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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생정 기타 부산역에서 기부명목으로 복주머니 판매하는 사기당한 후기~ (+전국적으로 많이 일어나는 사기래!!)
플초쟁이 추천 0 조회 35,064 20.08.06 22:51 댓글 9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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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8.07 08:49

    와 나도 저런 비슷한거 동대구역이랑 부산역에서 만났음ㅋㅋㅋㅋ 아~ 현금없어요~~ 하고 가는데 계좌이체도 가능하세요! 하고 소리지르더라 ㅋ

  • 20.08.07 09:35

    난 이거 수원역에서 당함..
    황당한건 복주머니는 못받고 그냥 복주머니 보여주면서 좋은일에 기부하라고 그러더라
    어릴 때라 잘 모르니까 걍 돈 줬는데 지금은 얄짤없음 ㅋㅋㅋㅋ 벌레보듯 개무시해야해

  • 나 종로3가에서 당할뻔했음 아니라고 괜찮다고 저도 먹고살기 힘들다고 됐다고 했는데 3000원 그렇게 큰돈 아니잖아요 이러는겨 아니 나 그때 용돈 30만원으로 먹고 살고 월말이여서 3천원도 큰돈이였늠 그돈이면 밥버거가 하난데 끼니 하나 때울수있는거니까 그말 하니까 가더라

  • 와 전엔 무슨 실팔찌 같은 거 팔더니;;

  • 20.08.07 11:20

    수제 ㅋㅋㅋㅋ 가위손이신가봐요 어이없네

  • 20.08.07 11:57

    복주머니 말고도 열쇠고리나 팔찌 같은 악세사리로도 영업하더라

  • 20.08.07 12:54

    헐 나 교대에서 몇번 만났는데 딱 저 복주머니에 대학생이 직접 만든건데 한부모가정을 위해 기부 해돌라함,, 난 현금 없어서 안살랬는데 남자친구가 현금주고 샀는데 ㅅㅂ 사기였다니
    딱 대학생같은 여자분이셔서 더 믿었는데

  • 20.08.07 12:59

    와 나 그저께 부산역에서 주길래 그냥 주는건줄알고 받았는데 기부하라길래 현금없다했는데..

  • 20.08.07 14:23

    ㅁㅊ나도 부산역에서 저거 본 적 있음 기부해달라면서

  • 20.08.07 15:02

    현금 없어서 천원인가 냈는데 복주머니 다시 가져감 ㅎ 금액 상관없다면서 ;

  • 20.08.07 15:11

    아니 왜 감성팔이함

  • 20.08.07 17:42

    아 미친 나 방금 부산역갔다왔는데 저거였구나!ㅋㅋㅋ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길잘함;;

  • 20.08.07 17:52

    아짜즐난다 뭐냐

  • 20.08.07 17:52

    좀따 부산역가는데 저기 적힌 그대로 불법이라 말하거 쫓아내야지...

  • 20.08.07 17:57

    ㅁㅊ 나 대구역에서 이거 오천원 주고 샀는데 존나 사기 당했네

  • 20.08.07 18:03

    헐 나도 저거 기부한다고 해서 샀는데 ㅠ 짜증난다,,,

  • 20.08.07 19:05

    쉬익,,,나도 저거 홀린듯이 샀음 안산다고 해도 존나 끈질겼음 나는 서울지하철에서 당함 ㅅㅂ

  • 20.08.07 20:55

    헐 나 저거 용산역에서 어떤 여자 한 명이 받으라길래 그냥 주는 건가 하고 받았는데 뭐 도움을 어쩌구 주저리주저리하더니 기부하래서 돈 없어요 이러니까 조금이라도 없냐고 빌빌댔던 거 같은데; 반대편에서 또 다른 한 명이 다른 사람 꼬시고 있는 거 봤다ㅠ 저것도 사이비구나

  • 20.08.07 22:57

    이거 서울 교대역에서도 당했음 물론 보자마자 꺼름칙해서 듣기도 전에 싫다했지만

  • 20.08.07 23:56

    나는 서울에서 저거 말고 양말 주던데 개구린 양말 삼천원 줬음 진짜 기부하는거 맞나

  • 20.08.08 00:50

    나 오늘 서울역에서 이거 당함 한부모가정 어쩌구하면서

  • 20.08.08 01:11

    앗 홍대에서..붙잡혔었는데..

  • 20.08.08 01:13

    비슷한 거 생각나네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전화와서는 한부모가정 아동 돕기 양말 받으셨었는데 후원금을 안주셨다고 계좌 문자로 보낼테니 웅앵어쩌구 강요하는데 양말 받은 기억도 없고 무슨무슨 재단이라고 하는데 난생 처음 들어봐서 무시했었음..본문이랑 비슷한 집단인듯..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8.10 23:07

    222222 나도 이천원 내려니까 지갑에 만원 있는거 옆에서 보고 만원 기부해달라고 함

  • 20.08.08 06:10

    ㅅㅂ 나도 존나똑같은 복주머니당함

  • 20.08.08 08:44

    ㅋㅋㅋㅋㅋ이거 맨날 “복 받아가세여~~~” 하면서 손에 쥐어주려고 하던데 절대 안 받음

  • 20.08.08 09:47

    아 짜증나 사람 마음 이용해서 사기치네ㅋㅋ ㅉㅉ

  • 20.08.08 13:49

    개빡쳐 심지어 저거 보란듯이 메이드인차이나 붙어있음

  • 20.08.08 14:24

    내친구 맘약해서 저거 ㄹㅇ삼,,,홍대에서만 그런줄알았는데 부산도 그러구나ㅋㅋㅋㅋ

  • 20.08.08 17:39

    나 옆에서 저런 말 씨부려서 그냥 노래 들었음

  • 20.08.08 20:08

    헐 나 이거 회사 상무님이 가지라고 주셨는데..사기당하신거엿어.....ㅠ

  • 20.08.08 22:15

    ロネ 얼마전에 나 부산역갔다가 갑자기 복주머니를 손에 쥐어주길래 완전 당황타고 있었거든 근데 이상한거 아니에요 가지셔도돼요~^^ 이러길래 좀 찜찜한데 아네... 이랬는데 바로 저희가 한무모웅앵웅 하면서 돈을 달라는거야 그래서 엥 하면서 주시는거라고... 이러니까 네 맞는데 저희가 한부모 아이들을 돕는거라서요~ 이러면서 돈달라길래 걍 찜찜해서 아 죄송합니다 이러고 돌려줬는데 존나다행이다 잘했다 내자신

  • 20.08.09 01:12

    내 친구 학생때 알바자리 구하다가 모르고 그거 했었는데 학생들 봉고차에 태워서 짝지어주고 돌아다니면서 팔게 했다고 들음. 그거는 개당 만원인가 팔게해서 하나팔때마다 얼마 이렇게 하더라

  • 20.08.09 02:03

    나도 교대역에서 당함ㅠㅠㅠ 당황해서 거절도 못하고 만원줌ㅠㅠ

  • ㅆㅂ나도 이거 삿엇음 ㅠ

  • 20.08.09 16:12

    하 씨,,,, 나도 이거 재작년인가 대구 반월당에서 당했어..... 그때 좀 취한상태라 만원 줬었는데 일주일도 안지나서 같은 사람이 존나 뻔뻔하게 다시 와서 똑같은 말하길래 개빡쳐서 뭐라그랬었는디ㅡㅡ

  • 20.10.02 17:29

    나 중딩때 이거 양말로 당함 ㅠ 지하철역에서

  • 20.11.20 15:15

    아 씨발 서울역에서 방금 당하고 쭉빵 찾아봄 ㅠㅠ 근데 현금 조금밖에 없어서 천원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발 어떡해 존나짜증나

  • 20.11.20 15:14

    나한텐 한부모가정 어쩌고그랬음 ㅠㅠ

  • 작성자 20.11.20 15:34

    @Ah!Love ㄱㅆ 진짜 사람의 선심을 이용해서 사기친다는게 ㅈㄴ 나쁜거같아 천원밖에 안털렸으니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담번부턴 당하지 말자..ㅠㅠㅠ

  • 20.11.20 22:52

    @어쩌구자짜구 엉 ㅜ 천원내고 세상 배웠다고 생각할란다~~ 글써줘서 고마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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