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들 보니까 서울이나 부산부터 전국적으로 사람 많은 장소에 많이 일어나는 사기래!! 조심하자ㅜ💥💥
게하ㅎ,,, 난 오늘 부산역에서 (지하철 입구쪽)) 집에 가다가 좋은 마음으로
기부를 했는데 그게 다단계(?) 판매 형식의 사기였다는걸 알고 다른 게녀들은 이런 사기 당하지 말라고,,ㅠ
막생에 글을 쓰게 됐어!
🤬🤬사기 수법🤬🤬
검색해 보니까 주로 지하철역에서 사기를 치는거같더라!
일단 사기꾼들은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갑자기 복주머니 열쇠 고리를 줘! 왜주냐고 물어보면 자기들이 한부모가정 아이를 위한 교육봉사를 하게 됐는데, 자신이 수제로 만든 열쇠고리를 팔아서 이 아이들한테 쌀이나 여러 가지 것들을 지원한다고 하더라구!! 그러면서 내고싶은 만큼 돈을 내리고 하는데 난 사기인줄도 모르고 만원이나 냄,,~
이거말고 다운증후군 아이들을 위해서~, 환아들을 위해서~ 이러면서 모금 해달라고 한대!
그 복주머니는 이거야
ㅋㅋ,, 딱봐도 수제는 아닌데 걍 좋은게 좋은거지 이러면서 기부했다가 뒷통수 맞았어
피해 사례도 나름 많음... 거의 10년전부터 이런 수법으로
사기치는 사람들이 많은데 무슨 집단에서 젊은 사람들 알바생으로 모집해서 <일부러 복주머니 쥐어줌-> 기부하라고 함> 이렇게 물건 팔라고 매뉴얼을 준다더라!
이사람도 당함..ㅋ
여하튼 이렇게 모금인척 하면서 물건 파는거 불법이거든
게녀들은 지나가다가 이런 사람 만나면 지하철이면 역 사무실(?)에 신고해주고 절대 사지말길 바래,,
끝으로 위안이라고 하려고,,,, 적지만 사기당한 금액이랑 똑같이 한부모가정 어린이한테 기부했다,,,,
무조건 💢💢공식 단체를 통한 기부💢💢 잊지말자ㅠ!!!!
+) https://m.pann.nate.com/talk/202377748
사기 수법 자세하게 설명해 놓은 글
와 나도 저런 비슷한거 동대구역이랑 부산역에서 만났음ㅋㅋㅋㅋ 아~ 현금없어요~~ 하고 가는데 계좌이체도 가능하세요! 하고 소리지르더라 ㅋ
난 이거 수원역에서 당함..
황당한건 복주머니는 못받고 그냥 복주머니 보여주면서 좋은일에 기부하라고 그러더라
어릴 때라 잘 모르니까 걍 돈 줬는데 지금은 얄짤없음 ㅋㅋㅋㅋ 벌레보듯 개무시해야해
나 종로3가에서 당할뻔했음 아니라고 괜찮다고 저도 먹고살기 힘들다고 됐다고 했는데 3000원 그렇게 큰돈 아니잖아요 이러는겨 아니 나 그때 용돈 30만원으로 먹고 살고 월말이여서 3천원도 큰돈이였늠 그돈이면 밥버거가 하난데 끼니 하나 때울수있는거니까 그말 하니까 가더라
와 전엔 무슨 실팔찌 같은 거 팔더니;;
수제 ㅋㅋㅋㅋ 가위손이신가봐요 어이없네
복주머니 말고도 열쇠고리나 팔찌 같은 악세사리로도 영업하더라
헐 나 교대에서 몇번 만났는데 딱 저 복주머니에 대학생이 직접 만든건데 한부모가정을 위해 기부 해돌라함,, 난 현금 없어서 안살랬는데 남자친구가 현금주고 샀는데 ㅅㅂ 사기였다니
딱 대학생같은 여자분이셔서 더 믿었는데
와 나 그저께 부산역에서 주길래 그냥 주는건줄알고 받았는데 기부하라길래 현금없다했는데..
ㅁㅊ나도 부산역에서 저거 본 적 있음 기부해달라면서
현금 없어서 천원인가 냈는데 복주머니 다시 가져감 ㅎ 금액 상관없다면서 ;
아니 왜 감성팔이함
아 미친 나 방금 부산역갔다왔는데 저거였구나!ㅋㅋㅋ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길잘함;;
아짜즐난다 뭐냐
좀따 부산역가는데 저기 적힌 그대로 불법이라 말하거 쫓아내야지...
ㅁㅊ 나 대구역에서 이거 오천원 주고 샀는데 존나 사기 당했네
헐 나도 저거 기부한다고 해서 샀는데 ㅠ 짜증난다,,,
쉬익,,,나도 저거 홀린듯이 샀음 안산다고 해도 존나 끈질겼음 나는 서울지하철에서 당함 ㅅㅂ
헐 나 저거 용산역에서 어떤 여자 한 명이 받으라길래 그냥 주는 건가 하고 받았는데 뭐 도움을 어쩌구 주저리주저리하더니 기부하래서 돈 없어요 이러니까 조금이라도 없냐고 빌빌댔던 거 같은데; 반대편에서 또 다른 한 명이 다른 사람 꼬시고 있는 거 봤다ㅠ 저것도 사이비구나
이거 서울 교대역에서도 당했음 물론 보자마자 꺼름칙해서 듣기도 전에 싫다했지만
나는 서울에서 저거 말고 양말 주던데 개구린 양말 삼천원 줬음 진짜 기부하는거 맞나
나 오늘 서울역에서 이거 당함 한부모가정 어쩌구하면서
앗 홍대에서..붙잡혔었는데..
비슷한 거 생각나네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전화와서는 한부모가정 아동 돕기 양말 받으셨었는데 후원금을 안주셨다고 계좌 문자로 보낼테니 웅앵어쩌구 강요하는데 양말 받은 기억도 없고 무슨무슨 재단이라고 하는데 난생 처음 들어봐서 무시했었음..본문이랑 비슷한 집단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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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 나도 이천원 내려니까 지갑에 만원 있는거 옆에서 보고 만원 기부해달라고 함
ㅅㅂ 나도 존나똑같은 복주머니당함
ㅋㅋㅋㅋㅋ이거 맨날 “복 받아가세여~~~” 하면서 손에 쥐어주려고 하던데 절대 안 받음
아 짜증나 사람 마음 이용해서 사기치네ㅋㅋ ㅉㅉ
개빡쳐 심지어 저거 보란듯이 메이드인차이나 붙어있음
내친구 맘약해서 저거 ㄹㅇ삼,,,홍대에서만 그런줄알았는데 부산도 그러구나ㅋㅋㅋㅋ
나 옆에서 저런 말 씨부려서 그냥 노래 들었음
헐 나 이거 회사 상무님이 가지라고 주셨는데..사기당하신거엿어.....ㅠ
ロネ 얼마전에 나 부산역갔다가 갑자기 복주머니를 손에 쥐어주길래 완전 당황타고 있었거든 근데 이상한거 아니에요 가지셔도돼요~^^ 이러길래 좀 찜찜한데 아네... 이랬는데 바로 저희가 한무모웅앵웅 하면서 돈을 달라는거야 그래서 엥 하면서 주시는거라고... 이러니까 네 맞는데 저희가 한부모 아이들을 돕는거라서요~ 이러면서 돈달라길래 걍 찜찜해서 아 죄송합니다 이러고 돌려줬는데 존나다행이다 잘했다 내자신
내 친구 학생때 알바자리 구하다가 모르고 그거 했었는데 학생들 봉고차에 태워서 짝지어주고 돌아다니면서 팔게 했다고 들음. 그거는 개당 만원인가 팔게해서 하나팔때마다 얼마 이렇게 하더라
나도 교대역에서 당함ㅠㅠㅠ 당황해서 거절도 못하고 만원줌ㅠㅠ
ㅆㅂ나도 이거 삿엇음 ㅠ
하 씨,,,, 나도 이거 재작년인가 대구 반월당에서 당했어..... 그때 좀 취한상태라 만원 줬었는데 일주일도 안지나서 같은 사람이 존나 뻔뻔하게 다시 와서 똑같은 말하길래 개빡쳐서 뭐라그랬었는디ㅡㅡ
나 중딩때 이거 양말로 당함 ㅠ 지하철역에서
아 씨발 서울역에서 방금 당하고 쭉빵 찾아봄 ㅠㅠ 근데 현금 조금밖에 없어서 천원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발 어떡해 존나짜증나
나한텐 한부모가정 어쩌고그랬음 ㅠㅠ
@Ah!Love ㄱㅆ 진짜 사람의 선심을 이용해서 사기친다는게 ㅈㄴ 나쁜거같아 천원밖에 안털렸으니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담번부턴 당하지 말자..ㅠㅠㅠ
@어쩌구자짜구 엉 ㅜ 천원내고 세상 배웠다고 생각할란다~~ 글써줘서 고마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