 1003 / J. S. Bach (1685-1750)
바이올린 소나타 2번 a단조, 작품 1003 /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I. Grave
II. Fuga
III. Andante
IV. Allegro
Prelude and Fugue in b minor for Violin, Op. 117, No. 1 / M. Reger (1873-1916)
바이올린을 위한 프렐류드와 푸가 1번 b단조, 작품 117 / 막스 레거
Sonata for Solo Violin in D Major, Op. 115 / S. Prokofiev (1891-1953)
독주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D장조, 작품 115 /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I. Moderato
II. Andante dolce. Tema con variazioni
III. Con brio. Allegro precipitato
■ 연주자 소개
Violinist_ 오진주
섬세한 테크닉과 심금을 울리는 바이올린 선율로 관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오진주는 선화예술학교 수석 졸업, 선화예고 수석 입학하였고 이후 도독하여 독일 쾰른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을 마치고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최고 연주자과정을 만장일치 수석 졸업하였다.
무대에서의 놀라운 자신감과 안정감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그녀는 중도일보 콩쿨 1위, 선화예고 챔버콩쿨 입상, 한ㆍ미 청소년 콩쿨 금상, CTS 콩쿨 등 다양한 콩쿨에서 입상하여 국내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었고, 독일 Köln Neue Musik Festival연주, C. Bechstein 주최로 개최된 Young Professional 신인 연주자 독주회, 독일 쾰른 Fritz Thyssen Stiftung 장학재단 초청연주, 2011년 개최된 말러 서거 100주년 기념음악회, Ferdinand Hiller 200주년 festival, 한국&독일 수교 130주년 기념음악회 본 영사관 초청연주 등 독일에서 활약하여 국제무대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바로크부터 현대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 영역에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오진주는 충남교향악단을 비롯하여 루마니아 국립오케스트라, 대덕오케스트라, KAIST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TIMF 앙상블 객원으로서 윤이상 국제콩쿨, 세계적인 지휘자 Christoph Eschenbach의 지휘로 통영국제음악제 폐막공연을 함께 연주하였고 프리마돈나 조수미, 임선혜, 바이올리니스트 Leonidas Kavakos, 정경화, 살아있는 전설의 피아니스트 Rudolf Buchbinder, 손열음 등 세계 유명연주자들과 다양한 무대를 함께하여 음악적 입지를 더욱 다지기도 하였다.
국내에서 우리나라 1세대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인 故 양해엽을 사사하고, 독일에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자 교육자인 Victor Tretiakov(빅토르 트레치아코프)교수와 Max Rostal(막스 로스탈)의 마지막 제자 Herwig Zack(헤르비히 착)을 사사한 오진주는 2018년과 2019년 대전문화재단 차세대 artiStar에 선정되어 젊고 유망한 전문연주자로서의 활발한 연주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귀국 후 금호아트홀,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수차례 독주회를 가져 열정적이면서도 섬세한 그녀만의 음악적 세계를 관객에게 선사하였다.
실내악과 솔로 연주 외에도 선화예술중·고, 대전예술고, 세종예술고 강사, 대전시립교향악단 객원, 청주시립교향악단 비상임단원을 역임하여 연주 무대와 교육의 현장에서 능력을 높이 인정받았으며, 현재 디벨렌 트리오 리더, 피움챔버오케스트라 악장 등 다양한 연주 활동과 계원예고, 목원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오진주가 주최하고 공연기획피움이 주관하는
오진주 무반주 바이올린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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