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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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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기독교知性 아버지와 아들, 신성과 인성이라는 표현에 대한 쉬운 이해
엄기욱 추천 0 조회 199 09.12.02 13:08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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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02 13:36

    첫댓글 대략 95%는 동감하고 동의하는 말씀이십니다.. 글의 흐름을 보관대... 신론에 관련된 지방교회의 윗트니스리의 관점과 거의 일치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은 한분이시며.. 한분의 신이시라는 것에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다중 인격자로 만드는 삼위일체론을 반대하며.. 다신론적 삼신론이 내제하는 삼위일체론을 반대하는 것이며.. 더불어.. 아버지 신과 아들 신으로 나눈 양신론자들에 대해서도 반대하는 것입니다만........

  • 09.12.02 13:38

    다만, 윗트니스리의 삼일성 오류를 제가 지적한다면... 위에는 그부분이 조금 약하게 언급되긴 했지만... 윗트니스리의 삼일성 이론의 문제점은... 구약엔 하나님이 신성으로만 계셨고.. 신약으로 오시면서 인성을 입으셨고(더하셨고).. 그리하여 성령으로 오실때에는... 신성과 인성을 겸하신 영으로 오셨다는 것이... 가장 쉽고 간단하게 정의한 지방교회의 삼일성 주장이십니다...

  • 09.12.02 13:42

    이 삼일성 주장을 용어적으로 제가 나름대로 정의를 오래전에 만든적도 있는데... 본질의 양태론이라고 나름 정의 내린 기억이 있네요.. 윗트니스리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 마치 하나님이 진화되는 과정으로 설명하고 계십니다.. 물론 그 진화라는 것은.. 그분의 속성에 대한 부분인데.. 신성만이신 성부에서 신성에서 인성을 덧입기 위해 오신 예수님.. 신성과 인성의 완전 완결된 성령....

  • 09.12.02 13:46

    곧 하나님의 본질이 바뀌어지는 과정들을 설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저는 이 이론에 반대합니다.. 이 이론에 전제하여.. 구원론이 엄청 문제를 안게 되었기 때문에... 더더욱 반대를 하기도 하지만................ 그런 부분까지 말하자면.. 너무나 길어지고 방대해지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만..... 암쪼록 저는 사역상.. 경험상의 물리적 축척(?) 암튼 이런 개념의 차이이지... 화학적 개념인 본질의 변화를 의미한다고 보진 않는다는 것입니다만.. 암쪼록... 인격에 대한 해석적 측면에 대해.. 나름 상당 동감하는 글인듯 싶으며 겸하여 다른 내용도 부차적으로 올려봅니다...

  • 작성자 09.12.02 23:57

    레마의말씀 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제 글에 표현된 하나님이 지방교회(윗트니스리/삼일성/양태론)의 것과 유사하다는 오해를 받기 쉽상인 것에 저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두 사상이 서로 전연 다르게 느껴지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하튼 감사합니다.

  • 09.12.03 22:45

    글쎄요.. 윗내용만 본다면 윗트니스리의 삼일성에 대한 글도 오래전 본적 있고 그의 관점은 거의 파악했다고 보지만.. 그 삼일성에 대해 설명한 것과 표현 방식과 표현에 사용된 윗트니스리 특유의 표현방식과 용어마져 거의 똑같은듯 싶은데.... 혹 다르다면.. 어떻게 다른지 말씀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 09.12.02 15:46

    썩을! 뭐 한가지라도.. 좀 안다고 회원들 까뭉개는 신론이란 신학나부랭이 학자설보다 "본문이 최고다!" 엄기욱님 감사합니다!

  • 09.12.02 16:23

    분별이 않되면 좌중하세요.. 당신은.. 사람을 보지.. 하나님을 보는 사람이 아니올시다.. 나는 당신같은 자한테 관심없소이다.. 물론 나자신에게도 신뢰를 두지 않소이다.. 당신은 나를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과 진리를 비난하는 것이올시다..

  • 09.12.02 16:24

    이젠 열두님 당신이 바톤을 옮겨받으셨나? 참.. 우습지도 않소이다.. 나를 보지 말고.. 내가 전하는 말과 말씀을 보라 했건만.. 어찌 그리 분별이 이렇게도 없는건지.... 내가 올린 글중에 잘못 된 부분이나 잘못된 관점을 지적하던지.. 지금 뭐하자는게요? 혹 내 관점이 옳지 못하면.. 나는 언제든 수정할 용의가 있는 사람이오이다.. 분별도 없는 자가.. 논제의 본질과는 상관없는 이런 저급한 이야기나 하자고 올린게 아니란 말이오이다. 나는 분별도 않되는 촛병아리들과 이런 문제로 토론하고 싶지 않소이다.. 아시겠어요? 님은 아직 한참은 더 공부하셔야 될 사람이지.. 이런데 나설 사람이 아니오이다.. 교만하지마세요~

  • 09.12.03 12:09

    네..저는 님의 댓글에 문제삼지 않았습니다. 그동안의 님의 행보가 고약해서 일갈했지요. 자칭 "진리의 지식에 최고봉자" "장성한 자"로 자처하면서 정작 장성한자가 무엇인지도.. 진리의 본질에도 꽝!이신 분인 것 같아서. 차라리 그런 말씀을 입버릇 처럼 마시던지. 자칭 로마서의 대가님께서 아버지께로 가는 길도 모르고 계시니~ 입으로는 진리를 말한다고 하나 그 안에는 진리가? 씻고봐도 없어서~

  • 09.12.02 22:14

    그리고..저도 님과 토론할 생각 전~혀 없습니다. 이제야 "신론"이란 용어를 들은 사람이 뭘 알겠습니까. 론,론, 신학적 용어 통용에서 부터 괴리를 경험했고.. 참여해봐야 "공부나 더 해라" "감추려 어렵게 말하지 말라" 님은 이래도 탈~저래도 탈~ 묵사발부터 만들지 가르쳐주는 법도 없었고~ 신학적 입장에서 신학적 용어들로 많이 토론하시고~ 무식한 저는 성경적으로...하나님께만 올인하렵니다. 죽은 우상이 아닌 산진리에게로~!

  • 09.12.03 00:40

    할말 없습니다.. 열심히 말씀 추구하세요.. 말씀이 열려야 보이지.. 철학책이나 신학책이나 뒤져가지고는 진리를 알수가 없지요.. 제가 말했지요? 저가 보는 이런 신학이론은 초등철학이라고.. 근데 이런 초등철학을 신격화 시키는 자들이 있기로 책망한 것이며.. 다른 하나는 이런 초등철학도 엉터리 주장을 하기에.. 그들의 오류를 책망한 것이며.. 또 하나는.. 알지도 못하는 자들이... 아는채하는 교만들을 책망한 것 뿐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복음이요 십자가의 도이지.. 이런 님 표현대로 나부라기가 아니올시다.. 열심히 말씀추구하세요.. 이런건 님이 않해도 됩니다..

  • 09.12.03 12:07

    아뇨.. 신론은 말씀이 다 열려야 보이는게 아니라... 엄기욱님 글만 접하고도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요? 말씀 좀 알고 이것 저것 들춰보면 님이 아는 것은 알것 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12.03 00:08

    글 속에 순수성이 돋보여 부러움을 느낍니다. 솔직한 마음의 표현에 감사드립니다. 평화~

  • 09.12.03 00:26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떻게 믿겠다.. 나는 이렇게 생각하겠다.. 이건 우리편에서의 진리와 주님이지.. 실제이신 주님과 진리편에서 생각하는 태도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끊임없이 주님과 말씀과 진리의 어떠함을 알아가야 하고 배워가야 되는 것입니다. 나를 부인한다는 말씀의 뜻 안에는... '내가 생각하는'을 부인하고.. 나의 신념과 바람과 상관없이 '진리가' 이며 '주님이'인 것입니다..

  • 09.12.03 00:21

    그런데.. 금번 토론하면서 다시금 또 느끼는 것이지만... 자신이 부인되지 않는 자들이 너무나 많이 보였고... 사도가 증거했듯이.. 자의적 겸손에 눈 먼 소경들도 얼마나 많은지를 보게되고... 성경이 말하는 바와는 전혀 다르면서... 헛된 자랑을 하는 이들도 많은듯 싶습니다.. 주님은 아무에게나 온유하지 않으셨고.. 아무에게나 강하게 나가시지도 않으셨지요...

  • 09.12.03 00:28

    때로는 채찍으로.. 때로는 독사의 자식이라는 저주에 가까운 말도... 때로는 "내가 네 집에 유하여야겠다" 하시기도 하시고.. 일부러 수가성의 여인을 만나러 가시기도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기준과 사람의 생각과 사람의 윤리와 사람의 옳다하는 것고 사람의 선하다 하는 것으로 생각해서는 않됩니다.. 그러나, 주께서 요한복음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내말이 너희 안에 거할 곳이 없다"하신 말씀처럼... 그런 자들이 적쟎은것 같습니다.. 아무리 겸손하게 보이려 한다고.. 그게 겸손이 아니올시다.. 그건 외식이라는 것이지 겸손이 아닙니다..

  • 09.12.03 00:26

    진리앞에 겸손하시고.. 주님앞에 겸손하시고 말씀앞에 겸손해야 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에.. 내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하신 것이 무슨 뜻인지를 우리는 배워야 합니다.. 암쪼록.. 진리를 위한 대화와 토론과 의견의 제시가 앞으로도 더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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